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70328산과 들에는 이름모를 새싹들이 피어나고 있다

남산동 2007. 3. 28. 13:53
정상적이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나의 운동 구간인 계명봉으로 해서 장군봉 그리고 고당봉으로 북문으로 해서 범어사 절로 오랫만에 내려왔다 ,,,

 

이름모를 새싹들이 그동안 메말랐던 땅속에서 좀씩 나온다,, 

 산에는 진달래가 만개 하였다 한송이만 크로즈업 시켜도 보기가 �잖다,,,

나무가지에도 새순들이 피어나고 있다 

 땅에서는 이름 모를 새싹들 이...

 

 무슨 꽃인지 알수는 없지만 ,,,

 장군봉을 오르면서 해�이 너무 강해서 수건을 머리에쓰고 땀을 비오듯 흘린다

안그래도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바위전망대에서 본 계명봉,중봉 이 보인다 

장군 평전이다 수없이 운동구간이기에 온다,,,헉헉 

아직 중국에서 몸이 아파서 입술이 부르튼것도 채낫지 않았다,,, 

 

 장군봉에서 내려오면서 샘터옆에서,,,,

 고당봉 가기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방봉 으로 장군봉능선이 보인다,,,

낙동강 줄기와 양산 물류센타가 보인다,,, 

땀을 땀같이 흘려본다,,, 

 고당봉에서 내려와 북문 에서,,,,

 개나리가 아주 예쁘게 피어나고 있다,,,,

 

범어사 일방통행길 내려오면서,,,, 

벗꽃이다,,,, 

 아주 만개한 벗꽃을 보면서 역시 부산에서 봄을 맞이할수있어서 천만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내조국 내고향 내동네에서 보는 봄은 누가 무어라해도 내 가슴을 뛰게 한다,,,,

앞으로 시간이 되는데로 예전 처럼 혹독하게 나를 산에 올릴것이다,,,,,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