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90413-14(동문-북문-고당봉-장군봉)1박산행

남산동 2019. 4. 14. 20:43

산행일-20190413-14

산행구간지점명칭-동문-거부기거시기바위-나비암-4망루-의상봉-원효봉-북문-고당봉-호포안부사거리지점-산죽지점-장군뱀-장군봉-장군평전(1박)-범어사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가깝지만 아름다운 곳으로

하룻밤 야영하기위해 금정북릉라인인 장군봉으로 간다

장군봉에서 저녁에,,,

산길을

오르는것은

온몸으로

가는것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갈때

이루어지는

사랑같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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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산행에

트렉과 거리밎지점명칭도표는

올리지를 못한다

컴푸터를 새로 설치하면서

내문서의 자료를 아직전부 컴에 옮기지못해서

산행의실제지형과 거리밎지점명칭

을 사진으로 대신한다

온천 전철역사안에서 떡만두국으로

가벼이 점심겸먹고간다

버스에 오른다

동문으로 진행한다

동문입구

산우

동문전경

야생화전경

오늘도 산길을 어김없이

마루금으로만 진행한다


거부기 거시기바위

거부기 거시기바위에서 잠시 휴식한다

마루금으로 가지않으면 금정산의 곳곳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간다

 정비된 등로로가면 금정산의

많은 기암괴석과 봉우리들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간다

카리스마터1

오래전

특히 여름에 어둠이 질때 훈련하고 가끔

휴식하며 잠자던곳이다

나비암전 산성로에서 한컷

나비암

나비암옆

안부에서 산우

안부에서 카리스마

안부에서 3망루배경으로 한컷

부채바위상단 정면부

목책앞에서 한컷

목책앞에서 멀리

동부산권역의 산군을 바라본다

하절기 새벽에 오면

아름다운 일출전경을 보기조은곳이다

멀리 동부산권역의 산군한컷한다

동자바위앞에서 한컷

부채바위앞 산우전경

나비문양바위앞에서 한컷

산성로와 이구아나바위앞에서 한컷

이구아나바위 머리 상단부분에서 한컷

목책

해질녁에는 일몰전경을 보기좋은곳이다


4망루전경

의상봉오르면서 한컷

의상봉에서 바라본 무명암 상단 정면부

의상봉

의상봉에서 내려오는 산우

섹쉬한 원효라인

원효라인에서 산우

원효라인에서 카리스마

뒤돌아본 의상봉전경

노랑제비꽃

원효봉도착

원효봉도착

고당봉과 가야할 금정북릉라인의 산봉우리가 보인다

테크에서 한컷

고당봉배경

열시미 마루금으로 한곳한곳 빠짐없이

짚으며 산길을 잇는다

미륵암을 배경으로 한컷

북문

북문식수처에서 한컷

이곳에서 산우와 한참을 쉬어간다

산에서 산객들이

거의없는시간을 만들기위해 조금일찍온것 같아서

배냥에 물가득 채우고 쉼을 한다

예전의고당봉정상석

벼락맞아 정상석이 떨어져 이곳으로 옮겨놓았다

북문탐방지원센터

오래전에는 이곳에 산장겸 음식을 팔던곳이다

고당샘

고당샘물은 식수로는 부적합하다

저번에 어떤산객들이

모르고 이물을 마시기에 앞의 표지에

내가 식수부적합이라고

적어놓았다

악어의옆모습이 보이는 악어바위

고당봉오름길에

사면암봉옆면이다

고당봉

고당봉

회전철계단

선돌과 계명봉전경

오늘산행의목적지

금정북릉라인

고당봉아래의솔숲

간혹 이곳에서 하룻밤 야영하며

조용히 힐링하고

내려선다

예쁜산죽길라인

하늘능선릿지뒷편암릉

범어사기

범어사 절땅이라는 표시의 표지석

금정산 여러곳에 놓여

있는데 절묘하게 전부 시경계지점과 마을과마을의 경계지점에 놓여있다

장군샘에서 물이 잘나와서 휴식하고

다시 물을 받아간다

션하게 흐르는 장군샘의 맛있는물

휴식을 끝내고 다시

목적지를 향한다 얼마남지않았지만 가파름오름길이다

장군평전도착

장군봉을 바라보며한컷

고당봉라인

717m위성고도

산악회에서 고증되지않은 명칭을

정상석처럼 올려놓았지만

참으로 잘못된것이라 내가 고도표기를 한다

영남알프스나 근교산을 다니는이들은

국제근교산이나 부산일보산&산의 정보들을 많이보고 산에가는데

절대 산이름을 짖지않는다

물론 주변의마을사람들로부터 구전이나 산의역사에대해

알아보긴하지만 산이름을 짖지는않는다

산악회의 많은 이들은 절대 산이름을 함부로짖고 정상석을 놓아서는 안된다

이렇게 고증없이 지어진이름이

올바르게 알기까지는 한번 가볍게 아무렇지않게

해놓으면 몆백년을 갈지알수없고 고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의 산객들은거의 인터넷

자료를보며 산에들가는데

올바른것인지 잘못된것인지도 모른채 자신의지식으로 만들기때문이다

오래전에는 등산학교나 선배들로부터

산을 정확히 배우고

산에서의에티켓등기본적인요소들은

제대로 배우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자료를 보다보니

산에서 기본을익혀야하는

많은것을 노치고

산에 오는 이들이 많아져서

더욱 정상석이나 봉우리의이름을 엉터리로 함부로 지어서는 안된다

목적지도착

동문에서부터 한곳한곳 빠짐없이 봉우리 봉우리짚고 왔다

물론 편한길도 있지만

난 산에서 절대 편한것을 바라지않는다

그냥 자연그대로의 산길을

걷고싶고 모든행위를 자연에 맡긴다

텐트를치고 빨래줄을 쳤놓았다

개인적으로

땀을 많이흘리는편이라

옷을 갈아입고

땀을 닦은뒤 텐트속으로 가기위해서다

텐트를 치고 모든준비를 한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바람을 막아주는곳에서 저녁만찬장소를 만들고

그얖에서 산우한컷

나도 옷을 갈아입고 한컷

바람은 불어도 기온이 내려가지안아서

레깅스에 7부바지만입었다

장군봉에 가기위해서이며 별로 춥지않아서이다

텐트앞에서 한컷

텐트내부전경

밤에는 땀이나서 반바지도 벗고 레깅스도 벗엇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고당봉전경

장군봉가면서 바라본 장군평전전경

장군봉에 올라서서

바라본 낙동강전경

장군봉에서 바라본 장군평전전경

장군봉에서 한컷

아무도 없는 산에서 그져 자연과 인위적이지않는

산에서 하룻밤머물며

즐기려한다

장군봉에서 느긋하게

산그리메를 바라본다 주위의 산 한곳한곳 김해 쪽

영남알프스방향 양산방향등

지난시간 한곳한곳 빠짐없이 한계에 도전하듯 산을 밤을새우며 다니던곳이다

요즘은 거의 밤에산행을 잇는 산행은 절제하지만

나의 예전산행기는

보통은 날밤을 새며 산행을 하엿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하여 느긋하게 산에서 밤을 지새며

그져 산에서 힐링하고 즐긴다

727m봉과 다방봉전경

금정북릉라인

가산의 석산전경

뒤돌아본 장군봉전경

조금씩 하늘을 물들이는 노을

고당봉라인

텐트친곳에서 바로 바라보는 일몰

예전에 비올적에 한번 이곳에서 자면서 다시는 이곳에 안와야지 햇는데

오늘보니 너무 조은곳이었다

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바로 볼수있는장소여서이며

바람이 많은곳이지만

안쪽에 바람을 막을 장소도 있고

참 조은곳이었다

낙동강너머로 바라보이는

짙은구름속의 일몰

점점 어둠이 지며

더욱 붉은빚을 발하는 일몰 참으로 아름다운 전경이다

이렇게 호젓하게 산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조아서 가끔은 산에서 하룻밤 머문다

일몰사진을 담는데 산우가 찌건전경

찌개에 넣을 풋고추

저녁만찬을 시작하며 고기굽는 산우

스테이크에 사부작 한잔씩하며

일몰처럼 얼굴도

붉어지며 술의참맛을 느낀다

안주전경

산에서의 술맛은 산아래에서보다

훨 맛있다

자연속에서 마시는술이라

시한수가 저절로 떠오를 정도이다

점점 붉어진 얼굴

웃음기가 얼굴에 보인다

볽음밥전경

어둠이 많이 짙어졋다

조용하니 너무 좋다

이제 자러 텐트속에 들어간다

나의 잠자리

초저녁에 잠이들어 새벽에 한번깬다

잠시 밖에 나와서

소변한번보고 야경을 찍고 다시 들어와잔다

양산과 광안대교방향쪽의 야경이다

폰으로 찌거서 약간은흐리지만 카메라 들고 삼각대에 세울려니 귀찮다

어젯밤 하루머문 장소

아니온듯 정리하고 산을 내려서려한다

범어사 일방통행길 입구의 식당

낙곱새 전골시켜놓고 한잔할준비한다

산우와 함께 소맥폭탄으로 시작한다

*산행후기*

멀리가지않고도

아름다운곳에서 하룻밤 머물며

산에서 볼수있는

여러전경들을 만끽하고

어둠이 짙은산에서 산우와 산정을 나누며

마시는 술잔은

그어느 술잔보다 예술의경지이다

그렇게

금정산에서 하룻밤머물며

힐링하고 내려선다20190413-14 금정산에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