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90622-23헬기장봉1박산행

남산동 2019. 6. 23. 17:18

산행일-20190622-23

산행구간지점명칭-죽전마을-소축사-중성삼거리갈림지점-중성암문-도로지점-장대-산성로,4망루오름길합류점-4망루-회룡정사안부-나비암식수처지점-동문-산성고개-

                         대륙봉-2망루-남문-수박샘-상계봉갈림안부지점-헬기장1박-23일아침상계봉왕복-수박샘-남문-산성고개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흐림

*산행전기*

사전에 약속한 산행을 하기위해

산우와 금정산으로나선다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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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높이 오를수록

가슴이

뜨거워지고

산은

깊이 들어갈수록

헤어 나지를못한다

그런 산이

참좋다

                                                              

전철역주변에서 가볍게

충무김밥으로

점심겸먹고 산행에 나선다

죽전마을 도착

죽전마을에서 산행준비하고

산행전 한컷

소축사 지나며 바라본 파리봉전경

먼저 앞서 진행한다

오늘은 산우에게 중성로 길이 어느곳인지

설명하기위해 죽전마을에서

걸어간다

부도탑전경

이곳을 지나 서문에서 오는산성로길과 합류하여

삼거리 갈림지점에서

도로방향의 중성로를 올라온다


중성로를 타고 조금오르면

이렇게 암문을 하나 만나는데 야문이라고도 하며

이 암문은 아군들이 드나들던곳이다

도로를 바로건너 산성표지앞에서 한컷

이곳에서 산성로를 따라가다

장대 앞에서 정확한 중성로의 길을 설명하고

하계시즌이라 가시덤불이라

오늘은 중성로로 가지않고 장대로가서 4망루로 갈예정이다

아직도 부산사람들도 금정산깨나 다녀도

중성로의 정확한길을

아는이는 드물다

보통은 산객들이 장대로해서 가는데

잘못가는것이고

정확한중성로 길은 따로있다

장대 오름길

장대에서 잠시 쉬었다 진행한다

산우에게 중성로길을

리딩할수잇지만 가시덤불이 많아서 박짐에 가기싫엇다

그래서 정확한 길을 설명만 한다

그늘아래서 잠시 휴식

네이버에 보니 꽃이름이 땅나리로 나온다

요즘 금정산곳곳에 자리고잇다

4망루

이곳에서 복숭아 얼린 통조림 먹고 휴식한다

그래도 바람이 불어주어서

다행 산행에 큰불편은 없다 단지 전날 술자리가 늦게까지 이어져

오늘 함께하는 산우에게 약속시간을

1시간 딜레이 시키고

산행을 시작하여 좀은 걱정되엇으나 큰무리는 없다

4망루 안에서 바라본 회동수원지전경

의상봉

가야할 헬기장봉을 바라보면서 한컷

여름에 저녁에 오면

일몰을 가장 잘볼수잇는 곳이다

나도 한컷

철마산과 서봉 그리고 달음산까지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이 파노라마처럼 바라보인다

오늘도 날씨는 덥지만

산행답게 산행하고 하룻밤 무걸예정이다

좌측에 의상봉과 무명암전경

그리고 계명봉과 천성산의 낙동정맥라인이 희미하게 보인다

오늘 함께한 산우

산성로와 이구아나바위

나비문양바위

부채바위

부채바위 상단 정면부

동문에서 한컷

더운 날씨지만 적지않은 거리를 열시미 걷는다

언제나 박짐을 메고도

열시미 와주는 산우 그래서 간혹 긴거리의 야영도 함께한다

산성고개

대룩봉에서 한컷

이곳에서도 그늘에 않아 휴식하고 간다

예전에 잘보이던 마리아상수녀바위가

이제 앞의 나무가 많이 자라서 잘보이지 않는다

지나온 주릉전경 적지않은길을 걸어왓다

2망루에서 휴식하고 잇는데

조금은 나이든 2사람이 케이블카 타는데를 찾는다면서

이곳으로 잘못와서 걱정스런

얼굴로 묻기에 길을 알려주며 잠시 짧은거리지만 안내해주고

자세하게 설명하여 잘갈수있도록 해준다

산에서 전혀 문외한인 사람들은 케이블카 타고 올랏다 바람쉐러 왓다가

길을 모르면 당황할수잇다

길을 일러주고 다시 진행하려한다

남문

이곳에서 식수를 공급하기위해 수박샘 방향으로 간다

수박샘에서 물공급하고 진행한다

헬기장도착

더운날 긴거리를 걸어 도착하다보니 바로집을 짖는다


집지어놓고 잠시 휴식에 들어간다

텐트도 니모를 가지고 왓더니 무겁다 ㅋ

상계봉사면전경

만찬준비도 끝내고.....

앞전산행때 산악후배의추천으로

야영시 가벼운산책과 잠옷으로 구입한 옷 가볍게 입기에 참 조았다

줌을 당겨본 광안대교전경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다

오늘 하지이라 해가 가장긴날이다

조금은 어두워 질때까지 기다린다

조금씩 일몰이 되지만

먹구름이 많은 날씨라 조금보여주고 만다

만찬 시작하며 난 통으로 오징어를 삶는다

소주안주에는 가벼이 좋다

산우는 스테이크로 안주를 굽기시작

통오징어 가벼이 썰어서 냠냠 소주를 마신다^^

만찬을 하는동안 일몰이 보인다

본격적인 만찬시작

적지않은 거리를 걸어 배도 고팠고

땀도 배출을 많이 한지라 술이 술술 넘어간다

상계봉너머로는 조금씩 일몰이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스테이크 두덩어리째,,,,

1망루 방향

멀리 황령산과 금련산도 바라보인다


이제 육계장에 햇반2개넣고 밥안주하면서 막바지 만찬에 들어간다


어둠이 짙어졋다

막바지만찬을 이것으로 끝낸다

어둠에 보이는 야경

카메라 삼각대를 가져오지않아서 폰으로 찌건야경전경

담에는 삼각대 한번 가져와서 찌거야겟다

광안대교방향의 야경

중앙부두와 남항대교가 바라보인다

줌을 당겨본 광안대교

마지막 사진을 한컷하고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려고 나왓다

그리고 약간의 일출을 보고

상계봉으로 갓다온다

먹구름 잔뜩이지만

일출을 보려고 서성이며 기다린다

조금씩 붉어지는 하늘

백양산 방향에도 구름위로 조금 붉어진다

먹구름사이로 보이는 일출을 구경하고

상계봉을 왕복으로 갓다온다

상계봉가면서 바라본 땅나리전경

상계봉에서 한컷

땀을 젭 흘리면서 왓다

암릉위에서서 쇠미산과 낙동정맥 마루금을 바라본다

운무에 쌓인전경

멀리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을 바라본다

암릉위에서 한컷

상계봉 나오면서 만나는 침봉

헬기장으로 돌아와서 짐정리하고 우리는 산을 내려선다

그리고 해장겸 하산주를 하러간다

가끔가는 단골집

닭도리탕으로 한잔하고 밥을 뽁아서 먹는다

*산행후기*

지리오지 산행이후

서로 산행을 한번 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맞지않아서

조금 미루다가 이번에 가벼이

가까운 금정산에서

하룻밤 보내기로 하고 금정산을 올랏다

그래도 산우가 가보지않은

중성로 일부구간을

가면서 정확한 루트와 길을 설명하고

산성종주구간도 제대로 설명을 하엿다 애기를들어보니

서문방향에서 화명수목원방향으로

교육원 방향으로 갓다해서

잘못간것을 알켜주고 산성종주에 대한 이해와 지금은

역사 탐방로란 이름으로 길을

잘 유도해놓아서 이제는가기가 수월하다고 설명한다

사실 예전에 산성종주기는 거의 80%는

엉터리 산행기이다

많은사람들이 가장 금정산에서 어려운 길찾기가

산성종주 구간에 있었다

그래도 이젠 산을 좀 다닌 이라면

쉽게 찾을수잇다

그렇게 산우와 난

산성에관한 애기를 나누며

적지않은 길을 걷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만찬을 하니

정말 신선놀음이었다

언제나 산에서의 하루는 늘 감동이다

그렇게

산에서 힐링하고  내려선다 카리스마20190622-23 금정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