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70722 육화산~힌덤봉~구만산~통수골

남산동 2007. 7. 21. 15:05

 

산행일~070722

산행지~밀양은막리~장연사지~399봉~전망대~육화산성~암릉~육화산~동문사 갈림길~653봉~

612봉~전망대~묘지`전먕대~묘지~힌더미봉~갈림길~구만산~구만폭포~철사다리~구만사~가라~

봉의리하산

산행구간~도상13.5km

날씨~약간비,흐림,맑음

산행인원~캠프원12영

 

 

 

차에서 내려산행을 준비하면서,, 

 경북 청도 장수곡마을

들머리로 좀 빠리가려다 넘 과수원 길로 들어와서 빽을 하려는데 ...

미안하게도 자기과수밭 옆길로 가라고 하신다 ,, 

육화산 들머리를 찾아서,,, 

 도올의 포즈^^*

2.5km의 육화산 오늘은 습도가 높은 탓인지 만만치 안았다,,, 

육화산 가기전의 전망대에서 본 청도 장연리의 통창천이란 큰 냇가가 보인다 

잠시 쉬면서,, 

오늘의 굽이굽이 가야할 산군들

굽이굽이 사진에 보이는 산들의 능선을 다 짚었다,,지도상 도상13,5km지만 오늘 걸은 구간의

거리는 족히도상15km는 되었다,, 

 육화산 근처에서 

 

 

 

 

학학~~드댜정상이다,,ㅎㅎ 

정상석에서 

시샵성원이와 함께,,^^* 

 

 

식사후 커피를 끓이는 모습 

 

힌덤봉 인데 옆에서한컷 

 

 

평소 산을 잘오르시는데 오늘은 힘들다고 한다 하면서도 꿋꿋이 잘 오른다 

힌덤봉 가면서 

 

힌덤봉 가기전의 전망대에서,, 

잠시 쉬면서 지도를 보며 현 위치를 확인하는 청매화님,, 

 

 

구만산이다 

 

 

울팀원들의 단체사진 

진정으로 산을 조아하는 울팀원들의 단체사진  

계곡에서 잠시 쉬면서,, 

 

 

구만계곡을 걸어내려오면서  

 

구만폭포 

 

폭포앞에서 

오늘 무릎이 아파서 고생한 산사동생 

구만계곡의 절벽 

 

 

철계단에서 

아주 가파른 철사다리이다 

 정인의 손흔드는 모습이다

 오늘은 시원하게 알탕을 즐기면서,, 

 빨치산과 같이 잠시 누워서,,ㅎㅎ 

 

 물에그대로 풍덩 한 매화님 ^^*산꾼은 산꾼이다 오늘 좀 힘들어하면서도 씩씩하게산을 올랐다

날씨가습도가 너무높고 육화산 들머리서부터 70도 이상의 가파른 길을 계속 올라야했기때문에

정말 산을조아하고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면 힘든 산길을 잘 올랐다,,

 

구만산장으로 하산 하면서 더위와 싸우면서 오늘도 즐건 산행을 마치고 밀양시내로

들어가서 팀원들과 밥을먹고 하산주를 하고 2차로 덕천동에 가서 산사동생의 20회 산행을

추카하며 소주한잔더하고 술이취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