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지리산산행&종주

2011 0115백무동-세석-장터목-백무동(리딩)산행

남산동 2011. 1. 16. 10:27

산행일-20110115

산행지-백무동주차장-백무교-첫나들이폭포-가내소폭포-한신지계곡-세석산장-촛대봉-장터목산장-망바위-소지봉-참샘-하동바위-백무동하산

산행인-카리스마,정pd,산중산사,김작가(작품사진담기위해 함께진행할예정)

날씨-매우강한추위 (구름많음) 오전-13도 북서풍*체감온도-20도예상*산악기상발표임 오후-12도*체감온도 약-20도예상 건조주의보

산행전기-겨울의 설산을 좀더 느끼기 위해 계획을 잡던중 동창친구의 지리산 초행에 함께하기로 하고 산사와 모든일정을 정해 약속을 하고 지리산으로 가려한다

             동창친구의 지인1명이 준사진작가 같은데 작품사진을 좀 담아 볼까하고 함께나서기로 하여 어제잠시 겨울 지리산의 환상적인 아름다움

             을 전해주었더니 무쟈 기대가 크다 무탈하고 안전하게 산행이 끝나길 기대하며 설레는 맘으로 지리길을 기다린다

백무동의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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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동은 원래 100명의 무당이 거처했다고 하여 백무동(百巫洞)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백무동(百武洞)으로 쓰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지리산 천왕봉에 살고 있었다는 산신인 여신 성모(聖母)가 남자를 끌어들여 100명의 딸을 낳아 세상에 내려 보냈는데, 그들이 팔도로 퍼져 나간 출구가 백무동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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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바위를 지나면 너른터에 닿는다. 소지봉(燒紙峰·1312m)으로 백무동까지 중간쯤 되는 지점이다. 옛날 백명의 무당(百武)들이 제를 지낸 뒤 '종이를 태웠다'는 봉우리다. 오래전 백무동(百巫洞)으로 불렸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는 셈이다. 여기서 400m 더 내려오면 참샘. 유난히 다람쥐가 많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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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동경로-남해고속(진례방면)-진주IC-대전통영고속(통영방면)-생초IC-유림삼거리(마천방면)-송알삼거리(한신계곡,백무동방향)-함양분소(백무동주차장)**

붉은색선 실산행트렉(5만지형)

실산행고도분석

                                                                                         산행구간지점명칭및실거리

함안휴계소잠시쉬어감(전날의 숙취로 산사와 술이덜깬채로 새벽430분경부산에서 이동하여 이곳에서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조금쉬어간다)

산청휴계소내 식당(국밥을 한그릇씩 묵고 속을 조금풀고 간다)김작가와 정pd는 먼저 이곳에서 밥을묵고 백무동으로 가는중이라하였다

밥묵고 나오면서(약간을 술이덜깨었다)서서이 찬바람이 코끝을 치기시작하엿다)오랫만에 맞아보는찬공기^^*

산중산사(백무동으로 이동중 버스를 뒤따르다 추성리로 들어가서 다시 백을 하여나오면서 추성리마을 입구들어오는곳에서 한컷)

카리스마(약간의 눈발이 날리고 바람이 역시 세차게 불었다)

추성리마을에서 새벽을 맞으며 한컷

마천면으로 들어와서 백무동을 향해간다(이곳에 국제근교산에서 소개한 유명한 흑도야지식육점에서 하산주를 즐겻다)

차안에서 찌건풍경(눈발이 날리면서 도로에 눈이조금 쌓여잇다)

차안에서 바라본 지리골짜기의 풍경들

백무동주차장에서 합류(좌로 김작가.산중산사.정pd)산행을 준비하고 기념샷한컷(너무추워서사진을4명이 함께찍지못했다 지나는사람도엄꼬)^^

백무동주차장입구(김작가,카리스마,정pd)

결빙된 백무동오름길을 향해간다(원래는 하동바위로 올라 천왕봉으로해서 다시하동바위족으로 산행지를 목적햇지만 거리는 좀더나오지만 이곳산행이 처음인 친구와

                                             김작가의 산행을 원만하게하기위해 산사와 의논하여 가내소폭으로 한신지계곡으로해서 세석으로 오르기로 결정하여 간다)

진행중한컷(아침이라 몹씨추웟지만 간만에 동계시즌의 산행맛을 보니 룰루랄라 기분이 업된다)

동창친구 정pd,카리스마(서서이 몸에 열기를 불어넣어면서 산행을 진행한다 모처럼의 타지산행을 하며 추억을 만들려 한컷한다)

이정표

산중산사(언제나 시간이서로 허락되면 산행을 같이하는 조은동료(산도맞고 술도맞고 그래서 산내려오면 늘 기절이다)

산중산사와 김작가의 뒷모습(완만한 계곡의 흐름길을 따라 오른다 시작지점이라 아즉은 여류를 가지고 웃으며 애기를 나누면서 진행한다)

김작가와 정pd(조금씩오르면서 점차 눈이쌓인곳을 지나며 잘진행해온다)

원만한 지계곡의 길을 구불구불틀어가며 몆번의출렁다리를 지난다

조금씩 오를수록 온통 하얀설경이다

열시미 오르는 김작가

아직은 사진을 담을만한 조은풍경이 엄서서 주로 우리를 향해 좀 찌거달라하여 몆컷해본다

아랫녁 부산에서는 눈구경을 할수가 엄는데 오늘은 진행하는 내내 눈과 부딪이며 산길을 오른다 그오름에는 또얼마나 눈이 쌓여을까 기대하여본다

계속이어지는 계곡의 흐름길을 타고간다

카리스마(너무기온이 내려가서 카메라 밧데리 방전이되어서 다시 갈아넣고 아직은 사진을 끼거며 오른다 포켓에 넣어 산사와 정pd는 그나마 사진을 찍고

             나와 김작가는 밧데리가 전부얼어서 김작가는 밧데리를 포켓에 넣어 녹이고 난 작은 가방에 넣어는데도 얼어버려서 나중에는 카메라를 집어넣엇다)

여러번 계곡의 다리를 건넌다

빙폭이 되어버린 첫나들이폭포

하얀설국

계곡에 쌓인눈

가내소폭포지점(안내표지에서 잠시 일행들기다린다)

산중산사

산죽에 쌓인눈길을 걸어오는 산사

산죽길에 쌓인눈

산죽길을 지나며

산사

일단 얼수있는것은 모든것이 언상태

 

잠시 동료들을 기다리며

잠시 동료들을 기다리며 한컷

목재테크 길

카리스마

산사

뒤이어오는 김작가와 정pd(이곳에서부터 내카메라의 모든 밧데리가 얼어서 다른동료들의 카메라로 산행사진을 담는다)

서서이 한신계곡오름길을 하며 마지막 된비알을 치고오른다(뒤에오는 동료들이 보이지않아서 잠시 기다리다가 오는것을 보고 다신 진행한다)

점점깊어지는 눈길에 동료들에게 격려를 하며 함께 오른다(한동안산행을 하지않았던 김작가가 힘들어보였다)

계속되는 눈길을 헤치고 오른다(된비알을 오를수록 더욱칼바람은 거세고 쌓인눈은 강풍에 날리어서 서서이 눈썹과 얼굴에 서리가되어 붙는다)

다시 뒤에오는 동료들을 확인하고 진행한다

모처럼 동계시즌의 산행을 하면서 쌓안눈길과 칼바람에 진행을 하니 산행맛이 온몸에 전율을 느낄많큼 짜릿하다

계속내린 눈으로인해 깊이쌓인곳은 1m이상쌓인곳도 있엇다

카리스마(칼바람에 얼굴이 붉게 물들엇다)

 

가파른 계단

서서이 하늘이 보이면서 세석에 다다르는것을 느끼며 진행한다

카리스마(정pd와 김작가가보이지않아서 잠시기다리는데 젭한참을 기다리다가 오는것을 보니 정pd가 김작가의 배낭을 이고 오기에 순간 산행이어려울까 긴장되면서

잠시오기를 기다려 물어보니 김작가가 굉장히 힘겨워 하고있어서 그런다고하여 우선 친구에게 배낭을 내리고 다시 김작가에게 아주천천히걸어도 관계엄서니

이제세석까지 얼마남지 않앗다면 격려하고 배낭을 멜것을 주문햇다 만약 동창친구마져 체력이소진되면 모두 산행이 안되고 결국은 포기하게될까보아서

빠른 판단으로 김작가를 격려하고 아주천천히 걸어줄것을 주문하고 다시 진행하였다 마음은 아프지만 약해지면 모두힘들기에 어쩔수엄시내린결정이다

 

나무사이를 지나는카리스마(산사도 배가고프니 힘들다고 한다) 우선은 언능세석으로 가려 진행한다

오를수록 설국이된 지리골짜기

세석에 거의 다왓다

바로앞에 하늘이 보인다

세석에 올라서서(뒤에오는 산사를 기다렸다가 맑은하늘을 보며 한컷한다)

뒤에는 촛대봉도 보인다

영신봉줄기와 세석산장을 배경한다(한참을 기다리니 김작가와정pd가 오고있어서 화이팅을 외쳐주고 수고의 격려를 해주며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천왕봉을 포기하고

                                               장터목에서 백무동으로 내려가자고 하였다 물론김작가에게는 그곳까지도 지옥의 길이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굳은 의지로

                                              무사히 하산까지 완료해준 김작가에게 수고의 고마움을 전한다)

산장 에서(산사를 라면을 끓이고 점심을 무거려고 기다린다)

산장에는 젭많은 산객들이 있엇다 

계란과 유부등등

 

촛대봉을 바라보며한컷(점심을먹고 좀쉬다 바로출발하였다 오래쉬면 산행길이 힘들어지기에 김작가에게 격려의 힘을 실어주고 산사와 난 추워서 일단 진행하며

                                 몸을 데우려 햇으나 정오시간지나면서부터 세차게 몰아치는 칼바람이 많이 추웠다)

촛대봉으로 진행하며

영신봉과 세석산장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보이는 세석산장

지리의 주능선길을 걸어며 점점 많이쌓인 눈길을 걷는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마루금의 능선들

영신봉을 향해간다

더욱세차게 불어대는 바람에 얼굴이 찢어질것같이 차갑다

 

너무아름다운 절경

동양화의 한폭같은 전경이다

카리스마(칼바람이 어찌세게 몰아치는지 이곳내려서기전 잠시 계단에서 휘청 몸이 옆으로 틀어졋다)

 

산사에게 손함 들어주고^^*

눈과세찬바람속을걷는 카리스마(부산서 눈구경 몬하고 실컨 보고 실컨 걷는다 동계시즌의 혹한과 아름다운 지리길을 걷는내내 감동이엇다)

속눈썹은 이미 하얀서리로 변해 눈을 껌벅이면 쩍쩍 붙는느낌을 받는다

눈길에 잠시 누워서

 

 

세찬 바람에 귀마개가 틀어지고 ^^*(모든 폼생폼사가 허물어져도 어쩔수엄따)

드댜 장터목산장입구(재석봉과 천왕봉을 보니 맘은 그곳으로 향하나 김작가의 힘듬으로 천왕봉은 포기하고 이곳에서 백무동으로 하산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잠시 김작가를 기다리며 그래도 힘겹게 고통을 견디며 오고있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장터목전경

백무동으로 내려오면서 지나온 주능선길

ㅋㅋ오줌누고 잇는데 산사가 찌거버렸다 (너무추버서 얼었다 (xx가 ㅋㅋㅋ)

 

망바위지점에 잠시 뒤에오는 동료들기다리면서 산사모습

소지봉도착

통나무에 잠시 기댄 카리스마

참샘(이젠 다왓다 잠시 일행들기다리며 물한컵마시고 뒤에오는 동료들에게 물한컵마시기를 권하고 산사와 나는 먼저 출발한다)

 

하동바위

하동바위(오후들어 점점추워지는 날씨)

 

 

 

 

 

 

 

  **산은 나에겐 늘 행복을 선물하는 가장아름다운 친구이다 언제나 어떤 시간에도 찾아가면 그냥 묵묵히 나를 기다려주고 그냥 그대로의모습으로 변하지않기때문이다

                                                                                                         *산행후기*

                                                                            올해들어 가장 추웠다는 날에 지리를 오르며 맘껏 동계시즌의

                                           산행을 즐기고 함께한 산중산사 ,정pd,김작가 모두 수고햇고 지리의 아름다운 절경을 맘속내내 행복하였다

                    차가운 칼바람과 수북이 쌓인 눈들 원없이 보고 걸으며 동계시즌의 짜릿한 첫산행을 지리에서 하고 보너스로 눈구경까지 실컨하고 조은 동지들과

                                                                           함께 길을 걸으며 힘에겨웠던 김작가에게는 힘든 산행이엇지만

                                                               멋진 고행과 추억이 함게 했어리라 믿어며 언제나 조은산행을 함께하는 산사와

                         동창친구인 정pd아자씨도 무쟈 수고많았고 산내려와 서로를 격려하고 나누는 자리가 되어서 무척 기분조았고 마천에서의 흑돼지 삼겹살에

                                                        소주잔을 들고 건배하며 마지막까지 정말 힘들었던 김작가에게 다시 멋진사나이 였다고 말하고 싶고

                                                     아름다운 산길이 되어 훗날 조은 시간에 멋진추억이엇기를 바라며 2011 0115카리스마의 지리산행기를 맺는다

                                                                                      **김작가님 보시거등 사진 빠리 보내주이소**^^*

                                                                                                          

                                                                                                            4人인물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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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

안내표지앞

백무교입구(GPS켜고)

카리스마

카리스마 ,산사

앞의 김작가 뒤 카리스마

뒷태전경

본격적인산행채비에 들어간다(김작가,카리스마)

정PD,김작가,카리스마

김작가,카리스마

산중산사,카리스마

카리스마,산사

산사,카리스마

카리스마,산사

카리스마,산사

카리스마

카리스마

김작가,산사,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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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카리스마,김작가

카리스마

카리스마,정pd

카리스마

카리스마

산사,카리스마

산사,카리스마

 

카리스마,산사

카리스마

카리스마

김작가,카리스마

김작가,카리스마

김작가,카리스마

카리스마

김작가,카리스마

김작가,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