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90511-12 1망루1박(초읍-만덕고개-1망루-2망루-아기자기능선-광명사)산행

남산동 2019. 5. 16. 19:14

산행일-20190511-12

산행구간지점명칭-성지곡수원지-만남의광장-구민의숲-묘지점-만덕고개-낙동정맥455m돌탑지점-남문-수박샘-1망루(1박)-u턴-남문-2망루-아기자기능선상단-

                         쉼터지점-암릉구간-가짜흔들바위-고인돌-둘레길합류지점-광명사입구

날씨-맑음

*산행전기*

지리동부능선산행이후

산행의 배고픔을 채운지라 뒷산인 금정산으로

산우와 함께 나선다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초읍어린이대공원입구

이곳으로 산행다닌지가 10년도 더되는것같다

아주 올만에 온다

중간중간 산길이 아닌

산책로를 이용하여 산행하고

산우가 찌건사진을 중간에 넣다보니

사진의 순서가 약간 틀린부분도 잇는것 같다

너른 임도길을 걸어 잠시 쉰다

약수터에서 물한모금하고 지난다

물마시는동안 다시 휴식

천천이 힐링하며 걷는다 니모 텐트를 넣어더니 배낭이 묵직

산우가 찌건 뒷모습

편백숲 산책로를 지나 만남의 광장에서 다시 휴식한다

다시금 길을 채촉해본다


구민의 숲근처에서 다시 휴식

쇠미산으로 갈라지는 이정표지점

산어귀전망터에서 바라본 황령산과 금련산

해운대 장산전경

산어귀전망터에서 잠시 쉬면서

얼린통조림 하나먹는다

만덕고개로 내려선다

낙동정맥455m돌탑봉조금아래의 샘터

예전에는 이곳이

금정산종주의 마지막식수처엿는데

지금은 여러곳에 식수처가 많이생겨 이곳의 물은 지저분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비록 힘들지만 깔딱고개로 치고올라간다

남문

해운대 마천루전경

1망루에서 만찬준비를 해놓는다

낙동강너머로 떨어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본다

낙동강과 불모산이 바라보인다

망루안

명지쪽 방향을 바라본다

요즘 해가 길어져서

느긋하게 6시넘어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 보낸다

망루위에서 ㅂㅏ라본 전경

my텐트와 입었던 옷을 널어놓았다

갠적으로 땀을 많이흘려

옷을 갈아입고

텐트속으로 들어간다

금정산 1망루 서쪽 방향의 기점인데

오늘 그쪽으로 산성로가 있는것을 처음 보았다

담에 시간나면 답사해보고

역사 문화기록에 남겨야 겟다는 생각을 한다

금정산에대한 지도보다

내가 더 잘아는  곳인데 늘상 다니던곳인데

무심코 보아서인지

산성로가 있는것을 보지못해 담에 역사자료를 들고 탐방해야겠다

서쪽 방향에서 바라본 산그리메

산성로 위에서 바라본 고당봉전경

1망루 서쪽의 산성로

역사자료에도 없는곳인데 산성로를 만나서

담에 꼭 탐방하고

문화역사 자료를 남겨야겠다

망루위 산우

김해방향의 전경

저녁노을은 역쉬 금정산에서 낙동강으로 낙조하는

해질녁이 최고다

점점 붉어지는 해질녁

산우의 만찬전경

동부산권역의 산군

망루위에서 한컷

아름다운 저녁해맞이

김해와 녹산방향의 전경

내장소에서 막바지 보는 해질녁

산우의 만찬전경

카레 볶음밥


자다가 일어나 야경을 담아본다

달음산위로 일출이 시작된다

일출이 조금씩 시작되어

완전히 나올때 까지 서서이 잡아본전경

그렇게 일출을 맞이하고

산우와난 사람들이 올라오기전 텐트를 정리하고 산아래로 내려서면서

산우가 가보지 않았다는 아기자기 능선으로 진행한다

산은 길고 짧은길은 없다

목적이 정해지면 힘들면 힘든대로 가벼우면 가벼운대로

그렇게 쉬운것만 탐하지않고

늘상 자연이 주는그대로인 환경을 맟이하며 걷는다

산우의 부탁에 오늘 1망루에서 아기자기능선으로 하산한다

상단에서 조금은 까칠하지만

금정산의 속살중한곳인 아기자기능선

그렇게 또한곳을

산객에게 알린다 수도없이 다니고하던 훈련장소이지만

누구라도 가보고싶어하면

금정산을 알리기위해 난 항상 나선다

까칠하게 내려와 암봉에서 다른곳을 바라보는 산우

나도 산을 바라본다

가짜흔들바위

암릉타고 내려오는 산우

고인돌전경

산내려와서 하산주

*산행후기*

지리산 산행후

어느정도 산고픔이 채워진지라

이번산행은

금정산에서 가벼이 산우와 함께한다

올만에 초읍에서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된 산행으로

산우와 즐기고 금정산을 오르며

항시느끼는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그렇게 이번산행도

금정산에서 힐링하고 내려선다 20190511-12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