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90208금정산(파리봉-산성고개)산행

남산동 2019. 2. 9. 08:40

산행일-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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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인-카리스마

날씨-바람많이붐

*산행전기*

회사의 업무를 오전에 마치고

오후에 시간을 낸다

살을 빼기위해 점심을 먹지않고 산행을하기로 생각하고 공해부락으로간다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공해부락입구

기도원가는 입구간판이정목

어름골입구

예전에 산객들이 산성종주구간중 좀헷갈려하던곳이다

지금은 역사탐방로란 명칭으로

산성구간을 잘개발하여 이정표랑 길이 잘조성되어있다

줌을 당겨본 파리봉전경

오래전에는

유일하게 로프구간이 많고 위험하며 스릴이 많았던 구간이다

산성로를 따라 길을 오른다

코에는 어느듯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땀이 일어나기시작한다

옛정취를 그대로 간직한산성로구간

이길을 따라 파리봉을 오른다 그리고 올만에 오르막을 뛰어간다

전에는 훈련산행에는 늘상 뛰다시피 산을 다녔는데

오늘은 모처럼 뛰어보니 엄청숨이 가파르게 치고왔다 그렇게 사점을 넘기며 훈련한다

목재계단에서 바라본 금정산 서릉전경

가파르게 숨을 몰아쉬며

잠시 계단에서서 서릉을 바라본다 장골봉 미륵봉 고당봉이 바라보인다

금정산주릉전경

고당봉부터 의상봉 3망루.나비바위가 보인다

해운대 장산전경

금정산을 오르면 동쪽에는 반짝이는 동해바다와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바라보이며

금정산은 울나라에서 유일하게 앞은바다와 뒤로는 강이있는

산으로써 바다와강을 함께바라보는 명산이다

부산시민들은 자부삼을 가져야한다 

파리봉오름길의 목재계단길

잠시 목을 축인다

뱃살을 빼기위해 점심을 먹지않고 산에서 땀을 흘리기위해

회사에서 옷갈아 입고 편의점에서

가벼이 두유와 식혜등 행동식만 조금사가지고 산을 올랐다

셀카

사진찌거며 배에 힘준다 ㅋㅋ

암릉사이의 계단

바로옆의 까치가 날아가지도 않한다

파리봉전경

정상석위에 카메라올리고 셀카

파리봉오르며 뛰어왓더니 숨이 엄청 차고 가래가 나올정도로 숨이찼다

하지만 이 사점을 넘기기위해 오르막을 계속뛰었다

그리고 극복해야만 하기에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생각이다

1망루

1망루에서 연결되는 지능선전경

늘 봐오던 지능선인데

오늘 가보려고 하다 회사로 다시 들어가야해서리 담으로 미루고

산성로를 따라 진행한다

상계봉

상계봉에서 바라본 낙동정맥라인전경

상계봉에서 나오면서 찌거본 침봉

헬기장아래의 숨은 휴식터

간혹 이구간을 산행하면 언제나 중식을 하던곳이다

헬기장

망미봉

남문

2망루

2망루에서 바라본 금정주릉전경

고당봉에서부터 원효봉,의상봉 무명암,나비바위등이 바라보인다

흔들바위

대륙봉

마리아상 수녀바위

산성고개

*산행후기*

2월에는 조금시간이나서

모처럼 오후에 금정산을 올랏다

인적이없는 평일오후에 산길을 오르니 몹씨 흥분되고 기분이 업된다

맘껏 뛸수있고 아무도 보지않게 나름의 훈련을

할수있기에 너무 기분이 좋다

그렇게  오르막을 뛰어 오를적에는

정말 토할것 같이 힘들고 숨이 차지만 이 사점을 넘겨야 하기에

참으며 뛰고 오르막을 그렇게 올랏다

쏟아지는 땀이 왜그리 좋은지

비록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그것을 극복할때

나름의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요즘 살이 많이쪄서 산에서올만에 오르막을 칠때는

 숨이차서호흡이 가파름을 느껴 시간이 날때를 이용하여

이것을 극복하려 나름의노력을 하기로 생각했다

그렇게 산을 오르고 내려와서

오늘 모처럼 오랫만에 금정산에 올라 예전처럼 뛰어보았다

20190208금정산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