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91231-20200101금정산(신년맞이)야영산행

남산동 2020. 1. 2. 07:36

산행일-20191231-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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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낙동정맥이정표지점-장군샘갈림-농막골-범어사매표소


날씨-몹시추움

*산행전기*

2019년을 마지막 바쁘게 보내면서

한달보름여 내내

산행을 못하고 지내다가 산우와 신년맞이

산행을 약속하고

멀리는 못가고 가벼이 워밍업으로

금정산 장군평전723m(GPS고도)에서

하룻밤 지내며

신년을 맞이하려 나선다

장군평전723m(gps)에서 고당봉을 바라본다

산길을

오르는것은

온몸으로

가는것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갈때

이루어지는

사랑같은것입니다

함께한산우

범어사 매표소입구

범어사 상류계곡

추운날씨만큼 을씨년 스럽다

농막골

오랫만에 나선 산행에

설렘과 기쁨이 가슴에 몆배로 전달된다

농막골지나며 바라본 계명봉전경

바위에 새겨진 미륵불가는 안내표시

음지의 오름길에는 결빙이 되어있다

장군샘

식수를 구하기위해 이곳에 도착했으나

예상밖으로 물은 나오지않고

그래서 가지고간1리터의 물을 그대로 지고 진행한다

함께한 산우전경

시간이 일러 장군샘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뒤이어 오는 산우

고당봉과 원효봉전경

고당봉전경

멀리 해운대장산을 바라보는 산우

장군봉전경

723m(gps고도)전경

어느산악회에서 갑오봉이라 정상석을 세웠으나

이는 잘못된 상식이며

한봉우리에 두개의 봉이 있을수가 없고

학술적근거나 아무런 역사적사료나 자료도 없고 엉터리일뿐이다

그리고 엄연히 장군봉이란 봉우리가있고

그줄기의 둔덕에 저렇게

엉터리로 봉이름을 짖는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

장군봉은 예전의 근처마을사람들이 구전으로 장군이쓰는 투구와 닮았다하여

장군봉으로 몀명되어진 명칭이다

이런 잘못된 상식들이 인터넷을 통해 널리퍼져

갑오봉이라 불리어지고있고 제대로

올바른 상식을 알려면 몆백년이 걸릴지...안탑깝다

제발 산악회같은곳에서

산이름을 아무렇게나 지어서 정상석을 놓지말아야하며

반듯이 역사적자료나

학술전근거를 통해 후대에게 올바른

산의 명칭을 알도록

해야 할것이다

이곳은 산객들이 잘오지 않는곳이라

3시30분경부터 텐트를 친다

느긋하게 텐트를 치고 장군봉으로 해넘이보러 갈려고 한다

나의 텐트와 산우의 쉘트

날씨가 춥다고

산우가 쉘트에서 밥먹자고 하여 가지고 왓는데

올만에 나선 산행에 산우가 깜빡

폴대를 다른텐트의것을 가지고와서 밥은 먹지못하지만

집에 갈수도 없고하여 잠만 잘수있도록

맞지않는 폴대를 억지로 마추어

스트링으로 쉘트를 흔들리지않게 하여 좀은 이상하지만

잠을 잘잣다고 한다

텐트앞에서 한컷

산우와쉘트

보기엔 조금이상하나

폴대를 다른텐트의것을 가지고와서 현장에서

겨우겨우 정비하여 잠만잘수잇도록하엿다

산우의 전경

사부작 장군봉으로 갈 준비를 한다

장군봉가기전

723m에서 한컷

나도 한컷

고당봉너머 해넘이가 시작한다

장군봉가는길

저녁노을로 장군평전의 억새가 온통 붉은빚을 띤다

붉은빛을 띤 억새전경이 참 아름다웠다


서쪽으로 해넘이를 보며한컷

해넘이 전경

해넘이를 바라보는 산우

천성산방향의 전경

잡목사이로 보이는 석양

점차 짙어지는 어둠

장군봉입구의 모습

장군봉에서 바라본 낙동강전경

장군봉에서 한컷

천성산방향을 바라본다

장군봉인증샷

장군봉에서 산우한컷

뒤돌아본 장군평전전경

고당봉과낙동강전경

낙동강을 바랍보는 산우

멀리 해운대 장산과 광안대교전경

어느듯 해넘이는

완전히 넘어가고 이젠 붉은빛만 띠고잇다

고당봉배경으로 한컷

오랫만에 나선산행에 무쟈 즐겁다

이제 천천이 야영장소로 돌아간다

야영장소로 돌아와서 일단 만찬의 준비를 한다

날씨도 몹씨춥지만 바람도

엄청세차게분다

산우의 쉘트를 이용하지못하고

산우도 폴대를 다른텐트의 것을 실수로 가져오다보니

어쩔수없이 이렇게 노상에서 하다보니

너무나 춥고 음식을 만들기가 불편하여 나의텐트에서 만찬을 하기로하고

전부 나의텐트로 가지고 간다

나의 텐트속에서 만찬을 한다

그리고 텐트밖으로 야경전경을 보기위해 잠시  나간다

어둠이 짙어진 야간의 전경

위사진은 부산도심의 야경전경이고

아래사진은 김해와 양산의 야경전경이다

야경을 구경하고 엄청추운날씨에 언능 텐트속으로 들어가 깊은숙면에 들어간다

일출전 잠시 소변도 보고

날씨는 춥지만

일출을 기다린다

고당봉 방향으로도 사람들의 행렬이

렌턴불빛으로 줄줄이 올라가는 전경이 보엿다

멀리 달음산방향

신년을 맞으면서도 바다에는 고깃배의불빛이 많이 보엿다

점차 붉은빚을 더욱 발하는 동해바다위전경

다시 바라본 고당봉전경

기다린보람으로 일출이 시작되는 전경부터 바라본다

신년해맞이 일출은

해가 올라오면서 금방 전부올라와서 사진몆장찍는다

장군봉에서 산객들이 일출을 보기위해

이른아침부터 와서 여럿보였다

이제 완전히 다 올라온 일출

천성산도 잠시 바라본다

장군봉사면전경

잠시 다시 텐트로 들어가서

30여분 정도 몸을 녹이고 짐정리를 시작한다

텐트속의 디팩안에 넣어둔 식수가 얼었다

추위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있다

이제 아니온듯 짐정리를 하고 하산길에 나선다

723m에서 바라본 장군평전과 장군봉전경

이곳뒷편으론

산객들이 잘오지않아서 느긋하게

8시30분에 짐정리하고

하산길을 나선다

고당봉전경

하산전 다시 바라본 장군봉전경

산우 고당봉배경으로 한컷

고당봉 배경으로 나도 한컷

인증샷

아주머니 산객2사람이 마침와서 한컷부탁

음지의 내림길에 결빙된전경

장군샘방향에서

농막골로 하여 범어사로 내려선다

범어사에서 택시를 타고 음식주문을 해놓고

단골집으로 간다

산우와함께 오리불고기로

하산주로 시작한다

이런저런 일상적 대화를 나누고

신년인지라 우린떡국으로

시작한다

신년맞이 뒷풀이 떡국

*산행후기*

한달보름정도 산행을 전혀 못하고

오랫만에 산행에 나서니

몹씨 설레기도 햇다 그렇게 나선 워밍업산행으로

멀리안가고 뒷산인

금정산으로 올라 가벼이 몸풀이 산행을 한다

올만에 바라본 해넘이와 신년맞이

일출을 보면서

건강도 기원해보고 신년도

건강잃지않고

틈나는데로 산행을 이어스면하고 바램을 해보았다

그렇게 산우와 하룻밤 한해를 마무리하고

신년을 함께 시작하며

가벼이 뒷산으로 산행을 하고

신년에는 좀더

열시미 산행을 해보려 다짐도

속으로 해보면서

금정산에서 힐링하고 내려선다20191231-20200101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