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081015
산행지-공룡초입-짚북재-천성2봉-법수원-하늘능선릿지-원적봉-철쭉군락지-은수고개-천성1봉-화엄벌-원효암-홍룡사-대석마을하산
산행인-나외2명(서울기루누나,애기나리)
산행구간거리-도상 20km gps실거리23.4km
산행시간-휴식포함12시간(산행시간을 일찍시작하여여유롭게천성산을 양산방향과 웅상방향)두곳다거쳐올라오는방향으로산행을 하였다
날씨-맑음
산행전기-서울에서 기루누나캉 친구인 애기나리가 시월의 영남알프스산군인 천성산공룡능선과 하늘능선릿지을 연계하여 금을이어서 종주를 하자고하여서 좀은 빡센산행이 되겠지만 멀리서 오는 산악인들을 위해 연타석산행을 이어가며 함께 시월의 멋진 천성산의 마루금을 긋는다
산행의 시작시간을 아침5시30/40분에 시작하려한다 서울서출발 부산터미널에 5시약속을 정하고 유정님 출근전에 용연리 내원사 입구까지 차량지원하고 우린 이른시간에 산행을 시작할 생각이다 이번산행은 천성2붕에서 법수원으로 떨어져 하늘능선릿지로 다시치고 올라 원적봉과 함께 천성산의 웅상방면과 양산쪽의 방면을 모두 짚어 나가는 산행이다 서울서 오다보니 되도록이면 한번에 많은 코스를 엮어 만들다 보니 좀힐들어도 고고~~~^^하잔다
이천팔년 시월 십오일 카리스마(서울기루누나.애기나리)
지형도및고도표
노랑색선 산행구간 표시선
터미널 마중가면서본 북한식 식당 04시
천성공룡 산행기점가면서
공룡초입으로 진입하면서
공룡초입안내판 산행시작06시
공룡능선 들머리
쪼매가파른 릿지
앞에서 리딩하며 서서히날은 밝아오고^^
중앙능선의 단풍모습
직벽코스에누가 사다리를 갔다놓았다
이어지는 하급의 암릉길
연출
전망터
쪼매한 봉우리들을 하나씩 지나며
고사목 사진터에서 한컷
뒤에보이는 진달래 군락지능선을 배경으로
고사목이 있는 전망터에서 주변의 산군들을 보고 설명을 듣고 스틱으로 짚어보며 기록하는 기루누나
고사목 전망터
정족산 배경
정족산 배경 누나캉
공룡릉 다섯번째 봉우리에서 정족산을 배경삼아^^
욜씨미 따라오는 친구 백두대간 후미대장을 본다고 한다 ^^
짚북재(원효가 짚으로 북을 만들어 불자들을 북을쳐 이곳에서모아놓고 불경을 설파하던재)라하여 만들어진 짚북재의유래
짚북재앞에서
젤뒤 영축산과 좌측의 영축지맥 그리고 우측신불산 그앞에 진달래 군락지능선 그앞공룡릉 젤앞에는 중앙능선
천성산 중앙능선
배가쪼매 고푸이꺼네 약간 찡그리네 ㅎㅎㅎ
사진도 좀찍고 새벽에 밥을 먹었더니 배가 고파서 여기서 떡이랑 간식을 먹었다
젤뒤는영축산좌측이고 우측은신불산 그앞에는 진달래군락지능선 다음공룡능선 앞에는 중앙능선이다
곳곳에 계단을 만들어 자연스런 산이 많이 훼손되어있다 이정도 코스는 초보도 얼마든지 오르고 힘들지 않는데 산을 다버리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계단을 오르며
천성2봉바로앞 전망봉우리에서
천성2봉 정상
영축지맥의 능선을 바라보면 설명중
천성2봉을 내려와 낙동정맥의마루금에서서법수원 내려가는길을 잠시보며
근처의 산을 갈키며 설명중
법수원가면서
해마다 철쭉제가 열리는 장소
법수원을 내려가면서
철쭉군락지 자리인데 억새도 젭많았다
철쭉군락지였는데 가을엔 억새터로^^
물들어가는 가을의 모습
날이 가물어서 법수원 계곡의 물도 바짝 말랐다
혈수용폭포위 에서 점심을
법수원부터 다시 하늘능선을 피고올라야하므로 밥을먹고 체력을 보충하며 약간의 휴식을 가진다
법수원에서 식수를 공급하고 하늘능선릿지를 향하여
하늘능선의 초입은 첫로프만 잘오르면 직간의 난이도 지만 원만하게 오른다
복분자를 좀 마이마셨더니 약간 숨이 가뿌다
허지만 가파른 길을 오르고 오르며
오늘은 공룡능선과 하늘능선을 연계하여 치고 오르니 쪼매 힘이들어도 가뿐하게 ㅎㅎ
하늘능선에 로프가 많이 소실되엇서 잔죽의 뿌리를 잡고 올라오니 좀더 미끄럽고 위험하였으나 일행모두무사히오른다
올봄꺼정만하여도 로프가 다되어 있더니 없어졌다
침동위에 서서
먼저 오르고난뒤 뒤의사람들 오를수 있게 화이팅도외쳐주고^^설-산악인들은스무스하게 잘오른다 ㅎ
뾰족한 침봉의 암릉을 오르며
미타암
원적봉
하늘능선을 치고 올라 다시원적봉으로 해서 되돌아와서 천성1붕을 향해가야한다
천성1봉을 향해갸며만난억새
은수고개지나 소나무사진터에서
천성1봉의 능선으로 붙어면서
천성1봉
군부대 철조망 쪽으로 가면서 오후마지막햇살이 따갑다
원래산정상이 있는 곳인데 군부대폐쇠로 철조망이 있어서 우회로 화엄벌을 간다 잠시 쉬며 전화를 하는모습
끝에 있는 돌탑을 바라보며
잠시 억새의 밭을 감상하며
너무나 매혹적인억새 일몰이 다되어가는 시간에 비치는햇살에 반짝이는 모습
화엄벌의 끝을 향해걸어간다
전화의 수신이 잘되지않아서 다시 어디론가 전화한다
잠시 늪지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안내를 읽어본다
마지막 간식을 먹고 기루누야가 가지고온 겨우사리주를 씩 마셨다
일몰이 다되어가는 화엄벌의 풍경도 아름다웠다
원효암을가기위해 다시돌아서서 간다
화엄벌
원효암
홍룡사 주차장 입구의 화장실
산행후기-오늘도 실거리 24/5km의 구간길을 걸으며 서울서 온 기루누나와 애기나리에게 천성산의 아름다움과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금을 잘긋지않는 구간을
잡아서 천성공룡에서 천성2봉으로 올라 다시 백동마을쪽인 법수원으로 내려가서 하늘능선릿지를 치고 올랐다 좀은 힘들었지만 그렇게 천성산의 구석구석을
보여주고 원적봉을 거쳐 천성1봉 화엄벌 다시 원효암으로 해서 홍룡사 주차장ㅇ로 내려왔다 이미 날은 어둑하여졌지만 다들 야간산행도 많이한사람들이고
별로 어둠에 주저하지 않기에 범어사로 와 삼겹살집에서 하산주와 식사를 하고 기루누나캉애기나리랑 유정님은 광안대교구경가고 나는 소주한잔더하고 집으로 바로왔다 사실은일요일용천지맥하고수욜바리빡신산행다시하니 이틀상간으로 20km이상의 거리를 산행하다보니 좀은 피곤하고 잠도 한숨못자고 나간 산행이라 몸이 피곤하였다 그러나 조은사람들과의 조은추억을 맹글며 오늘의 산행도 무사히 종료하였다
ps하늘능선과 화엄벌등 사진이 좀 날아간것 같아서 아쉽다~~~~(앞으로는 술마시고 난뒤에는 사진작업을 하지말아야겠다는 반성을 한다)ㅎㅎㅎㅎ
멋진사진은 같이간동료일행의 사진으로 다시올려 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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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산행의 사진은 몽땅기루누나가보낸사진뿐이다 ㅎㅎ나는 누나의 사진을 술묵고 올리다 다날렸다^^*(미안혀욤) ^^*
서로 찌거 주기로해가지고 나는누나 사진 아깝구로 다날리고 ^^ 누나의 수고로 내사진만 남아슴니다^^*혹담산행기회가 이스면 마이 찌거드립니다^^
아직도 체력하나는 거뜬하니 늘 그렇게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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