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090909- 10
산행지-덕산교-시무산-수양산-벌목봉-마근담봉-삼거리갈림길-달뜨기능선-웅석봉삼거리-헬기장(우측식수장)-웅석봉-삼거리-왕재-선녀탕-지곡사하산
산행인-카리스마.신기루
날씨-주간예보 구름조금 오전18도/오후30도 일출06:06 일몰18:42
산행교통이동-부산서부터미널이동-진주터미널도착(하루숙박)04시경 서울기루누야 합류 식사후 택시이동진주출발-덕산(사리)도착(35분소요)
산행전기-지난오월 지리산태극종주중 진양호태극길로 하여 단성 운리로 빠져서 이번에 덕산-인월 태극의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덕산으로 올라 일부구간 못간코스를
진행하려고 한다 지난오월 아쉬운 끝길을 내내 가슴에 담고 있다가 태극종주를 함께한 기루누나와 다시 지태길의 끝자락을 더듬어 마무리하면서
웅석봉에서 왕재로 내려가 선녀탕으로 하여 지곡사로 하산하려한다
노랑색선 산행구간 표시선
산행구간지점및도상거리와실거리표기
산행구간별 거리표기
파랑색선 산행구간트렉
산행하루전 진주를 가려고 전철역사
부산 서부터미널
진주에 도착해서 찜질방 먼저 봐두고
느긋하게 홀로 즐기며 소주한잔한다 (주인아주머니 혼자서 가브리살 삼인분에 소주3병을 약40분만에 끄떡엄시 비우니 아주머니 고기를 1인분더
서비스로 주시면 혼자 산에 가느냐 묻기에 일행을 새벽에 기다린다고 하고 된장찌게에 밥꺼정 먹고가니 입이쩌억 놀란다 ㅎㅎ)
자고 새벽에 씻고 터미널로 마중가려고 준비한다
기루누나 새벽3시반경도착하여 덕산 들머리를 잘아는 택시기가 진주에서 소문난 해장국집을 소개해주어서 속을 채우고 간다
덕산 들머리 지리태극의 시작이자 끝지점이다
덕산교방향
들머리서 산행준비 끝내고
들머리
새벽4시반경부터산행시작하엿다
아무런 표식엄시 삼각점만 보이는 시무산과 좀지난 봉우리서본 수양산가는 표지
수양산 도착
잠시 어둔곳에서 지도를 보며 머리속으로 갈길을 숙지하는 누나
잠시 쉼
새벅이 밝아오면서 아직 지지않은 달
수양산에서 가파르게 내려와 고도의차이가 엄청떨어져 다시가파르게 치고올라야할 벌목봉 봉우리
벌목봉 가기전의 과수밭
벌목봉입구에서 좌측으로 트레버스하여 가는 벌목봉길이 있으나 이길은 벌목봉의 가파른 마루금을 가지않고 에돌아 벌목봉아래로 내려오는길과 마주친다
태극의 길은 이곳에서 직진 방향으로 가파른 마루금을 쳐야한다
벌목봉정상
일단 벌목봉에서 아참요기를 김밥으로 간단히 채우고 다시 산행을 이어간다
926봉분기봉을 향하여 가면서 벌목하는곳에서
810봉 페헬기장 못가서 따사로운 햇살이 나뭇가지사이로 비친다
계속되는 잡목속에 태극하는사람들외에는 잘다니지 않는곳이라 사람도 엄지만 조망도 안된다 잠시 조망이 되는곳에서 지리의 동부능선을 보았다
마근담봉을 향하여본 봉우리
잠시 개울로 내려가서 식수를 채우고 쉼을 하면 막걸리 한병가지고 누야랑 반식 갈마무꼬~~~
926봉 마근담봉분기점에서 이곳에서 수양산 방향과 감투봉 이방산으로 가는 길이 분기된다
달뜨기능선과 고령토채취장으로가는 진양호 태극의 길이 분기되는 봉우리가 함게보인다 지난태극종주시간에 어둔시간에 잘못들어가서 진양호 태극길을 밤새걸어던
생각이나서 낮에 그마루금을 실컨 보며 잘못간 그곳으로 누나랑 함게 찾아가보았다
낮에 보니 우찌 이곳에서 길을 노쳐을까 웃으며 한컷하고 ㅎㅎ
지난종주때 이곳에서 독도주의를 못해 진양호 태극길로 빠졋다 (오늘은 확인사살하며 그곳으로 가본다)
지난시간 길을 노쳐 어둔밤에 이곳진양호 태극길로 하냥걸어던 곳으로 다시 걸어와서 확인하고 둘이 셀카도 찍는다
지난오월 태극종주하면서 어둠에 독도주의를 못해 진양호 태극길로 빠진 고령토채취장을 찾아가서 셀카^^
달뜨기능선으로 진행하며 전망터에서 동부의 독바위와 새봉 윗세제마을 등 지리의 동부능선을 바라보며 감회에 젖어본다
잠시 쉬면서 떡과 계란먹고 간다
웅석봉가는 삼거리에 있는표지안내판
웅석봉삼거리
웅석봉앞 헬기장
웅석봉바로앞
지금정상석에는 이상한 날파리떼가 너무많아서 정상석 사진도장을 몬찍고 정상석만
왕재방향과 밤머리재로 가는능선길
웅석봉에서 잠시 지리의 주옥같은 능선과 지나온 길 등등 바라보며
웅석봉에서 내리로 내려가는 능선길
웅석봉의옆사면 암벽 골이 굉장히 깊고 가파르다
중앙의 도로는 밤머리재 도로이고 좌측은 도토리봉으로 가며 우측은 왕재로 가는 능선이다
선녀탕 가는 계곡의 골이 깊은사이길 (멀리보이는저수지는 지곡저수지)
왕재 (이곳에서 선녀탕으로 빠져 내려간다 위에서 볼때도 굉장히 가파르고 골이 깊엇는데 역시 가파르고 너덜이면 서 길이않조앗다)
첫번째다리 배가고파 점심을 이곳에서 전투식량으로 해결한다
잠시 누야를 기다리며 셀카
다리위에서 전투식량으로 해결
셀카1
셀카2
너무가물어서 물이 거의 엄따
지곡사 쪽으로 내려와서 이곳에서 알탕을 즐겻다
이곳외에는 근처에 물이 말라버려서 아무곳에도 물이 엄서서 혼자 알탕즐기는데 안내산악회에서 온 아줌마들 물이 잇는곳이 엄다며 우루루 와서 씻는다
어제의 술여독으로 땀을 마이 흘리면서 산행을 햇는데 개운하다
주차장에서 택시를 불러 잠시 기다리며
산청터미널에서 표를 사놓고 누야캉 하산주겸 식사를 하러 흑도야지 집으로 택시타고 이동하엿다
생고기가 엄서서 양념으로 시켜 소맥폭탄을 돌리고 산을 함게나눈 산행동지 기루누나와의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후기-지난오월 누나랑 태극종주를 하면서 어운밤에 길을 노쳐 진양호 태극의길로 가는바람에 내내 맘이 편치않아서 기회를 노리다
누나캉 시간을 서로 마추어서 마무리를 지으며 산행의 여운을 한잔의 술과 우정으로 서로 나누며 누얀서울로 난부산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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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산행한 산행동지 기루누나가 보내준 사진
여명이 밝아오는즈음의 뒷태
칠흙 같은 어둠속에 리딩을 하며
어둔 새벽이지만 맑은웃음으로 산행하며
잠시 지도를 꺼내어 지형을 살피며
배낭내려두고 볼일보러 가는 길인것 같다 ㅋㅋ
카리스마의토실한 뒷태 ㅎ 습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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