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90706금정산주릉.속살.고당봉.금성동산행

남산동 2019. 7. 7. 15:15

산행일-20190706

산행구간지점명칭-산성고개-동문-3망루-4망루-의상봉-사기봉-용머리바위-매바위-원효암-의상대-북문-금샘-고당봉-서릉진입-미륵사갈림-미륵사-임도지점-

                         카톨릭농장-중성로도로지점-금성동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금정산 헬기장에서 하룻밤 지낸후

산행을 못하고지내다

이번주에 시간이 나서 금정산의 일부 주릉과 속살 그리고 고당봉 일부를 탐방하려한다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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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오르는것은

온몸으로

가는것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갈때

이루어지는

사랑같은 것입니다

산성고개

날씨는 덥지만 적지않은거리를 걸어야 한다

산성고가생태다리

배낭을 가볍게 하고 산행을 진행한다

동문

셀카를 하며 조금씩 올라온 산갈대를 바라본다

억새와 갈대는 다르다

야생화1

야생화2

거부기 거시기바위

땀을 엄청 흘리며 진행한다

초록억새사이숲길

갠적으론 가을의 억새보다 초여름의 초록 억새를

좋아한다 특히 비오는날

초록억새길을 걸으면 완죤 힐링이다

파리봉과 그뒤 1망루 망미봉이 바라보인다

나비바위

나비바위 뒷편의 암릉에서 클라이머들이 바위를 타고있었다

그곳암릉은 뒷편으로 돌아가야해서

사람들에게 잘보이진 않는다

나비암

박터 암릉전경

카리스마터

온제 여름에 션하게 이곳에서도 하문 자야 하는데...

3망루

이곳 오는 뒷편으로 산성탐방로를 하기위해

나무를 베고있었다

안부에서 바라본 게명봉과 천성산라인

암봉에 들러쌓인 3망루

동자바위

이곳에서 사진을 부탁한 산객이

지리의 동부능선과 동북부 등 비탐을 오래전 다녔던 여전사를 만나

함께 산행을 진행하기로 하고 여러산에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진행한다

금정산도 많이 다녔는데 일부 속살을 가보지않앗다 하여

처음 계획과는달리 약간의 구간변경을 하기로한다

뒤돌아본 목책라인

산성로와 이구아나바위

이구아나바위 상단지점

우연히 함께 진행하기로한 지리동부를 오래전 다닌 여전사에게

난 금정산의 속살을 리딩하기로하고

대신 찍사를 부탁했다^^

4망루

의상봉전경

온통 초록의 억새숲이 너무 좋다

의상봉에서 바라본 무명암 상단 정면부

의상봉

원효봉

사기봉

날씨는 덥지만 바람이 불어주어서 여전사의 걸음에

마추어서 가볍게 걸어간다


통천문

이름없는 바위

용머리바위 갔다가 사진없이 그냥 매바위로 와서 바라본 전경

매바위

함께 진행하는 여전사는 행동식만 가지고

산행을 나와서리

나의 김밥두줄을 한줄씩 먹고 다시 진행한다

원효암으로 진행

원효암

이곳에서 수통에 물채우고 의상대로 간다

입구

의상대

원효암입구

함께 진행하는 여전사 산행을 쪼매 달리는 스탈이라

사진을 마이 몬찍고 함께

걸음마추며 진행한다

북문 식수처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고 다시 진행한다

우리는 금줄을 살째기 넘어

금샘 아래로 진행하여 금샘을 간다

금샘

바람이 젭 세차게 불어주어서 션한 바람을 맞으며 고당봉으로 고고씽한다

선돌과 계명봉전경

호포안부사거리와 금정북릉라인을 바라본다

고당봉

고당봉사면전경

이곳에서 서릉으로 갈아타고 서릉으로 진행하다

미륵사로 내려가서 북문에서 오는 임도와 만나는 지점으로 간다

그렇게 중성로 도로지점을 지나 금성동에서 하산완료를 하고

가끔가는 단골집에서 가벼이 하산주한다

두루치기와 비빔국수그리고 소주와맥주로 폭탄하여 몆잔 가벼이 먹고

일어선다

*산행후기*

앞주에 이어 산행을 못하고

운동도 제대로 하지못해 몸이 너무 찌부퉁하여

금정산을 가벼이 계획하고

산에 올랏다

초록의 숲길이 너무조아서 룰루랄라

진행하다 우연히

지리의 동부와 동북부를 많이 다닌 여전사를 만나게되어

금정산을 리딩하고 설명하엿다

산을 제대로 아는 산객이라

산에대한 내공도 있고

산에관한 공감도도 맞아서

별말없이 산행을 하지만

서로의 산행을 느낄수잇었다

 더위를 좀피하고

추계시즌에

지리의 동부로 함게 가기로 한다

산을 아는 산객과 함께한 산행이다보니 산행이

아주 즐거운 힐링이 되었고

올만에 걸음도 젭 달려보앗다 요즘 배가좀나와서리

호흡은 거칠었지만

조금진행하다보니 예전의 걸음으로 돌아왓다

역시 산행은 함께하는 사람마다

걸음이 마추어 지는 법이라 오늘도 초록의 금정산을

맘껏 내달리며 속살과 일부구간들을

진행하고 산을 내려선다20190706금정산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