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0208금정산속살(의상대.매바위.용머리바위)주능선산행

남산동 2020. 2. 10. 09:07

산행일-200208

산행구간지점명칭-남산동그린공원-금샘초교-둘레길-금정산제3등산로초입-의상대능선초입-의상대암릉길-의상대-원효암-원효암뒷길-미륵불상바위-매바위-용머리바위

                        -통천문-사기봉-원효봉-의상봉-3망루-동문-산성고개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약간의바람과 미세먼지많음

*산행전기*

오랫만에

금정산 속살산행을 하려

느긋하게

금정산에

올라 몆군데 들러보려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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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산은

자연과 동화되는

최고점이다

홀로 걸으면

오직 자연과만 교감하기때문이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거리밎지점명칭도표

나비문양바위(주능선에서)

남산동그린공원입구

몸도풀겸 사부작 걸어서 금샘초등학교

뒷편으로 가기위해

공원시설로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

금샘초등학교

산길은 학교뒷편으로 나있고 둘레길로 연결된다

전날의 숙취로 집에서

느긋하게 11시경에 출발하여 산행에 나선다

둘레길을 걸어

몸을 풀면서 20여분 걸어 가면서본 매바위전경

금정산 제3등산로초입

상마마을

이곳뒷길로 걸어 엣철조망휀스를 조금지나 의상대들머리에 닿는다

암릉지대

암릉지대가 시작된다

암릉을 따라 계속오르면서

암반松을 담는다

물론 바위뒷편에도 암반송들이 있지만

보이는것만 담아본다

암릉위에서 바라본

좌에서부터 계명봉 그옆에 중봉 우측엔 계명봉수대이다

계명봉과중봉아래엔

계명암이 바라보인다

암릉을 따라오르며 다시만난 암반송

암릉길샛길을 따라 암릉을 넘어온다

로프전경

로프가 오래되엇는지 곳곳에 바위에 실켜

로프가 헐어서 다시묶어놓은 자리가 몆군데 된다

이곳을 올라서니

한무리의 산악회사람들이 보였다

원효암스님들이 붙여놓은 표찰

잠시 암릉에 서서 물한모금하고

산악회의사람들을 따돌리고 먼저 진행을 한다

암릉에서 바라본 남산봉라인

의상대도착

범어삼기중의 한곳이다

의상대에서

매바위와 원효지능라인을 바라본다

고당봉과금샘의 암봉이 바라보인다

원효암입구의 쉼터전경

많이 흐트러져있다

원효암큰법당전경

에전엔 가끔 점심시간에 마추어 이곳에서

공양을 하고 산행을 이어가기도햇다

위의 법당과 삼층석탑전경

뒷편으론

스님들이 질러 다니는 길이 있다

잘못들어가면

철조망에 막혀 다시 돌아나와야하는데

그래도 철조망 망을 뜷어놓은곳이 몆군데 있다

이곳은 예전에 스님들이

열쇠로 자물쇠를 잠그고 그들만 다니던 문이다

그런데 몆년전부터

이곳을 개방하여 아는사람들은 이곳을 많이 다닌다

통천문

미륵불바위있는곳이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있는 형상이다

미륵불

기도빨이 잘받는다고 무속인들이 마이오는곳이다

그리고 우측의옆아래는

바위로된 동굴비슷하게 되어잇는곳이 잇는데

무속인이 기거하며 촛불도켜고하여

금정구청에서 단속나와서 기거를 못하게 하여 지금은 없다

미륵불너럭바위 위에서 바라본

의상대능선 암릉과 그뒤로 계명봉이 바라보인다

매바위 상단

이곳에서 가지고간 떡라면이나 끓일까 하는데

아까 보았던 한무리의 산악회

사람들이 왁자찌껄 하며 이곳으로 오는 소리가 들려

방해가 될까보아서 그냥 조망만하고

용머리 바위로 간다

매바위에서 바라본 용머리바위

매바위 위에서 바라본 금정북릉과 원효암

그리고 그아래에는 한무리의 산악회 사람들이 미륵불바위에서

이쪽으로 일부는 오고 일부는 사진을 찍는다

멧돼지 목욕탕

예전에는 사람들이 잘다니지 않던곳이라

멧돼지들이 낮에 수시로 보이던곳이다

지금은 사람들이 젭 다니다보니 멧돼지가 야간에만 오거나

인적이 없을때 목욕을 하고 가는것 같다

아주 오래전 난 이곳에서 멧돼지를 많이 보았다 그래서

용머리 바위로 갈려면 이곳을 거쳐가야 하는데

멧돼지들때문에 많이 돌아가기도 했다

멧돼지들이 목욕하고 등을 글건 자국들이 보인다

거기에 멧돼지 털도 보인다

아래의 나무는 목욕하고 등을 글거니 흙물이 묻어잇따

용머리바위초입의 쌍소나무

용머리 바위에서 매바위방향을 바라본다

떡과 삶은계란그리고 생강차로 잠시

요기를하고  몸을 녹인다

용머리바위를 나와서 사기봉방향으로 오른다

그길을 가다보면 이바위를 만난다

사기봉 가는길목의 통천문

금정산에는 이런류의 여러곳의 통천문이 잇다

이곳을 지나 사기봉에 도착한다

사기봉에서서 바라본 금정북릉의

 장군봉과 장군평전이 바라보인다

사기봉에서 바라본

고당봉과 북문라인의 산성로전경

사기봉에서서 바라본 미륵암과

그아래 준행암이 바라보인다

사기봉

바람이 세차게 분다

사기봉에서 바라본 원효봉과 의상봉이 보인다

금정산은 라인라인이 참 아름답다

셀카

속살탐방을 하면서 산객들을 못만나

이곳에서 첨 셀카를 한다

원효봉에서 산객들이 있어서 한컷

원효봉에서 바라본 의상라인

이 산성라인도 참 섹쉬하다

무명암 사면전경

오래전에 혹 산객들이 잘못들어가서 위험할까보아서

산죽을 잘라 길을 내어놓았다

사면을 따라오면 의상봉 아래의 산성로로 나와진다

의상봉 가면서 바라본 원효라인

이 라인도 참 섹쉬하고 아름다운 라인이다

의상봉에 올라서서 바라본 암반송

의상봉

바람이 세차게 분다

무명암 정면

무명암에서 바라본 4망루 라인

4망루

여러번 복원하였다

나비문양바위

햇살이 따사로워서 잠시 쉬어간다

부채바위

동자바위

동자바위얖에서 바라본 목책라인전경

여름에 새벽에 일출을 보면 참 아름다운곳이다

암봉으로 둘러쌓인 3망루

3망루표지

카리스마터

장비를 새로 구입하거나

가끔 먼곳을 가지못할 시기에는 이곳으로 와서 한번씩 자고간다

이젠 아지트를 파리봉 방향으로 옳겨볼까 생각중이다^^

카리스마터 뒷쪽의 야영지

예전에는 등산학교등에서 막영을 하며

야영을 배우고 암벽을 익히거나 독도법을 가르치던 장소이기도 하다

나비암

이곳역시 유명한 이유는 부산의 많은산악인들이

이곳을 통해 탄생된 산악인이 많다

샘터

물이 나오는지 않나오는지 확인하고간다

동문

이곳에서 마지막셀카하고 간다

산성고개

산행을 종료한다

산성마을아래의 식당에서

두루치기와 비빔국수로 요기를 하고 간단한 하산주를 마신다

비빔국수에 돼지고기을 올려먹어면

맛이 기가막힌다

*산행후기*

전날의 숙취로

느긋하게 산에올라 금정산 속살탐방을 하며

여유있게 이곳저곳 가면서

암반송도 담아보며

홀산을 즐긴다

그렇게 원효지능라인을 타고

사기봉으로 올라

사통팔통 조망을 하고

금정산 주능선을 경유하여

산성고개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오늘하루도

금정산에서 숙취를 풀고

힐링하며 내려선다20200208 금정산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