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41005
산행구간-지산리마을구판장-방기리갈림길-취서산장-영축동릉갈림-영축산-금강폭포갈림길-신불평원-신불재-신불산-파래소갈림길-간월재-간월산장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산아래화창-산위 태풍버금가는바람
*산행전기*
어제동료들과 한잔하고 돌아가면서 혼자서 늦게까지 술을마시어서
아침에 늦게일어나 산에가야 술이 깰것같아서 부랴부랴 산행준비하여 노포동터미널로 향한다 그저께못다한 산행도 마칠겸 산행에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터미널식당에서 선지국밥
술에서 덜깨어서 부랴부랴 나오느라 김밥집에서 김밥2줄 그리고 생수1통 사고 터미널에서 늦은아침을 먹는다10시40분
오늘 절에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차례 줄서서 기다리다 다음차편을 타고 이동한다
양산통도사터미널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지산리마을구판장까지 간다
마을구판장
아주오랫만에 이곳으로 온다 부랴부랴 나오느라 바람막이도 못챙기고 배냥속 비상옷들로 준비하여 진행한다 산행준비시각11시50분
들머리
축서암사거리
발길이 무겁지만 땀을 비오듯 흘리며 늦은산행을 시작하여 힐링을 시작한다
이제 서서히 술도깨고 다리도 조금씩 풀리는것같다
생전 임도길을 가지않던나도 오늘은 산길을 치다가 임도를 걷다가 하면서 취서산장 아래까지 발길을 이어간다
취서산장아래의 포토죤
지난시간 수없이 리딩하고 많이도 올랏던 접속루트이며 이곳을 지날때마다 이곳에서 한컷하고가던생각이난다
취서산장
점차 오를수록 몹씨 바람이 세차게 불어댄다
낙동정맥마루금과 정족산이 바라보인다
취서산장풍경
조금씩 물들어가는 전경과 야생화
암봉에핀 소나무전겨오가 암봉전경
영축산동릉갈림길
영축동릉전망터로 들어가서 한컷하고 간다
암봉전망터에서 바라본 영축지맥라인
물든단풍
전망터에서 영축지맥라인을 배경으로 한컷
신불평원과 신불산전경
영축산에서 바라본 영축지맥라인전경
갠적으로 참 조아하는구간이며 수없이 타지방산악인과 개인들을 안내하고 리딩을 하던 구간이며 추천한 곳이다
그저께 지나던 재약산과 천황산 그리고 사자평고원을 바라본다
향로산과 재약봉
억새환종주시나 사자평고원과 천황재의 아름다운 초원을 잇는 멋진라인이다
신불서릉전경(서릉으로 떨어지면 파래소폭포로 내려간다)
재약산과 천황산 그리고 신불서릉에서 파래소폭포로 내려가기전 공비초소가 바라보인다
정상인증샷은 사람들이 너무 줄서서 마이 기다려서 통과한다
뒤돌아본영축산전경
그림같은 신불평원과 신불산을 바라보며 진행한다
서서히 시작되는 억새전경과 뒤돌아본 영축산 전경
억새전경을담으면서 신불산과 향로산재약봉능선 그리고 재약산과 천황산도 바라본다
함박등으로 넘어가는 무명봉봉우리
신불평원
많은 안내산악회에서 사람들이 올라오고 현재의 바람은 아주거세게 몸이 휘청거릴정도로 세게분다
햇살이 비쳐주는 억새물결
오늘은 사람들이 많고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서 사진을 찌거달라기가 힘들어서 풍경사진만 담으면서 진행한다
영축산방향으로 뒤돌아보면서 한컷
신불서릉쪽 전경의 억새
영축지맥라인쪽으로 본 억새전경
아리랑 쓰리랑릿지전경
재약산과천황산방향을 바라본억새전경
바람이 엄청세게 불지만 한컷한다
오늘산행내내 바람이 너무 거세게 불어서 모자가 날릴까보아서 모자를벗고 스틱에 끼우고 진행도 한다
영축산방향으로 뒤돌아보면서 그림같은 전경을 담는다
걸어갈수록 분위기가 다른 영축산방향의전경
바람은 엄청거세게 불지만 간간히 햇살이 비치면서 억새는 빚을 발한다
단조늪 건너편으로 재약산과 천황산전경
신불평원과 서릉전경
아리랑 쓰리랑릿지전경과 금강폭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전경
신불평원
영축산전경
신불평원으로 오름길
단조늪과 건너편의 향로산방향과 재약봉능선이보이고 그전경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김밥한줄과 바나나2개를 먹고 진행한다
진행길내내 억새길전경을 담는다
영축산과 영축지맥라인전경의 억새군락지
단조늪방향
재약산과천황산
신불재방향으로 넘어가면서
독수리형상을 하고있는 영축산
신불서릉과 재약.천황 그리고 코끼리봉능선이 앞에 바라보인다
영축산배경으로 한컷
바람이 산행내내 엄청 불어대서 내내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다
뒤돌아본전경
사면곳곳에 조금씩 물들어가는 전경
진행길전경과 뒤돌아본전경
바람이 너무세게불어 몸이약한 아지매들은
휘청거리는데 앞에가는 아지매는 머리를 꽉 채운채 잘걸어간다^^
순간순간 검은먹구름이 하늘을 덮는다
향로산과 재약봉능선
재약봉능선과 재약산 그리고 신불서릉의 전경
신불산과 서릉 그리고 신불재전경
신불재 사면전경
신불재와 뒤돌아본전경
신불재
영축지맥라인 뒤돌아본전경 (진행하면서 수시로 변하는 날씨덕에 여러전경의 모습을 담는다)
향로산방향
영축산과 영축지맥능선라인
신불산전경
이곳도 줄을서서 인증샸하여서 그냥통과
신불산
오늘 타지방산악단체에서 무쟈 많이와서 정상석이 복잡하다 통과
신불서릉과 뒤돌아본전경
신불서릉의 파래소폭갈림길 봉우리능선 사면에는 곳곳이 물들어잇다
간월재전경
뒤돌아본 파래소폭포갈림길전경
서릉라인
간월산과 간월재전경
간월재 내림길에 만들어진 목재테크계단
간월재로 내려오는 전경
간월산과 배내봉라인
간월산과 간월재 전경
재약산과 천황산전경
간월재 전경
많은 인파속에 억새의 전경을 즐기며 나홀로 산행을 이엇다
신불산 서릉 아래의 사면쪽 억새전경
은빚억새물결이 넘실댄다 더구나 바람이 몹씨 세차게 불다보니 바람결에 휘청이는 억새가 더욱 장관이다
간월재억새전경
예전에는 많은타지역의 단체나 개인들을 이곳에 추천하여 리딩하던곳이다
그당시는 이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으면서 고즈넉한 억새의 장관을 보면 보는이마다 감동과 감흥에 젖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사람들이 너무 북적여서 사람들틈새에 치이는것도 싫고하여 잘가지않다보니 2년전인가 잠시 와보고 그렇게 시간이흘러 많이시간이 지나도 잘와지지않는다
신불산방향으로 뒤돌아본전경
혼자 우물쭈물거리며
사진을 담고있으니 젊은남녀 친구가 아저씨 사진한번 찍어드릴께요해서
그아이들이 고마워서 사진과 함께 잠시 과일을 나누어 먹으며 이런저런 애기를 잠시 나누고 난 곧장 자리를 일어난다
재약산방향을 바라본다
간월산과 간월재전경
신불산서릉사면전경
조금전 사진을 찍어주던 젊은친구가 다시 한컷해준다
신불산서릉과 그사면 전경
하산을 위해 내려오면서 바라본 전경
내려오면서 간월산방향을 바라본다
임도로 걸어내려오면서 간월공룡능 암봉을 바라보았다
간월공룡능암봉사면
신불공룡능선사면에는 어느듯 단풍이 조금식 물들어간 모습이 보인다
간월공룡능암봉사면
단풍이 조금씩 물든전경
신불공룡능암봉능선과 그뒤지능선사면전경
아래의임도길을 바라본다
젤뒤의 신불공룡능과 신불지능선 사면의전경
간월공룡능암봉사면
이정표지점
임도를 버리고 계곡으로 내려서는 방향
묘1기지점 이곳에서도 많은인파들이 휴식을 취하고있엇다
계곡하단부에서 피곤한 발을 씻는전경
간월산장
언양콜택시를 부르고 잠시 기다리면서 공사현장과 간월공룡능전경을 한컷한다
언양터미널
노포터미널전경
*산행후기*
전날의 숙취를 간직한채 늦은시간에
살겟다고 산을 찾아 오르면서 몸이 풀릴동안은 다소 힘이들었지만
비오듯 흐르는 땀속에 숙취도 해소되고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며 거친 숨소리에 내가 살아잇음을 존중하고
이렇게 산에게 입는 은혜가 많아서 늘 산을 오르며 그산에 경의를 표하며 그리운 산길을 가슴에 담고 산길한곳 한곳 바라보며 감흥에 젖는다
오늘비록 늦게 시작한 산행이엇으나 그저께의 못다한 남은산행도 마치고 숙취도 해소하고 힐링한 산행이되어서 던지는 소주잔속에 걸엇던 산길을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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