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0214
산행지-서창북부마을-대동이미지타운205동-철탑1-절개지-철탑2-대추남만디-610m-안부-730m-대운산주봉-이정표지점-돌탑-불광산-시명산-562봉투구봉-우회길-
삼각산갈림길-석은덤산-함박산-안장산-내덕마을입구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약간의바람과 포근함
*산행전기*
이번주말은 산행을 못할것 같앗는데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어스리 부랴부랴 산행계획을 하느라 지도등 여러준비를 못햇지만 비록 그구간으로
산행을 한지가 오래되었으나 지난시간 수없이 다니던 곳이라 산행구간길을 좀더 길게잡아서 산행에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서창북부마을위 대동이미지타운205동(바로옆들머리)
205동경비실과 바로옆 등산안내표표지
등로입구에 국토개발공사중이라 등로가끊겨 우회등로를
표시하여놓았으나 절개지를 건너면 등로가 연결되는것을 아는난 그냥 등로를 살째기 올라 절개지로 향한다
도로공사중이라 절개된등로 이곳을 지나 앞의 예전등로를 만나 다시진행을 한다
등로를 오르며 바라본 미타암옆의 하늘능선릿지전경
이정표지점(예전과같이 대추남만디까지는 까칠하게 초반부부터 호흡을 거칠게하며 오른다)
여러모양의 소나무와 무겁게 장착된 등짐
오늘 역시 긴구간을 산행하기위해 나서느라 준비물이 더해져 등짐을 무겁게 장착하고 진행중이다
요즘 어느산이든 까마귀떼들이 없는곳이 없다
가만히 관찰을 해보니 까마귀들이 사람들이 버린 음식쓰레기나 던져주는 먹이를 먹으며 산에서 모여사는것 같다
아래로는 탑골저수지가 보인다
이곳은 시명골에서 모이는 명곡소류지이다
건너편으로는 천성산과 하늘능선릿지가 적나라하게 바라보인다
웅상과 서창의 뒤로는 영축산과 신불산이 희미하게 바라보인다
진행방향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불광산과 시명산전경
멀리 금정산 고당봉과 철마산 그리고서봉 월평고개의 용천산까지도 바라보인다
드댜 거칠게 올라온 대추남만디
탑골저수지 뒤로는 배읍봉이 보인다
예전에 용천북지맥종주하면서 용당고개넘어 배읍봉으로 향하던 생각이난다
산그리메 중앙안부 뒤로 햇살이 비치는곳은 동해바다이다
첫임도를 만난다 난 우측산길로 접어든다
용당지구 임도시설
진행방향에서 우측의 임도는 시명사 가는방향이고 좌측은 대운산 휴양림과 신묘정사 로 이어진다
다시만난 임도 음지쪽으로는 아직도 눈발이 결빙된곳이 곳곳에 있다
물론 예전에는 임도가 없었지만 이번에보니 대운산 정상바로 아래까지 임도가 이어져있어서 좀은 눈살이 찌푸려졋다
대운산전 730m봉우리
임도로 오면 이봉우리를 거치지않고 대운산으로가지만 산길을 이어오면 이봉우리를 거처서 대운산을 향한다
헬기장
대운산주봉
오랫만에 대운산 정상에 도착하여 느낀 기분은 고양이들이 모여 사람들이오면 몰려온다는것이엇다
상대리로 내려가는 목재계단테크와 그곳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전경
셀카 하고 잇는데 산객이 오는소리가 들려서 정상석옆에서 한컷한다
대운산 주봉에서 처음으로 산객을 만나 한컷
잠시 쉼터에 않아 양갱하나묵는데
고양이 들이 몰려들어서 양갱을 하나주니 역시 부산금정산고양이처럼 고기아니면 안먹는다
첨에 양갱을 주니 몰려들었다가 고기가 아니니 고개를 돌려 흙에서 주워서 다시 고양이를 불러서 입에 물려주보니 역시 먹지않는다^^
돌탑지점
시명산까지 가는동안 산길곳곳에 시명골과 장안사 내려가는 접속루트가 아주많이 생겨져잇다
잠시 짧지만 비단길같은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길을 홀로 룰루랄라 콧노래하며 지난다
중식은 간단한 김밥과 김치로~~~
햇볕이 따뜻한 양지바른곳에서 뒤로는 암봉이 바람을 막아주어서 낮잠을 자고싶을 정도로 포근하게 중식을 한다
진행중바라본 대추남만디 봉우리와 뒤돌아본 대운산봉우리가보인다 그리고 임도길은 시명사로 가는길이다
시명골과 대추남만디 봉우리전경
암봉사이에 틈새를 비집고 뿌리를 내린 기이한 소나무
불광산에서 모녀가 함게온 산객을 만나 한컷
시명산 바로전봉우리 이곳에서도 시명사로 내려가는 접속루트가 잇다
시명산
잘못놓여진 삼각점 북쪽과 반대되게 놓여져잇다
에전에 누가 지적을 해놓았던 기억이나서 오늘 나침판을 올려보니 북방표시가 잘못 표기되어 설치가되어잇다
산불감시탑(에전에 안보이던것들이 많이 설치되었다)
소나무한그루(날씨가 건조하여 산길에 먼지가 폭폭하다 그리하여 렌즈에 먼지가 끼였는지모르고 찌것더니 사진도 부옇다)
시명산에서 한참을 아래로 떨어져 가파르게 올라야할 562(투구봉) 전경
오랫만에 이곳을 왓다
예전에 수없이 종주를 하며 지나던 길목이다 내덕마을에서 대운산1봉으로 또는
용천북지맥종주와 정관환종주때도 지나고 그전에 수없이 이길을 안내하고 종주하며 지나치던 곳이다 꼭 밥을먹거나 휴식을 하던장소이기도 하다
새롭게 단장한 준,희 푯말
해운대cc전경
예전에는 골프장옆쪽인 저곳으로 해서 마루금을 이었는데 7년전인가는 가보니 우회길로 다녀야했고 지금도 그 우횟길로 다녀야한다
투구봉에서 바라본 월내 원자력발전소와 그앞쪽의 장안사가는 깊은골들이 바라보인다
해운대cc전겨오가 좌측은 오늘진행할마루금과 삼각산전경이고 우는 용천북지맥 마루금이
이곳에서부터 용천북지맥은 동부산cc까지 길이 있다없다를 반복하며 힘들게 지나던 기억이난다
중앙부의 젤뒤 달음산과 그앞의 석은덤산 그리고 우측에는 용천북지맥봉우리들이 보인다
줌을 당겨 바라본 바다위의 배가 바라보인다
예전엔 투구봉에서 바로
골프장옆에 보이는 암봉이 갈라진 조그만 봉우리위로 하여 저뒤 봉우리로 다녔다
용천북지맥길은 해운대cc안으로 들어가면 철조망휀스옆으로하여
동부산cc를 지나야한다
준,희 팻말(아마 투구봉등 오늘보니 전에없었는데 새로 한모양이다)
용천북지맥의 구간도 안봉산에서 부터 회야강으로 더이어서 산행길을 이은 산행기를 나와 gps동호회카페에서 함께잇는분과 준.희님이 함게산행한것을 보았다
내가 용천북지맥을 할당시에는 안봉산에서 회야강쪽아래인 동천으로 안봉산에서 주로 내려갓는데 ~~~아마 좀더 강의합수점으로 이었나보다
석은덤산으로 가면서 바라본 삼각산전경
진행방향에서 해운대cc건너편의 봉우리는 용천북지맥이며 길이나있지 않은곳이엇다
파손된 삼각점 지점
뒤돌아본전경
멀리 대운2봉까지 잘보인다
해운대cc주차장전경
석은덤산과 그옆으로의 동부산권역의 산군들이 그리메처럼 보인다
비단길같은 평화로운길
에전에는 이길로 가면 고사리 군락지와 억새군락지 등이 있었는데 오늘은 보니 안보였다
곳곳에 막아놓은 출입금지푯말과 철조망휀스
이곳에서 삼각산가는길과 시명산대운산방향으로 가는길이 갈리던곳이었다 아래의 사진은2007년과2008년때 산행하던 지금위치의전경이다
2007년과 2008년 산행때 삼각산 갈라지는지점전경이다 근데지금은 완죤 달라진위의사진전경이다
아래의 사진처럼 이랬던 길이 윗사진처럼 철조망휀스가쳐져 완전 달라져서 2년전에 정관환종주때 약간의 알바를 하였다
곳곳에 출입통제와 푯말들
출입통제 푯말길을 계속 뜷으면 이렇게 우측으로 석은덤산가는 푯말이 나온다
출입통제푯말때문에 우회하려다가는 길이 엉뚱하게 가진다
석은덤산에서 내려와 조심해야할길 지점이다
2년전인가 정관 환종주하면서 산주들이 출입을 못하게 예전길을 막고
이렇게 작은봉우리마루금으로 시그널을 보고 연결 해놓았나 하고 들어갓는데 높은 철탑앞에서부터
길이 막이어서 다시돌아나와 조금전 올라오던길로 온적이 잇다 근교산팀에서 길을 뜷기는 햇는데 길이 나잇지않아서 출입통제길을 뜷는것이 났다
다시 올라오면 이렇게 마지막 철조망휀스가 보인다 문은 열려잇음
뒤돌아보면서 바라본 삼각산전경
석은덤산전경
오늘은 산불감시초소에 문이 잠겨있다 감시원아저씨라도 잇으면 한컷하려했더니~~~
석은덤에서 바라본 병산못전경
석은덤에서 바라본 동부산cc와 용천지맥과 만나는 방산제 그리고 용천산이 바라보인다
이곳은 해운대cc이다
석은덤산정상표지
달음산전경
동해바다전경
함박산
석은덤에서 가파르게 내려와서 다시 치고오른다
스틱의 우측방향으로 내려가야 올바른마루금으로가며 내덕마을입구에 도달한다
예전에는철조망으로 들러놓았던 집이다
터널위의 절개지로 건너올라가서 산길을 이어간다 터널길을 따라 밑으로가면 정관소방서 있는곳이다
내덕마을입구(들머리이자 날머리이다)
이곳에서 마루금이 끝나고 시작하는 지점이다 시명산과 대운산으로 종주를 수차례하면서 지나던길이고
영지버섯을채취하던곳이기도 하다 산길아래로 떨어져 찾으면 영지군락이 많은곳이다
그렇게 산을 깍고 폭파하고 하더니 아울렛 주차장으로 활용되고잇다
내덕입구전경
달음산주유소약간위버스정류소
*산행후기*
이번산행은 부랴부랴 산행에 나서느라 여러준비를 못하고
나선 산행길이지만 긴 구간길과 그리고 고도편차가 심한 몆곳의 오르내림과 수없이 이어지는
작은봉우리들의 오르내림은 정말 많은곳이지만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고 호젓하게 홀로 룰루랄라 할수있는산행길이라 무엇보다 좋다
오늘도 서창의 북부마을에서 지능선을 이어 대운산 능선에서부터 정관내덕마을까지 진행하며 먼지를 뒤집어쓰기도 하엿지만 산먼지는 훌훌털고
부산에와서 산을 다니지는 않지만 지인과 가벼이 한잔하고 난 2차로 한잔더하고 오늘의 산행을 잘마무리한다20150214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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