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타지방산행&종주

070626 경상북도수목원~천령산우측봉~연산폭포~보경사

남산동 2007. 6. 26. 21:22

산행일~070626

산행지~경상북도수목원~전망대~삿갓봉~외솔배기~638봉~삼거리~천령산우척봉~헬기장

하늬재~이정표~갈림길~연산폭포~보현암~보경사 주차장하산

날씨~흐림(가스가마니낌)

오늘은 캠프원에서 5월에 참석치못했던 산행지를 가본다,,,

지난 5월에 참석못한 구간을 오늘에서가본다,,,

 수목원 가는 차에서 바라본 동해남부선 철도인데 참 여유롭다

이런 열차를 타고 여행을 가노라면 진정 평화스러움을 알것같다,,,

 

산행들머리인 수목원입구에서,,, 

삿갓봉 을 가면서,,, 

 삿갓봉 정상에 도착하여서,,,

산악회동호회시그널들이다,,, 

오늘은 습도가 높아서 햇볕은 없지만 엄청 땀을 흘린다,,, 

우척봉가는 표지석이다,, 

이전에 캠프원에 게스트로함 오신분인데 산을 잘타는것 같다,,

내가 이번에 참가한 산악회의 감사를 맡고있다,,, 

 우척봉 정상 헬기장 못가서 조망이 되는 바위에서서,,,가스로 조망이 희미하다

 가스에 쌓인우척봉 으로가는 지맥길,,,

점심을 우척봉정상밑의 헬기장에서 하고 정상에 먼저 올라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정상석에서 사진은 박아야 하니,,, 

 

 보경사 주차장이 아닌 계곡쪽으로 길을 가면서 가파른 내리막길의 음지밭뚝길을 간다,,

천령산의 표지석이다 

비가온뒤의 가파른 내리막길의 음지밭뚝길,,, 

 

 옆으로 약간 벗어나 아슬한 바위앞에서,,,

 

 계곡쪽으로 내려가다가 자연산 구지뽕나무를 발견하여 잎을 채취하고 있다,,,

 

그늘 이 마니져서 카메라 플러쉬 를 작동하였더니 눈에 불을 뿜는구나,,ㅎㅎㅎ 

연산폭포내려가는 길의 빙방사에서,,, 

 

길이 매우 가파르다,,, 

 

선두로 계속 같이온 사람들,,, 

 계곡이 너무 아름답고 절벽이 마치 무협지에 나오는 곳 같다,,,

연산폭포아래의 전경이다,, 

연산폭포로가는 다리,,, 

 폼좀잡아본다 ,,포즈를 맨날 같은 식으로 취하지못해 우스꽝스럽게 팔을 벌려본다,,ㅎㅎ

연산폭포에서

,

 

 

계곡의 바위 가 너무 아름답다,,, 

 

 

보경사를 다지나와서 주차장으로 ,,, 

 오늘은 하산주를 산아래에서 끝내고 집으로 오는 길목에서 술이약간 취해서

카메라를 들이다 대보앗다,,,

그렇게 힘든 산행은 아니었지만 아는이와의 약속으로 참가하게된 산행이라

약간은 멋적은 부분도 있었지만 오직 산을 생각하고 올랐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