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계곡
오늘오전에 시간이 나서
주말에 숙영할 숙영지에 몆가지 물건들을 묻어놓으려 야영지로간다
범어사매표소
매표소 바로지나 사람들이 젭 다니기에 난 계곡으로 치고올라간다
계곡초입
흐르는 션한 물소리가 음이온을 온몸으로 당겨오는것같다
물도 아주 세차게 흐른다
계곡의 곳곳에 물줄기가 흐르면서
계곡을 걸어가는 나에게 음이온을 준다
계곡의 상단으로 갈수록
물줄기 소리는 더욱 세차게 흐른다
막바지 계곡을 지나 다시 청련암과내원암을 지나
농막골로 진행한다
농막골입구에서 바라본 장군평전둔덕이 보인다
아무렇게나 써붙여놓은 갑오봉이란 표기때문에 산을 잘모르고 다니는산객들은
그져 그표기를 따라 부르는데 이런잘못된것을 고쳐야 하는데
일일히 설명을 하자니 참 어려운 일이다
갑오봉이란 아무런 의미가없는 장군봉아래의 둔덕일뿐이다
그런것을 산악회같은곳에서
아무런고증이나 고서 또는 마을의 구전도 모르고 턱하니 써놓의니
아무것도 모르는 산객들은 그져 따라부르며
그렇게 알고 있다 장군봉이란 마을사람들이 장군들이 쓴
투구모양과닮았다 하여 장군봉이라
오래전부터 구전되어왔고 그 둔덕에 잇는 언덕이 봉우리가 될수가 없다
사베고개 이정표지점
농막골이 보인다
미륵불 안내표기의바위
삼거리 갈림지점
이제 이곳에서 샘터가 잇는 언덕길로 향한다
등로 양옆으로 지계곡이 흐르다보니
물소리가 너무 션하여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계곡옆으로 개구리가 보인다
계곡을 치고가다보니
션하기도 하지만 세차게 흐르는 물소리가 너무좋다
샘터에 와보니 이정표가 세롭게세워져 잇다
샘터에는 이렇게 물이 힘차게 변강쇠처럼 흐르고잇다
샘터에서 물한모금하고 낙동정맥길을 통하여
장군평전둔덕의720봉에 도착한다
장군평전둔덕에 잇는 720봉
장군평전과장군봉전경
초록의 억새숲길이 너무 좋다
고당봉전경
낙동강너머 동신어산과 그뒤의 신어산이 보인다
주말의 야영할 만남의장소
야생화도 바라보인다
몆가지 물건을 묻어두고 이왕산에온것 한바리 하고가자싶어서
장군봉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침에는 흐리더니 점차 맑아지면서
고당봉방향의 하늘이 맑다
장군평전의 억새숲길
장군평전에서 바라본 낙동정맥길의 운봉산과 천성산이 바라보인다
멀리 영축지맥라인의 산그리메도 보인다
운봉산과천성산라인
동부산권역의산군들
철마산과서봉 그뒤로 달음산까지 보이며 좌 옆으로는 용천산과뒤로 대운산이보인다
억새 숲사이에 야생화
장군봉에서 바라본 장군평전
장군봉에서 바라본 멀리 장산과 광안대교가 바라보인다
멀리는 불모산이보이고 앞에는 동신어산과 신어산이보인다
양산의 큰오봉산과작은오봉산 그리고 그뒤에 토곡산이보이고
뾰족히 나온 천태산도 바라보인다
장군봉정상석
낙동강너머 우측에는 동신어산과 그뒤의 신어산
그리고 머리 뒤에는 불모산과 웅산이 바라보인다 이제 장군평전을
내려서면서 고당봉을 향해서간다
범어사기 석표지점
이곳은 누구나가 잘볼수잇는 지점이며 정맥길바로옆에 있다
또다른 석표지점
이바위의 석표는 살짝 뒤로가서 보아야 보인다
밀레능선 상단의 석문지점
석문뒤로보이는 바위에 석표가 잇다
여러각도로잡아본석표지점
이석표지점을 빠져나와서 다시 고당봉방향으로 간다
금정북릉라인
앞에는 밀레능선이 바라보인다
양산의 가산마이여패입산 석각바위전경
나무숲에 가려 석표지점인데 잘찾아야 보인다
고당봉전경
고당봉에는 평일임에도 산객들이 젭많다
선돌과계명봉전경
회전철계단
고당봉에서 바라본 안부지점과 금정북릉라인이
그림처럼 펼쳐져있다
고당봉정상
올만에 바라본 파리봉과 상계봉
그뒤로는 백양라인과 승학산라인까지 보인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금정주릉전경
북문식수처
북문
야생화
아름다운돌계단
사기봉과 목재테크
주말야영지에 물건을 묻어두려고 올랏다가 결국 산을 한바퀴 돈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미륵암과 준행암 상,하단
뒤돌아본 고당봉전경
원효봉
금정산의 보물암봉들이 바라보인다
무명암,부채바위 등등
4망루
억새와갈대의 뒤섞임
의상봉과 무명암전경 그리고 뜀바위도 바라보인다
나비문양바위
부채바위전경
동자바위
평일임에도 부채바위에 클라이머들이 보인다
목책이 아름다운 전경장소
요즘 많이보이는 힌까치수영
개인적으로 너무 조아하는 초록숲
3망루를 에웨싸고 잇는 암봉전경
좌로는 계명봉에서 천성산 우로는 동부산권역의산군들이다
카리스마터
아주 올만에 왔더니 조금지저분하여 청소를 약간 해놓고 간다
여름철에는 가끔 홀로 이곳을 찾아
하룻밤무거며 호젖하게 즐기는 장소이기도 하다
대충 조금 치워놓고 간다
나비암뒷편전경
초록숲
카리스마터를 들러보고
조금 청소해놓고 이곳 이끼바위로 내려와 하산을 한다
오전에 스케줄이 비어서
주말의 야영지에 물건을 조금 묻어두고 집에들러 씻고 회사로 들어간다
샤방댐을 만든후에도 물줄기가 션하게 흐른다
금정산제6등산로 안내이정표
*산행후기*
주말의 야영지에서 좀더 유익하게
즐거웁게 시간을 보내기위해 몆가지 물건을 오늘 시간이 나서
오전에 잠시들러 묻어두려다 갓다가
이왕 산에온것 시간도되고하여
결국 한바리 하면서 땀을 비오듯 흘리고 산공기를 마시며
다른동료들에게 조금더 편하게
주말을 맞이하여서면 생각하고 오늘도 금정산에서 힐링하고 내려선다
20200701오전금정산에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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