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0207
산행지-장시마을버스정류소-까치산이정표(들머리)-까치산-삼각점봉-425m-405m-452m-장척산-낙남갈림-331m-275m-백두산-산죽길-111m-대형축사-장시마을정류소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근처이면서도 김해쪽 산행이 참 잘안된다
이전에 동신어산에서 낙남정맥구간으로 산행하면서 지나치며 보아두었던 까치산과 백두산산행을
이번에 구정전 시간이 날때 한번 갔다오려 이번산행계획을 잡으면서 블지인과 가벼운산행도 하고 간만에 한잔생각도 간절하여 이번산행에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불암버스정류장
불암역(경전철) 산행동료와 만나 대동행 버스를타고 장시마을로 향한다
장시마을 버스정류장
사진상정면으로 바라보이는 버스정류소옆의 차량이 있는방향으로 조금가면 까치산 이정표지점이나온다 (들머리임)
이정표지점(들머리)
이곳에서 패딩점프를 벗고 스틱을 마추고 산행준비를 한다
올라서면서 잠시 낙동강방향을 바라본다
개스가 희미하게 끼여서 잘보이진 않지만 백양산 승학산 시약산등이 가까이 바라보인다
초입부터 가파르게 치고올라 이정표지점까지 온다
작은봉우리두어곳 지나며 낙엽이 많이쌓인 길을 진행한다
돗대산이 바라보이는 전만터에서서 잠시 신어산과 그옆의 오늘가야할 산들을 바라본다
비단길같은 숲길을 지나 잠시 뒤돌아본다
정면의 까치산과 좌측의 봉우리 신어산 그리고 우측의 장척산봉우리가 산그리메처럼 보인다
돗대산 방향을 바라보는 산행동료
백두산방향(저곳을 지나면 날머리이다)
까치산을 향한 발걸음(암도없는 호젓한산길을 걸어니 참 조았다)
까치산정상
워낙에 내가 땀을 마이 흘리다보니 얼굴에서 김이난다며 산행동료가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다댄다^^
진행해야할봉우리들
돗대산방향
좌측의 신어산과 생명고개 그리고 우측은 오늘진행할 장척산방향이다
가야할 봉우리와 신어산방향을 카르킨다
전망터에서 잠시 좌 신어산방향 우 405m봉을 바라본다
잠시 지도를보며 봉우리 고도를 확인하고 잇다
비단길같은 숲길을 잠시 올라와서 약간옆의 봉우리를 확인한다
405m전의 묘1기(이장한듯보인다)
405봉우리를 향해간다
405m(표기에는 터실앞산이라 푯말이보인다)
405m
터실고개(오래전에 동신어산에서 신어산으로 종주하며지난곳인데 아주생소한곳처럼 생각이들엇다)
452m봉의 따뜻한곳에서 자리를잡고 중식을 먹는다
이정표지점(바로위가 장척산이다)
장척산에서 한컷
이정표지점(이곳에서 481m봉을 향해진행한다)
이정표갈림지점
이곳에서 481봉으로 올라가는길과 트레버스하여 산을가로질러 481봉을 거치지않고 안부지점에 도달하는갈림지점이다
이정표(우린481봉을 오른다)
시례저수지전경(오늘산행은 시례저수지를 중앙에두고 좌.우 능선인 까치산과 백두산을 잇는 산행이다)
바위전망터
잠시 바위전망터로 올라 휴식을 가지며 이런저런애기와 함께 시례저수지와 주변의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한다
481m봉에는준.희푯말외에 예덕산이라 누가 표기를 해놓았다 지형도상에는 고도표시만 잇는곳이다
481봉을 내려와서 낙남정맥 갈림길로 향한다
낙남정맥 갈림길이정표지점(열띰즐기며오는 산행동료)
시례저수지전경
생명고개와 그뒤의 신어산 전경
뒤돌아본481봉전경
작은 전망터에서 한컷
신어산방향을 바라본다
삼각점봉에서 잠시 지도를 보며 고도를 확인한다
준.희푯말
동신어산방향
전망터에서 잠시 동신어산과 매리방향을 바라본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낙동강과 그뒤의 수려한 금정산 북릉과 고당봉이 바라보인다
산콩
산에서는 첨 보앗는데 까보니 콩이엇다 이런것은 약이 될것같았다
백두산 오름길전 쉼터
백두산오름길에 바라본 시례저수지전경
백두산정상에서 잠시 배낭을 내리고
휴식을취하며 이곳에서 산불감시초소 아저씨한테 사진한컷부탁하고 고맙다며 쵸코파이와 양갱을 드렷다
백두산정상에서 휴식을 취하며 산행동료 가지고온 밀감과 남은커피를 마시며 정상에서 이리저리둘러본다
지나온마루금과 동신어산전경
휴식을 취하며 이곳저곳 전경을 바라본다
하산은 산불감시초소 뒷편으로 내려간다
이정표지점(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산죽길지점을 지난다
이곳으로 내려와 마을이 아닌 우측의 대형축사방향으로 가야한다
축사를 향한길
축사(축사에서는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주인이 들으려고 한것인지 아님 소한테 들려주는것인지는 잘모르겟다)
농로를 따라 걷는다 (좌측의 낮은봉우리가 예안리고분군이다)
우린 이곳농장주인 아저씨한테 히치하여 선암다리까지 온다
선암다리방향
아침에 버스타고 장시마을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던곳이다
우린 이곳에서 민물장어로 몸보신하며 1차로 즐기기로 하고 들어간다(이곳은 민물장어구이로 유명한곳이다)
장어와 함께 소맥폭탄으로 입가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소주를 간단하게 한다
장어구이와 함께 소주를 즐기며 우린 2차로 남산동에서 한잔더하기로 의기투합하고 자리를 옮긴다
2차로 옮긴 남산동의 골목주막집(술집제목)
우린이곳에서 생굴과 조기매운탕으로 다시술을 마시며 산애기와 더불어 취기에더한담소를 나누며 즐긴다
2차로 옮긴 소주집에서 이쟈 얼굴이 홍당무가 된것같다
생굴과 조기매운탕에 약간의 밥도 먹는다
*산행후기*
올만에 잘가지지않는 김해쪽 산행을 블지인과
호젓하게 산길을 걸으며 땀도 흘리고 작은봉우리들을 수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오래전 동신어산에서 신어산방향으로 낙남정맥 구간을 할때 지나던 구간길도 너무 오래되어 생소하게 느껴졋다
호젓한산길의 산행을 마치고 우린 김해에서 1차로 장어구이로 한장땡기고 2차로 부산으로 넘어와서 남산동으로 와 소주집에서 남은시간을 즐기며
역시 산행을 하고 와서는 함께한 동료와 술을 마시는것이 가장 술맛이 좋다 사실은 나홀로 산행을 많이하면서 산내려와 혼자서도 술을 많이 마시지만 술맛이좋다
혼자 뻘쭘하다고 산을모르는 동료들과 술을 마시면 산행하고와서는 영혼이엄는 술자리가 되어서리 산에대한 마지막감동이엄따 ㅎ
그래서 산행하고나서의 하산주는 산을 함께한 동료와 마시는것이 가장 감동과 드라마가 잇다
오늘도 멋진산행과 더불어 한잔속에 세월과 산을 담고 그렇게 하루를 즐긴다20150207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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