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200222-23금정산1박(산성고개-남문-수박샘-상계봉-파리봉1박)산행

남산동 2020. 2. 23. 19:06

산행일-20200222-23

산행구간지점명칭-산성고개-대륙봉-2망루-남문-수박샘-삼거리갈림지점-상계봉-삼거리-1망루-파리봉1박-남문까지원점회귀-임도로산성고개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금정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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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전기*

금정산내의 아지트를

한곳더 추가할까 생각하며

산우와 파리봉에서 1박하기로 약속하고 이번산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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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오르는것은

온몸으로

가는것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갈때

이루어지는

사랑같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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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칼국수집

원래는 보리밥집에서

보리밥한그릇하고 산에 갈려고 했으나

동래구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근처를 다녀갓다는

동선이 문자로 들어와서 부랴부랴

식당을 다른곳에서 먹기로하고 칼국수집으로 갔다

산성고개

이곳에서 산행준비하고 산행시작한다

마루금으로 올라서서 진행하려

산성로로 간다

산성로올라서서 한컷

산성로 생태고가다리에서 산우한컷

대륙봉오름길의 테크계단

첫걸음부터

빡시게 계단을 오르며 배낭의 무게를 이겨낸다

대륙봉에서 한컷

마리아상수녀바위 한컷하려하는데 한컷찍힌다

마리아상수녀바위

흔들바위

2망루앞에서 잠시휴식

금정산의 주능선이 바라보인다

고당봉에서부터 원효봉.의상봉이 바라보인다

2망루

남문방향으로 내려선다

남문

뒤이어오던산우한컷

남문앞에서 한컷

산우와 한컷

시간이 너무 일러서 남문에서 다시 휴식하고간다

수박샘에서 물공급하고 진행한다

헬기장과 상계봉갈림지점삼거리

뒤돌아본 헬기장봉의 산성로흔적의 등로

계속오름길을 올라

상계봉으로 진행한다

상계봉오름길에서 한컷

상계봉가며 산우한컷

상계봉정상

상계봉정상

포토죤 전망바위에서 한컷

상계봉에서 돌아나오면서

침봉에서 한컷들

1망루에서 산우와 잠시 휴식

1망루

파리봉가면서 암봉에

소나무는 아닌데 한그루 나무가 있어서 한컷

파리봉가는길의 막바지 오름길

파리봉다와서 산우가 뒤에서 한컷

파리봉전경

테크앞에서 한컷

파리봉에서 산우한컷

나도 파리봉정상석앞에서 한컷

동부산권역의 산군쪽에는

개스가 많다

까마귀의 비행모습이 멋져보인다

파리봉암릉의 암반松들

1박장소로 가는중

내가 파리봉정상의테크에 집을 짖지않는이유는

그곳은 산객들이 이른시간과 늦은시간에서

산객들이 오고가는곳이라

조금이라도 다른산객들에게 방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어서

편한곳이지만

다른곳에 자릴잡는다

야경의 전경을 보고싶으면 조금올라오는수고를 하면되기때문이다

내려오는 산우

금정산의 주릉이 잘바라보인다

뒤돌아본 테크와 암릉전경

산우와 함께 집을 짖는다

산우의 텐트 내부전경

나도 텐트속을 마지막 정리를 한다

텐트를 다치고나서

암릉에서 시간을 때우며 한컷한다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주변에서 논다

저녁만찬을 6시20분에 하기로 하고 일몰을 기다린다

정리를 전부마친 텐트전경

사부작 해질녁이 시작된다

다시 암릉에 올라서서

산우의막바지 정리에 한컷

윗쪽에는 바람이 강풍이라

아랫쪽의 바위가 바람을 막아주는곳에서 만찬준비를 해놓는다

잠시 해질녁을 담는 산우

나도 바위뒷편의 해질녁을 바라본다

부산의 금정산은

동쪽엔 바다 서쪽은 낙동강이 흘러

바다와강을 다 볼수있는산이

부산의 금정산이며

유일하게

산에서 강과바다를

바로 옆에서 바라볼수잇는 산이다

파리봉방향으로 올라서며

해질녁을 본다

바위위에서 한컷

파리봉오름길의 계단

잡목사이로 바라보이는 해질녁

뒤이어 오는산우

금정산어느곳에서도

낙동강을 바라보며 해질녁의 전경을 보면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줌을 좀 당겨서 바라본

낙동강과 해질녁전경

줌을 당겨본 전경

산우의 해질녁보는 모습

줌을 당긴 또렷한

해넘이 전경

일몰전경을 보고 내려온다

이제 저녁을 시작하려한다

이때 시간이6시20분을 넘어서고잇다

꽁치찌개를 끓이는동안

버섯계란부침으로 사부작 소맥폭을 시작한다

꽁치찌개를 끓여서 내려놓고

계란부침안주를 먹고 다른안주를 준비한다

토시살안주와 꽁치찌개를 먹고

거나하게 한잔하면서

꽁치찌개에 라면을 넣고 다시 한잔더한다

그리고 야경을 보기위해 다시

파리봉으로 올라선다

파리봉올라 가면서 바라본텐풍 전경

김해방향의야경

야경을 보고 내려서서 깊은잠에 빠진다

아침에 일어나 텐트 전실문을 여니

바로 일출이 보여서 잠시

밖으로 나온다

낙동강방향도 바라본다

동쪽에서 떠오르는 일출

밤에는 동해바다에 배가 떠잇는 불빚들이 잘보인다

그리고 낮에도 바다가 잘보인다

밤새 태풍같은 강풍이 불어대더니

아침에는 포근한날씨가 시작되엇다 온도계에보니

0도로 시작되고있다

우리는 이른시간에

텐트를 정리하고 공해부락으로 내려서려하니

20여분이면 내려서지만

조금더 아침에 걷자하여 왓던길을 돌아서서

남문에서 임도길로

산성고개로 사부작사부작 진행한다

텐트정리를하면 바라본 암봉전경

짐정리를 다하고 이제 진행하려한다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고

시야가 좋다

다시 금정산의 주릉을 바라본다

줌을 당겨본 낙동강과화명교

1망루에서 수박샘방향으로 내려서서

남문을 찍고 산성고개 임도길로 천천이 걷는다

연못전경

금정산장앞

우리는 산성고개로 나와서

버스를 타고

산성입구의식당에서 하산주를 한다

파전과 두부김치 그리고 순두부로 밥을 먹어며

하산주를 하며

오늘의 산행을 정리한다

산위에서는 코로나19에대한 아무런걱정이 없엇는데

산내려서니 문자가 연방 온다

은근히 걱정도 된다

*산행후기*

앞주엔 회사의 행사일정으로

산행을 주말에 못하고

이번주말에 시간을내어서 산우와 멀리는 갈 입장이 안되어서

금정산의 파리봉으로 간다

금정산은 어느곳에서던 급한연락이 오면

40분이내에는 내려설수가 있어서

산에서 머무럴수가 있다

밤새 몰아치던 강풍도 아침에는 멎어서

바람도 잠잠하고

시야도 조아서 조은아침을 맞았다

그리고

산우와 함게 마지막마무리의

하산주를 마치고

금정산에서 힐링하고 내려선다20200222-23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