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200627금정산

남산동 2020. 6. 27. 18:46

산행일-20200627

산행구간지점명칭-금정산제4등산로-범어사경계표-깔딱고개안부지점-남산봉7부능선-석표지점2,3-남산봉

                       용락암안부지점-석표5-석표6-용락암-석표7(남근석)-석표8-석표9-석표10-사기봉석표11

                      북문샛길-용머리바위-매바위-미륵존불-원효암-의상대-차밭-둘레길합류지점-외국어대학-

                       금정산6등산로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엄청덥고 바람없음

*산행전기*

산행전날 술이 많이 되었다

주독도 뺄겸

늘 가까이 함께하는 금정산에서 여유롭게 보내려 나선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위성구글2차분석

금정산제4등산로초입

오늘 날씨가 엄청덥다 집에서 걸어오는데 땀이 비오듯 흘렀다

이젠 숲이 아주깊다

밭길을 지나 산길로 접어든다

요즘 산길어디서나 힌까치수염꽃이 엄청많다

범어사경계석표지점

이곳부터 범어사 절의 땅이라는 표지석이다

깔딱고개안부지점(이정표)

남산봉을 향해 오른다

석표2,3지점가기전 이런큰 바위가 보인다

범계

범어사절땅의 경계석

위의 석표지점에서 약5m정도 위에 있다

잠시 물한모금하고 다시돌아나가서 올라간다

남산봉 바로아래의 석표지점

더운데다 남산봉의 가파른 오름에 온몸이 벌써 흠뻑 젖었다

남산봉의 삼각점 안내판

잠시 쉬면서 셀카

휴  날씨가 너무 덥다

안부사거리지점

마루금상의 좌측에 있는 석표지점

암릉지점을 돌아나간다

다음의 개편된 블로거때문에 예전처럼 산행의

일지를 제대로 쓸수가 없어서 안탑깝지만

십면년의 자료때문에 어쩔수없이 이용하는것을 다음은 알아야 할것이다

엄청난 불편함때문에 자꾸 네이버로 옮기는것 같다

석표지점

용락암에서 잠시 물한모금하고간다

남근석

남근석옆의 석표지점

많은 이들이 노치는곳인데

어떤사람은 십년이상을 찾아다닌사람도 있다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금방찾을수가 잇고 노력이 부족하면 못찾을수도 잇다

가장중요한것은 당시의 범어사전경도를 이해할필요가잇다 일정한패턴의방식을 사용하여서

그방식을 따르면 찾지못한 많은것을  찾을수있었다

우측의 남근석에서 좌에 보이는석표

기이한형상의바위

오늘은 날씨가너무 더워서 사기봉오름길에 정말 땀을 많이 흘린다

구조목33번지점

이곳에서 조금올라가면 또하나의 석표를 볼수잇다

석표지점

이바위의 형상도 기이한모양을 하고있다

형상이 기이한 바위에서

한참을 올라야 석표지점을 만날수 있다 아래의석표사진과같은것임

잠시 조망터에서 금정북릉라인과 계명봉에서

남락고개로 하여 운봉산지나 천성산까지 바라보인다

석문전경

개머리바위

석표지점

누군가 석표에 색을 입혀놓았다 옛것은 그대로 두는것이 좋다

석표지점바위위에서 바라본 금정주릉라인

언제보아도 그림같이 펼쳐져있다

셀카

숲길을 잘다니기에 요즘시즌에는

모기와 날파리때가 많아서 좀 덜붙게하려 망을 쓰고있다

사기봉바위에 잇는 석표지점

사기봉

전망터에서 바라본 미륵암과 준행암 상,하단

고당봉전경

이곳을 내려서면서 북문샛길뒷편으로 빠진다

습지지역

숲길을 지나 용머리바위방향으로 간다

용머리바위에서 바라본 매바위전경과 계명봉

용머리바위입구의 쌍소나무

멧탕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멧돼지들이 안보이지만

오래전에는 이곳이 멧돼지가 많이있었다

매바위상단전경

매바위에서 바라본 용머리바위옆면전경

미륵존불의 석문

(석각)미륵존불

용이여의주를 문듯한형상의 왼쪽바위

이곳에서 삼거리를거쳐 원효암으로 간다 의상대에서 라면이나 끓여먹을까하고,,,,

철문

원래는 스님들이 오래전에는 열쇠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곳에서 마을까지 질러가는길이라서

이곳에 철문을 두었다

삼층석탑

원효암경내전경

엣모습이 조으나 스님들도 불편한것이 있었는지

전부 새로 지었다

의상대도착

한무리의 단체산객들이 있어서 잠시 기다리다가 휴식을 한다

가벼이 김밥과라면으로 소주한잔한다

난 음주산행은 절대 하지않지만 오늘의 컨셉은 금정산을 유유자적

호젖하게 걸으며 숲내음도맞고 술도 점심머거면서는 한잔한다 그이전에는

산에서 술을 마셨는데 장거리산행을 하면서 진행중에는 술을 마시지않았다

또 술을 마시면 많이마셔서 안마셨는데

이번에 가벼이 한잔하면서 산에서 진행중 술을 마신지가 한15년정도 되는것같다

그렇게 오랫만에 술을 마셔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아니었다^^

범어사에서 올라오는 원효암입구

산객들이 다니는길을 가지않고 스님들이 자기들만가는 차밭이 나오는길로 간다

스님들의차밭이다

이곳으로 둘레길도 연결이 되지만 암자에서 내려오는길이 따로있다

범어사 암자에 잇는 밭에는 스님들만 다니는길이 따로있다

외국어대학의 운동장입구의 장사집전경

외대전경

외대제3운동장

장거리산행전에는 이곳에서 몸을 만들기도하고

산행을 하면서 걷기도 하는데 이곳운동장에서 빨리뛰면서 거친호흡의 숨을

튀우기위해 무던히도 많이 오기도한곳이다

6등산로조금지나서 계곡초입의다리

금정산제6등산로

이곳에서 바로 내려가면 밀면 맛있는집이 있다

그곳에서 밀면하나묵고 집으로 내려선다

*산행후기*

유난히더운 날씨

오늘은

유유자적 호젖하게 산길을 걷고싶어서

아주 오랫만에 소주도 한병넣고

가벼이 김밥과라면김치만 가지고 산행을 나선다

금정산의 이곳저곳 숲길을 걸으며

사람들이 없는곳으로

길을 걸으며

의상대에서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소주도한잔하고

그렇게 금정산에서 힐링하고 내려선다20200627 금정산숲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