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081207금정산 남산봉-장군봉산행

남산동 2008. 12. 7. 08:48

산행일-081207

산행지-남산봉-용락암-무명암우회길(개척1시간정도)-원효봉-북문-고당봉-장군봉-장군평전-계명봉삼거리안부-범어사하산

산행구간거리-실거리12km

산행전기-오늘은 바쁘다는 핑계로 산행을 자주못하여서 금정산에라도 올라 동안 묵었던 술독도 빼고 땀을 좀 흘려볼까 하고 산행을 나선다,,, 나홀로 산행이라

느긋하니 버너와 코펠을 넣고 땀도 흘리고 산에서의 나만의 만찬을 즐기며 오려한다

 

                                                                                                           금정산 전도

 

제4등산로 오르는 들머리 

 금정산 제4등산로 

남산봉 정상 삼각점 

4망루와 용락암 쪽을 가는 표지판 

양갈래길옆의 암릉 

양갈래길 암릉에서서 본 45도정도에서 용바위와 매바위  

용락암 앞 

물맛이 조은 용락암 한잔하고^^ 

무명암 옆우회로개척하면서 올라본 조그만 동굴 

좀더 올라 길을 만들어본다 ,,원효봉과무명암 사이의 골짜기로는 약각잡목과 희미한 소로의 길이 있는데 무명암 옆으로 바짝 붙어서는 길이 나와있지 않는데

오늘은 땀도흘릴겸 산죽을 발로 좀 밟고 하면서 무염암 우회로를 만들어 본다(몆번만 다니면 약간길은 나지겠다 싶어서 확실하게 잡목과산죽을 밟고 오른다) 

잠시쉼 

산죽을 밟으면서 가느다라 끝가지에 얼굴을 마이 차갑게 때린다 골짝 사이의암릉 바로옆이라 바람도 엄청세다^^ 

무명암옆우회길 내어보면서 쳐다본 무명암 상단부 잡목들이 많다 

능선 거의다 올라와서 본 원효봉쪽의 암릉들 

가까이 들이댄 무명암  

오늘남산봉으로 붙어 약간의트레버스를하여 무명암 암릉으로 붙어 올라오면서 9부정도 까지 올라 아래의 능선암릉과 무명암(오늘은무명암에 바람이 많이불어서

그렇는지 암벽타는클라이머들이 한명도 보이지않는다) 

의상봉 (무명암 암릉바로옆으로 바짝붙어 길을 좀만들어보면서 성곽로로 붙어 의상봉 옆성곽로로 올랐다) 

약간좌측 젤뒤에 대운산 시명산 해운대cc가보이고 그앞에 용천산 봉우리 중간에 백운산 우측젤앞에 철마산 옆으로 망월산 매암 문래 우측젤끝달음산 까지보인다 

오늘 조금은 위험하였으나 무명암 옆으로 붙어서 우회길을 약간 내어보았다 

미륵사의 미륵암과 우측의 고당봉 

화명동에서 오르는 금정산의 서능선 

외대운동장과 금정구의시가지 

좌측의봉우리(남산봉) 

원효봉가는 성곽길 

남산봉에서 이어지는 원효봉옆의봉우리와닿은 지능선 

무명암과 의상봉 

 무명암을 배경으로 (바람이 세차게분다)

무명암과 의상봉사이의 햇빛에 물들은곳은 광안대교가있는광안리바다 

광안대교와 바다를 줌으로 당겨봄 

원효봉정상 

좀더 높이올라 광안대교와 바다를 줌으로 당겨 잡았다 

북문 

세심정에서 물한잔하고^^

고당봉 

고당봉정상에서 한컷(사람들이 무쟈 많아서 사실은 주말에는 오르지않는곳인데 오늘은 지나치는길이기에 그래도 밟고 지나간다 우회할수는엄서서^^) 

고당봉에서 바라본 장군봉의 모습들 좌측에서부터 다방봉 727봉 장군봉 장군평전 

낙동강 

 고당봉에서 바라본 금정산 서능선

장군봉으로 진행하다가 우연히 동창친구들을 만나 한컷

                                                                                           친구들이랑 같이 한컷

라면을 끓이면서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다^^*

즐거운 점심시간 동창친구들과함께^^*

하늘능선 릿지코스표지판 

암릉으로 잠시들어와서 사진도 찍고 (디딜방아모양의 암석) 

상단부암릉에서 바라본 하늘능선릿지 올라오는 암릉들 

호포에서 고당봉쪽으로 오르는 길 

장군봉을 가면서 (가까운 산우님의친형님시그널) 

장군평전에서 표지판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올라오고있었다 

장군봉에서 본 장군평전 

장군봉정산에서 한컷 다방리로 갈까말까망설이는며  생각하는데 후배와우연히만나 범어사로 하산고~~고 하였다 후배는 고당봉을 찍고 온다하여 서로범어사에서

만나기로하고 각자간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727봉과 다방봉 

주말이라 장군평전에 산객들이 많다 

후배와시간을 마추기위해 좀 천천히 하산한다 젤뒤에 천성산부터 시작하여 낙동정맥마루금으로 이어진운봉산 남락마을로 이어지고 앞에는경부고속도로와

뒤에는 양산-부산긴 국도이다 

우측의 도로는 남락고개에서 좌측양산으로가는 국도 이다 

장군봉쪽에서 내려오는 산객들 

650전망터에서본 계명봉 

부산cc 

 계명봉안부삼거리

산행후기-모처럼 산을 올란기분이었다 늘 산에자주가다가 연말이라 모임도 많고 바빠서 자주못가고 술독에 빠져있다가 오늘은 부랴부랴 배낭하고 챙겨

산을 올랐다 산을 오르다보니 좀더 땀을 쫙빼고싶어서 무명암 옆으로 붙어서 암릉옆으로 길도내어보고 하면서 1시간여를 개척하며 땀을 뻘뻘쏟아내고

정상부능선으로 붙어서 산행을 하다가 우연히 학교동창들과 만나서 같이 점심을 하고 사진도 한컷하고 나는 장군봉쪽으로해서 양산 다방리로 빠질라 했으나

장군봉에 도착해서 양산다방리로  갈까말까 생각하던중에 후배와 장군봉에서 만나 범어사에서 만나기로 하여서

후배는 고당봉을 갓다가온다고하여 나는 천천히 범어사 쪽으로 내려왔다 오다가 동창들과 다시만났는데 잠시이애기하다가 철마산산행을 하고 만나자는 후배의

연락에 동창들과 인사도 몬하고 혜여졌다 자기들도 갈길이 바뿐것 같았다 ,,후배들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소맥 폭단으로 던지며 일찍 기절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