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70326귀국후산행

남산동 2007. 3. 26. 11:54

산복도로 금정산 제4등산로 표지석 앞에 북해도일식집의 차가 서있다... 

 산행들머리이다

 

산행초입부터 된비알이 시작된다,,, 

모처럼 땀을 흘리며 오늘은 아침 일찍 산을 올랐다,,, 

문득 진달래를 보노라니 고국의 산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며 일주일 사이에 부산에는 봄이 온것을 확연히 느낄수가 있다,,, 

이 땀을 얼마많에 흘려보는가,,,, 중국에서 몹시 아프고 피곤하여 입술이 부르텃다,,,

무명봉 정상하나를 올랐다 삼각점 을 ,,, 

 무명봉에서 바라본 철마산 이다,,,,

 용락암을 향하여 가면서 ,,,,,

 

오늘은 귀국후 모처럼 된비알을 시작으로 서서히 다리힘을 올리기위해 많이걸었다

일주일 내내 중국에서 몸이 아파 링거를 맞고 누워지내다 금요일 귀국하여 토요일은 쉬고 어제와 오늘

산을 올랐다 힘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