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0110
산행지-좌천삼거리-좌천초교-광산마을입구-옥정사-삼거리-달음산-311m-천마산-함박산-곰내재-문래봉-소산마을-소두방재-망월산-백운산-임곡마을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약간의바람과 맑음
*산행전기*
올만에 달음산이 머리속에 들어와서 이번산행을 나설까한다
술을 자제해서 그런지 맑은정신에 더욱 산이 고파 시간되는 주말이면 산 만 머릿속에 그려진다 그래서 바다가보이는 달음산을 가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버스종점
동부산권역의 산군을 산행할적에는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가면 동부산방향의 산군들을 거의 돌아볼수가있다
좌천초교
올만에 이구간으로 와보는데 예전보다는 길도마이 바뀌어있고
건물도 여러곳에 들어서서 약간 헷갈려지만 찾아서 잘오고 정관신도시에서 예전보다는 많은건물과 인구가늘다보니
버스타고오는 시간이 좀더 지체가되고 버스정류소도 많이생기고 돌아돌아 가다보니 1시간가량이나 걸리어서 좀은늦은시간에 산행을 하게된다
달음산이 바라보인다
달음교
산행시작까지는 한참을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올라야 한다
월음산과달음산
광산마을입구와 달음산이 보인다
옥정사
이곳까지 한참을 아스팔트길을 걸어온다 이곳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옷을가벼이 준비하며 일체의 산행준비를 한다
예전과 달라진 옥정사 산행입구
예전에는 숲이 우거진 계곡길이엇으나 오늘보니 정비가 잘되어있으나 예전보다는 숲속의 산길같은 느낌은 없었다
그러나 조금씩 산길을 오르며 능선마루금에 접근하면서 땀을 쏟으며 산길의 멋스러움을 바라보며 접근을 하며 무거운등짐을 지고 오른다
옥정사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니 벌써 10시6분이 지나고있다
얼었던 땅이녹아서 질퍽거려 신발에 묻은흙을 턴다
산길능선 7부능선쯤에 자리잡은 이정표와 쉼터에서 잠시 쉼을 한다 계속된 오름길을 올라와서 물한모금한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월내쪽전경 멀리 원전시설물도 바라보이고 파란바다가 평화롭게 바라보인다
원전시설물과 동해의푸른바다
석은덤과 멀리 대운산도 바라보인다
몸을돌려 천성산과 용천산방향도 바라본다
달음산전 암봉과 기지국철탑이 보인다
월음산과 햇살에 비친 눈부신 바다가 싱그럽다(이곳에서바라보는일출도 정말아름답다)
달음산정상
정상에 와서야 산객을 만나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월음산과 일광쪽 바다전경
예전에 이른아침에 월음산방향에서 오르면서 바라본 일출이 너무 아름다웟다
월내쪽 방향의 전경
달음산 정상에서 인증샷한컷
지나온암봉의 사면전경
달음산에서 바라본 웅천저수지와 가야할산길을 본다
진행할 마루금방향
용천산과 그뒤로는 천성산이 바라보인다
월음산과일광쪽 동해바다전경
오래된이정표
청소년 수련관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지점
이곳의 묘지점에는 햇살이 잘들어와서 잠시쉬거나 중식을 하기 좋은곳이다 약간의 시간이 일러 다른곳에서 중식을 먹으려 진행을 곧장한다
뒤돌아본 달음산전경
일광산쪽방향
정오가되면서 날씨는 더욱 맑고 조아진다(뒤돌아본 달음산전경)
311m기준점(몆곳의 중식먹을 지점을 고르다 311봉도 지나고 천마산까지 진행하기로 한다
천마산
12시를 약간넘겼지만 햇볕이 잘드는곳을 고르다 천마산까지 진행하여 자리를 깐다
이곳에서 점심을먹고 잠시 따듯한 생강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한후 함박산을 향해 진행을 한다 조금씩의 오름길은 잇으나 힘들지않게 진행한다
천마산에서 가파르게 떨어지며 가야할 함박산을 바라본다
정관신도시와 용천산 그리고 천성산을 바라본다
함박산전경
가파른산길을 내려와 곰내재로 가는갈림길지점
오랫만에 보는 아는 산우님의 친형님 시그널
예전에는 영알과 근교산오지산행길에서 종종볼수가있엇는데 오래전에 붙은시그널이라 자꾸만 없어져서 잘보기가 어려워졋다
준.희 팻말과 함께 근교산 오지길에는 항시 볼수가 잇어서 홀로산행시 반가이 바라보던 시그널이엇다
이정표지점
곰내재 생태고가길안쪽전경
부산오산종주시에는 야밤에 이곳이 바람을 가장 잘막아주는곳이라 한두시간 잠을 자고 하던장소다
곰내재도로와 공원식당전경
문래봉
곰내재에서 이곳을 오르며 가파르게 올라온다 예전에 오산종주시 첫번째로 기력이 떨어져 아주힘들게 이코스를 지난다
이코스를 지나 소두방재까지가면 다시 휴식을통해 체력이 되살아난다 장거리종주시에는 꼭 한두번의 힘겨움이 나를 시험한다 그래서 죽도록 걸어온다
그래도 다행 오늘은 달음산부터 시작을 하여 그리체력소모없이 잘올라왓다
잠시 문래봉에서 쵸코파이한개와 양갱하나 먹고 진행한다
소산벌마을(예전에보이던 축사는 허물어버려 보이지않는다)
이정표안내표지
이곳에서 임도를따라가면 수도암과 홍류저수지방향으로 진행을한다
아늑한 묘 지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거문산을 바라본다
간혹 봄날에 산행하면서 묘 지점에서 아늑하게 누워서 잠시 하늘을 바라보기도 한다 장거리야간종주시에도 젤로 잠을 청하기도 좋다
소두방재지점
진행방향에서 좌는 소두방산과 철마산가는방향이고 우는 망월산방향이다
매암산(조망이 조은곳이다)
매암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정관신도시와 동해바다의전경
내덕마을에서 오르는 함박산과 석은덤산 방향
매암산으로 들어오는 산길사면전경
망월산으로 가면서 날씨가 풀리면서 땅이 더욱 질퍽거린다
망월산입구의 기장8경안내표지문
망월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동부산권역의 산군들
망월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성산방향(시야가좋아서 양산의 에덴벨리까지 바라보인다)
산객이 올라와서 한컷
좌측 가야할 마루금과 백운산전경 그리고 우측은 용천지맥길인 용천산전경
망월산정상석
철마산과 금정산고당봉이 바라보인다
산판길우측에붙은 기준점(용천지맥구간인데 산판길바로옆에 붙어잇다)
백운산을 바라보면서 뒤의 천성산과 용천지맥의분기점인 원득봉도 바라보인다
백운산과용천산봉우리
백운산푯말
백운산정상전경(예전에 떨어진백운산나무표시목이 없다)
삼거리 갈림길(이지점은 용천지맥과 임곡마을가는갈림길이다)
다시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가야 임곡마을이다 직진방향은길없다(나무둥치를 주워서 막아놓앗다)
전에없던 기도처
금광사앞에 보이는노란푯말은 엄청오래된 푯말이다
금광사
마을로내려오면서 볼록거울앞에서
백운교
마을입구의 소나무
임곡마을버스정류소
*산행후기*
오랫만에 오른달음산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쪽빚바다가 엄청아름다웟다
주말이지만 사람들도 달음산에서 잠시보고는 또다시 산행내내 보지를못하면서 망월산에서 산객을 만났다
달음산에서 백운산방향으로 진행하는동안 간간이 간식과 물을먹으며 휴식도 취하고
수없이 지나다닌 산길이지만 올만에 걸으니 감회가 새로웠다
산길을 걸으며 산악후배가 생각나서 전화를해보니 전화기가 꺼져잇어서
난속으로 틀림없이 산행을하고있군아 생각하고 수시로 여러번전화를 해보면서 오다가 계속꺼진상태라
산길 다내려오니 전화가 왔다 본인도 다른곳에서 산행을 한다고하엿다
난 근처에서 산행을 하는중이면 만나서 밥이나한끼할까 하고 생각하면서 전화를 햇다고 하엿다
해질녁의 산넘이를보면서 배가무척이나 고팠다 그래서 동네의 단골사우나에서 배낭을 맡겨두고
밥좀먹고 와서 목욕한다하고 혼자서 뻘쭘하게 고깃집에서 술안먹고 먹으니 좀은 어색하였다
전에는 혼자서도 고깃집에서 술을즐기며 먹을때는 안어색했는데
맨정신에 고기를 먹으며 밥만먹고 잇으니 정말 뻘쭘하엿다 ㅎㅎ
요즘은 술을 몬묵고잇어서 하산주도 못하고 ^^ 그래도 배를 빵빵하게 채우고
다시 단골사우나로가서 목욕하고 이번산행도 즐거운 하루를보낸 홀로산행을 마친다20150110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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