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20120407창원시계종주(정병산.비음산.대암산.불모산.웅산.장복산)산행

남산동 2012. 3. 23. 07:59

산행일-201220407        

산행구간-퇴촌동사격장- 소목재- 정병산- 봉림산 수리봉- 길상사삼거리-내봉림봉 -우곡사갈림길- 벌거숭이동산-진례산성동문-가칭 비음산 갈림길(06:01)-

              대암산- 신정봉- 용지(제)봉-장유사 삼거리-돌탑-상점령- 임도교차점- 불모산 한국통신표석-아홉내골 삼거리-시루봉삼거리-점심식사,휴식-

              석동갈림길-동굴진지-안민고개-330.5봉-산불초소-덕주봉-도불산갈림길- 예비군훈련장갈림길-쌍바위갈래길-장복산삼각점- 장복산정상석-

              마진고개-마진터널입구

교통이용-사상서부터미널-창원터미널(택시이동)-(들머리창원종합사격장)-날머리(마진터널)-(택시이동)-마산시외버스터미널-노포터미널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일출06:4 일몰18:52 (오전4도 오후17도**마산지역산악기상 새벽 영하-3도 오후영상12도)

산행전기-또다시 다음달의 산행계획을 잡아본다 오래전 한번씩은 돌아본 산이지만 요즘자주갈수엄는 산행에 마음이 아쉬워서 힘들겟지만 긴길을 잡아본다

               늘 그렇듯이 산행계획을 잡으면서 지형도를 보고 가야할 마루금에 표시를 하고 인도아 클라이밍을 하면서 마음설레여한다

               마산시계종주산행을 하면서 약간은 안조았던 무릎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일단 계획을 잡으면서 무릎을 쉬어주며 약간은 시간적여유가 있기에

               산행에 나서기전 짧게라도 산을 한번 올라보면서 무릎점검을 해볼생각이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표시선(5만지형)

                                                                                         산행구간지점밎구간거리도표 

파랑색선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트렉)

야간에 여러명과 함께하는 산행과 혼자하는산행은

천지차이이다 늘 잠깐이 아닌 장시간을 어둠속에

홀로 산행하며 수없이 어둠속에

산길을 걸어왓는데도

언제나 산행계획을

잡을적마다

긴시간어둠속을 걸어야하는

산행일적에는 항시

마음을 굳게 다짐하곤한다

이번산행역시 긴시간

어둠속을 걸어야하기에

마음을 다져본다

자정이 지난시간에 사상터미널로 택시를 타고간다

사상터미널앞

심야버스매표소

이곳에서 1시30분버스를 탄다

창원종합사격장입구옆

창원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창원종합사격장으로와서

산행준비하며 지도를 펼쳐올라야할첫봉우리의 방향을 본다

렌튼켜고 gps도켜고산행준비마친다

지금시각새벽2시20분

4월의봄이지만 찬바람이 코끝을 지난다

창원종합사격장안내도

백발백중의돌표지석

사격장안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잇다

 

정병산안내표지

사격장지나 산입구들머리로 온다

마을의 산행하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대나무 지팡이인것같다

산길을 접어들면서

렌튼불빚이 앞에 보이다가 꺼져서

가까이 다가가니 동네사람들이 약수터옆

정자에서 고기를 굽다 이시간에 등산객

은 아니라생각하고 단속반인줄알고

여러 물건들을 숨겻다가 내가 인사를 건네고

산행을 하는사람이라하니 웃으면서

단속반인줄알앗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이고 이시간에 세상에 혼자서 가심니까하며 걱정스런말을 던져준다

약수터

물한모금 마시고간다

소목고개

야경

정병산까지는 소목고개 지나면서부터는

계속이어지는 돌계단과 여러계단으로

가파르게 이어져있다

 

셀카

테크위에 카메라세우고한컷한다

계속되는 오름길을 햇더니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셀카한컷더

정병산정상

산정상에 도착하니 조망이 터이면서 바람도 더욱세차게분다

안내표지

기이하게 생긴나무밑둥치

헬기장지점

길상사갈림길까지는 산정상에서조망이 굉장히

조은데 지금은 밤인지라 불빚만보며 지난다

계속되는 나무계단

독수리바위로 이어지는 암릉들인지라 계단을 계속지난다

어둔밤인지라 독수리바위의 형태는 못보았지만

이곳에서 추워서 보온투습용겉옷을 입는다

수리봉정상석

창원시내의 야겅이다

길상사갈림길1번안내표지

막피어나고있는 진달래가 밤에보는색깔이넘아름답다

내정병봉표지석

길상사갈림길2

잠이 오기시작하면서 약간은 몽롱하니 진행한다

우곡갈림길1번표지

배가출출하고 목이말라서 스포츠음료와 떡을 하나묵는다

이번산행길에는 식수처가 엄는관계로 물을극히 자제하며 진행한다

떡과영양갱하나묵는다

어둔밤길을 장시간 걸으니 눈이아프다 렌튼의 불빚만 보고

가다보니 그불빚때문에 눈이아프고 머리도 조금은아프다

당분간은 어둠속에서의 장시간산행은 조금자제하려고 생각한다

어느듯 날이 밝아오기시작한다

항시 어둠속에서 밝아오는 아침을 맞을때는 늘 감동이다

날이 밝으면서 잠시걸어온길을 뒤돌아본다

어둠속에서만 잇다가 눈에 시야가 들어오니 지난능선을 본다

김해쪽마을의전경이다

중앙의젤뒤에보이는 봉우리가 정병산봉우리이다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본다

좌측의 정병산부터 우측으로 이어지는능선으로 벌거숭이동산까지온다

쓰러져잇는 벌거숭이안내표지

부산일보산/산시그널

어찌나 반갑던지 한컷한다

해가떠오르는것을 바라본다

다른이들은 해돋이를 보기어렵지만

난산행할때마다 본다 하지만 늘감동이다

진례산성동문안내표지

진례산성동문의흔적

안내표지문

비음산갈림길전에 목재계단에서 셀카

 

해가떠는 방향을 한컷한다

지나온봉우리들도 한컷

가야할마루금

멀리대암산그뒤로 불모산 웅산 시루봉까지도 보인다

비음산정자

비음산에서 뒤돌아본전경

이른아침에 마을에서 올라온듯한 산객이 있어서언능한컷부탁한다

비음정상인증샷

비음산갈림길로 다시가면서 찌건나무

전망터

전망터에서 바라본가야할마루금

마주보는방향에서 바라본 덕주봉과 장복산전경

우측에 정병산봉우리와 정자가 보이는 비음산

여러저수지가 바라보이는 전경

암릉길을 넘는다

나무계단

이곳에서 배가고파서 밥을먹고 진행한다

밥을먹고 지도를 다시보고

어둔밤길에 계속되는 계단과 오르내림을 하다보니

왼쪽무릎옆 인대가 약간삐끗하더니

통증이 오기시작하여 이곳에서 약을 바른고 출발한다

지도를 보면서 아직 한참이나 먼목적지를 보니 아픈무릎이 걱정이다

셀카

무릎에 맨소래담을 바르고 그위에 관절파스를 붙이고 압박붕대로 감아

그위에 무릎보호대를 한다 일단최대한의 조치를 하고 굳게 맘을 다지고진행하려한다

남산재 표지

대암산안내표지목

내대암봉도착

가파르게 치고올라야하는 봉우리

중앙젤뒤에 보이는 불모산전경

뒤로보이는 능선마루금은 가야할마루금이고 중앙에 약간들어간곳이

안민고개이고 우측으로는 덕주봉과 장복산이다

 

덕주봉과 장복산전경

장군바위

구불구불이어온 지나온마루금

대암산전경

대암산인증샷

아득하게 바라보이는 불모산

 

가야할마루금

이곳으로 내려설적에도 무릎에 통증이 많이왓다

중앙에 젤뒤에 보이는산이 화산이고 굴암산가는방향이다

뒤돌아본 대암산전경

누가 쌓아놓은것인지는모르겟으나 참 잘쌓아놓은것 같다

 

돌탑봉봉우리에서 바라본 가야할마루금 불모산까지조망이된다

 

돌탑봉봉우리정상이다

노란양지꽃이 아주 아름답게 보인다

용제봉인증샷

대암산에서부터 가파른 오르내림을 하며아픈무릎을 잘견디며 왓다

 

 

용제봉정상바로아래에서 장사하는사람들

가야할마루금

다시 치료와 조치를 취한무릎

점점더 통증이 심해지는 상황이지만 아직시간도 이르고 갈길도 마이남아서 걱정이다

잠시 목을 축이고 쉼을 한다

장유사갈림안내표지

733봉에서 바라본 불모산전경

돌무지언덕

733봉에서 상점령으로 내려가는 이곳은 아주가파르게 내림길을 하는지역이라 무릎의통증이 더욱심화되엇다

불모산약산사라되어있는 표식

상점령안내표지목

붐로산가는 안내표지목

헬기장

이곳에서잠시 쉼을하며 가파른오름길의체력을 비축한다

가파른오름길을 올라오면서 바라본 불모산전경

가야할마루금

안민고개 가는길과 장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웅산삼거리에서 안민고개로 이어지는 능선과 그뒤로 진해앞바다가 보인다

가까이서 바라본 불모산전경

불모산정상표지목

 

불모산을 에돌아나와서 바라본전경

 

웅산방향으로 걸음을 향하면서 웅산과 시루봉이 바라보인다

웅산삼거리지점

이곳에서 잠시쉼을 하면서 무리하게 아픈무릎을 견디며 왓기에

이곳에서 탈출을 결정하고 지도를 꺼내어서 상세하게 본다음

안민고개 조금못가서 석동마을로 내려가는길을 선택한다

 

진해앞바다전경

웅산의 옆사면과시루봉을 바라본다

셀카

탈출을 결정하고 담산행을 시루봉넘어보이는 천자봉에서 올라와 시루봉으로

웅산으로해서 안민고개로 장복산으로 마루금을 이어가리라 계획하여본다

이른새벽에 산행을 시작하엿는지라 지금이곳안민고개방향으로가는길에서의쉼도

시간이 너무일러고 해서 이른점심겸 넣어가지고온 김밥과 간식을 먹는다

줌을 좀당겨본 시루봉전경

웅산의사면전경과 시루봉전경

 

목적한구간길이 얼마남지않은 안민고개와 장복산전경

무릎의 통증때문에 얼마남겨놓지않고 탈출하는 마음이 아쉽지만

그래도 먼거리를 새벽부터 진행해왔기에 여운을 남기고 진행한다

목재계단

뒤돌아본전경

진해석동마을표지안내목

안민고개가 코앞이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곳을로 발길을 옮긴다

석동마을내려오면서 벤치에서 잠시 목마름을 축인다

석동마을입구에서 바라본 진해앞바다

석동마을입구표지목

석동마을입구의장승

석동마을에서 바라본 덕주봉과장복산전경

 

 

진해시내에서부산으로 바로가는 직행버스타로가면서

산행후기

이번산행도 이른신새벽에 길을 열면서 찬바람을 맞으며 산행길을 진행하고

어둠속에능선에서는 창원의 야경을 바라보며 감탄하기도 하면서 걸었다

그런데 장시간 어둠속에서 걷다보니 렌튼의불빚만 바라보고걸으니

눈도아프고 머리도 아픈것을 느끼면서 이제는 장시간 어둠속의

산행은 자제하리라 생각하며 이번산행에서의 무릎점검을

제대로 점검하지못하고 조금은 자만함을 가졋던

자신을 책망해본다 이정도 거리는 무릎이

아파도 가지않겠나 하는생각이 더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20120409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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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산행길에 걸어온실산행지점명칭과 거리의도표 

고    고도분석             

실산행한 gps에트렉옮김(5만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