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지리산산행&종주

20100904-05지리산(2편)산행후 맛집여행

남산동 2010. 9. 6. 15:38

산행전기-지리산 산행을 마치고 펜션에서 동료들과의우정을 가슴에 나누고 진한 남자의 향기를 실은채로 펜션에서의 하룻밤을 삼겹살 파뤼로 술잔을

             높이들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밤을 보내고 담날은 맛집테마기획으로 여러도시를 돌며 부산으로 와서 마지막 이별을 나누기위해

             다시 술잔을 높이들었다

산을 오르기전의 마음가짐 

                                                     계곡에서 알탕후 배낭정리하고 밥과함께 펜션에서의 만찬을 하기위해 준비중이다 

                                                            내가 잘끓이는 꽁치찌개(일행들을위해 열심히 만들었다)

 

 삼겹살과 함께 파뤼를 시작한다 

산행동료들(많은음식을 하지는못했지만 남자끼리 저녁과 삼겹살파뤼를 하고 술잔이 넘쳐나서 밤이되어 잠자리에 들어간다) 

맑은공기속의 펜션에서 새벽에 일어나 좀치우기 위해서 살짝나온다 

어제먹던남은것을 봉지에 담고 정리를 후배들 일어나기전에 해놓았다 

말려놓은 빨래를 보니 밤새이슬에 젖어 비맞은듯이 축축하엿다 

                                                                         비수기라 그런지 이날펜션에는 우리만 묵었다

 

                               살짜기 도로로 나와서 찌거본 야생화                                                                      고생한발 

 청소하고 정리한후 잠시 않아있었다

어제 널어놓은 빨래 

후배들 일어나기전에 슈퍼에 나와서 라면을 사고 김치를 살려니 팔지않는다하여서 아침엔 대충라면으로 띄우자며 장조림하나 사가지고 라면과 함께샀다 

이른아침 지리의 곁가지 산을 배경으로 

중산리 가는 도로 

구름이 젭끼어있다 

아침에 라면으로 띄워도 즐겁다 

청소하고 그릇씻어놓고 옷갈아입고 후배들 좀더 자라하고 잠시 혼자 물가에 가서 있었더니 바다가 사진을 찌거 주었다  

우린 통영졸복을 무거려고 시간이 남아서 미륵산주위를 한바퀴돌고 이곳에서 잠시 바다의 조망을 즐기며 이곳지역인에게 어느집이 졸복을 잘하느냐 물어니

서호시장안 부일식당을 찾아라고 하였다 

개스가 좀 있지만 푸른바다가 아름다웠다 

회원재로만 운영이 된다는 펜션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바다배경2

산사가 음료수를 사오다 장난을 치며 

 

카리스마,바다 

음료수 한병씩무거면서 

바다,카리스마,쏘니,산사 

 

서호시장을 찾으려 오면서 

                                                                                 드댜 서호시장과 시장의 풍경 그리고 부일식당 

졸복 수육大한접시와 복매운탕4그릇으로 맛을 즐기며 운전할 후배1명빼고 술을 마시기 시작하며 뱅어를 들고 바다와 소폭으로 잔을 시작한다 

오고가는 즐거움과 정을 나누며 술이 술술 들어간다

졸복매운탕으로 밥을 먹고 속도풀며 쥔장할머니의 졸복장사의역사를 잠시 들었다 

이제 진주로 냉면을 잘하는집이 있다며 가자고 하여서 잠시 휴계소에 들러 아이스크림 하나씩 묵는다 

진주도착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아들고 기다리다 들어간다 

                                                                                                주문하고

냉면한그릇씩무꼬 바다는 이곳에서도 소주를 한잔하엿다(기다린것치고는 맛은 좀별로였다(졸복요리를무꼬가서 그런지는몰라도^^*) 

 카리스마

함안 휴계소 

무명의 가수가 난치병 돕기에 성금을 모금하기위해 열시미 노래를 부러고 있었다

차가 많이 밀리어 고생고생 부산으로 와서 헤여짐의 아쉬움에 다시 술잔을 높이들었다 

친구가게에 왓는데 사실은 숫불바베큐집에 갔다가 고기가 엄서서 다시 친구집으로 왓는데 돼지바베큐가 참 맛잇다

다시잔을 소폭으로 시작한다 

묵는내내 즐거운 담소와 정을 나눈다 

바다와 후배들 마이무꼬 정도 많이 받아가기바란다^^* ㅎㅎ 

이집주인이자 친구인녀석도 합류하여 술을던진다 

즐거워하는 동료의 모습이 조타 

다시 고고 하여 생맥과 소주로 이어간다 

안주가 나오는동안 다시한컷 

후기-올만에 지리산에 가서 가슴도 콩닥거리고 조은 벗들과 산을 함게하며 땀을 같이흘리고 정을 나누다 보니 너무 기분이 조았다

        남자들끼리의펜션에서의 빈약한 찌게나마 끓여서 밥을 먹고 삼겹살로 파뤼를 하며 술잔을 드는 그시간이 참 우정을 나누는 조은시간이되어서

        남자들의 진한향기를 지리산 골짝에 풍기어놓고 우린지리를 떠나며 통영과 진주에서 조은음식과 술로 정나눔을 하고 다시 부산으로와서

        남은 정을 좀더 쏟고 헤여진다20100903-04-052박3일간의 향기나는 산행과 우정으로 보낸시간이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