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0307
산행지-배태고개-헬기장-매봉-닭봉능선갈림-오가암-770m갈림(벼락덤이.금오산)-암봉-전망바위-삼각점봉-벼락덤이-553m-명필봉-철탑-동화마을회관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전기*
3월의 첫산행을 계획하여놓고
영축지맥일부구간과 산객들의 흔적이 좀체없는 벼락덤이능선으로 하여 명필봉을 찍고
동화마을로 하산코스를 잡아 블지인2人과 함께 이정표없는 산길을 리딩하기위해 꼼꼼하게 지형도에 일일이 표기하여두고 산행길을 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노랑색선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구포전철역에내려 전망대에서 낙동강을 향해 한컷
이번산행을 함께한 산행동료
올만에 만나서 반갑게 정면으로 허그한번하고^^구포역으로 향한다
구포역
이곳에서 간단하게 김밥2줄준비하고
함께할 산행동료들과 진한커피 한잔씩한다
선로에서 한컷
구포역사안 플렛홈에서 한컷
열차타고가면서 실내에서
원동역
잠시 열차여행의 감성에 젖을시간도없이 도착지점에 내려 언능 배내골가는 버스정류소로간다
버스안에붙은 배내골장선리행 시간표
배태고개 도착하여 산행동료들에게 지도를 함께보며 오늘의 주의지점과 갈림지점을 잠시 설명한다
배태고개도로앞공터
지난산행기를 보니 무려8년만에 이곳으로 와본다 예전과는 여러시설물이 생기고하였지만 눈에익은장소이다
이곳은 영축지맥구간으로 에덴벨리 옆으로 하여 안전산을지나 이곳으로 내려와 매봉으로 올라 영축지맥을 이어가는 도로이자 배내골가는 고개지점이다
배태고개(들머리) 오늘 이정표하나없는 험한소로의 산길을 함께한 산행동료
오르막의 산길을 오르자 곧 눈길이 시작되어서
첨에는 이눈길을 보고 즐거워하며 오늘산행의 눈길이 마지막눈산행길이 되겟다며 즐거워 햇지만 나중엔 눈길 지겨웟다
뒤이어온 산행동료
잡목더미에 조망은 없지만 염수봉과 영축지맥길의 오룡산봉우리가 보인다
매봉동릉에 진입하여 잠시공터에서
날씨가 너무 포근하여 옷을 벗어 정리하고 간편하게 복장한뒤 산행을 이어간다
밀양호와 향로산이 바라보인다
눈길을 내려오는 동료들
매봉을 오르며 눈길을 지난다
매봉(소삼각점)
영축지맥746m지점
잡목사이로 밀양호와 백마산 향로산이바라보인다
지도상의 현재위치를 동료에게 말한다
가파르게 770m봉우리를 질퍽거리는 눈위로 걸어왓다
770갈림길전망터에서
금오산으로 넘어가는 전망터지점
이른아침에 밥을먹다보니 좀이른시간이지만 이곳에서 중식겸 밥을 먹기로하여 우린이곳에서 자리를편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에덴벨리방향
토곡산도 바라본다
금오산과 천태산도 바라보인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영포리로 떨어지는 지능선과 그사면이 바라보인다
멀리 토곡산과 천태산 그리고 앞의 어영마을이바라보인다
산행동료 갈마의 수고로 우린라면과 각자가져온 밥으로 중식을하고 커피로 입가심을 하며 즐겻다
770갈림지점봉우리
이곳을 올라오면서 미쳐 옆으로 빠지는능선길을 보지못해 중식을먹고
다시 지형도를 나침판과 마추어보니 분명길이 잇어서 찾아보니 눈에덮혀서 길이 나있지않은 곳이 벼락덤이로 가는 능선길이엇다
조금은 위험한 가파른눈길을 앞서 리딩하며
길을내기위해 러셀하고 뒤에오는동료들이 길을찾기쉽게 눈을 러셀하며 이정표없는산길을 잘찾아가며 리딩한다
길이 눈에덮혀 등로가보어지않아 난 앞서서 길을 내어주며 러셀하며 진행한다
인적이 없는 근교산에 늘 수고롭게 봉우리마다 표지를 해놓은 푯말
뒤에오는 동료에게 표지를 보여주고(조심하자며 동료들에게말하고는 눈길에 내가 먼저 오늘 3번이나 미끄러져 넘어졋다)^^
인적없는산길
오늘산행에서 우린 한사람도 만나지못하고 오직 힌눈과 잡목더미의 소로를 걸으며진행한다
전망터에 먼저올라 배낭을 내리고 잠시 휴식하며 조망을 즐긴다
이곳바로전에 암봉에 걸린로프가 아주위험하여 우린 우회를통해 이곳전망터에 올랏다
멋진조망의밀양호
밀양호를 배경으로 한컷
깔끔하게 바라보이는 밀양호
콜라를 마시며 백마산 방향을 가르킨다
지나온능선을배경으로 한컷
부처손(오늘산행길의 암봉에는부처손이 굉장히 많앗다)
전망터에서의 휴식을 끝내고 다시 진행한다
다시또만나는 암봉전망터
우린 다시 밀양호를 조망하고 사진도 한컷하고 지난다
삼각점지점
이곳도 어지럽게 산행구간동안 나무를 벌목하여 그냥둔채로 잇어서 어지럽게 나뒹군다
잠시 푹신한 낙엽숲길에서 땀을 식히며 간식먹고 진행한다
잠시 지도를 보며 현재위치를 확인하고 휴식을잠시취한다
벼락덤이전 암봉에서 한컷
준.희팻말엔 562m벼락덤이라고 표지하여
약간 의아하게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근교산표기에도 그렇고 599.9m지점에 벼락덤이라 표기하였던데
왜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이 안된다 좀더 상세하게 근교산취재팀에 물어볼생각이다 정확하게 표기한것이 어느것인지 알필요가잇다
수연산599.9m
국제근교산취재팀의표기나 지난모든표기에는 이곳이 벼락덤이로 표기된곳인데
오늘진행하면서 562m봉에서 벼락덤이라는 준.희의 표지를 보아서 시간이되면 정확하게 알아보고 표기를 하여야 겠다
넓은묘터를 지난다
안부오거리지점인증샷(이곳에서우회하여 명필봉으로 향한다)
잠시 뒤돌아보며 동료를 기다린다
명필봉오르기전 잠시 취경산방향을 바라본다
산행계획에는 취경산을 갔다가 돌아나와 명필봉을 지날려고 햇으나
명필봉을 지나 하산지점으로 잡아기에 크게 570봉과 취경산이 의미가 엄서서 그냥 명필봉방향으로 진행하여왓다
암릉로프길오르며
전망터바로위의봉우리가 명필봉이다
아무런표기나 흔적이 엄서서 무심코그냥 지나쳣는데 지형도와 자료를 좀더 세심하게 찾아보니 이곳이 명필봉이엇다
열시미 올라오는 산행동료
밀양송전탑시설을 지난다
밀양주민들이 데모하고 하던곳이라 한다
명필봉이 표기나 흔적이엄서서 무심결에 바로내려오던봉우리가 명필봉인데 이곳송전탑지점이
명필봉인줄알앗다 왜냐면 조그만봉우리를 밀어버려서 아마 이곳인가하고지났는데 다시집에도착해서 꼼꼼하게자료들을 보니
사진상보이는 송천탑 바로앞의봉우리가 명필봉이다
309m지점의 송전탑도 보인다
동화마을이 내려다보인다
전망터로 넘어가면서
전망터 로프있는지점에도착
전망터에서 바라본전경 이곳에서 또 가파르게 내림길을 하여야한다
사진상은 안보이지만 좌측으로는 밀양의승학산과 정각산을 바라보며 잠시 설명한다
암봉에 가득한 부처손
송전탑공사하면서 달아놓은것같다
가파르게 내려오는 동료들
309m봉우리전의 송전탑지점
저곳이 머하는곳인지는 잘모르겟다
삼각점이 있었던흔적
뒤돌아본전경
자료에보니 기지국흔적이라해놓았다
동화마을로 하산하면서
안전하게 잘내려옴을 서로 격려하고 오늘도 지형도에 표기한마루금따라 오차엄시 진행하여왔다
밤나무단지
새로단장한 수조
동화사푯말지점
마을회관
이곳에서 잠시 얼굴을 씻는다 땀으로 절어 소금기가 얼굴에남아 허옇게 있던것을 지운다
동화교바로옆 재약산미나리 1호점
동화교
동화마을버스정류소
난이곳에서 밀양터미널까지 한참걸리는줄 알았는데 금방갓다
우린 산의여운이 가시기전 한잔하기위해 이동시간을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한다 밀양터미널에서
6시차를노치고 바로 택시를타고 밀양역으로가서 새마을을타고 바로 부산으로 간다
밀양역
대청숫불갈비집
오늘의 먹거리안내담당은 갈마산우가 하기로 하여
사실미남로터리에 잇는 유명집에서 먹기로하고 그곳으로 갓으나 대기손님들이 많이있어서 배도고프고
슬도고파서 우린기다리기에는 너무 안되겟다하여 다시택시를타고 이곳으로 온다 이곳에서부터 도야지갈비굽는냄새가 더욱 자극한다
오늘산행의 하산주전경
*산행후기*
영축지맥구간에서벗어나면서부터는
이정표없는 산길을 진행하며 난 눈길에 몆번미끄러지기도 하엿지만
동료들과 열시미 산행하고 이곳은 밀양사람들도 잘모른다는 이름없는무명산들이라 사람들의 흔적도 없고
오늘산행하면서 한사람도 만나지 않고 우린 호젓하게 우리만의 산행길을 걸으며 더러는담소도 나누고 조망이보이는곳에서는
아름다운 조망도 보면서 간간이 지도를 보여주며 동료들에게 현재위치의지점과 갈림길지점들을 설명하고 오늘도 한치의 오차엄시 우린 목적한
산행길을 마치고 부산으로 넘어와서 산이야기를나누며 그산여운을 가슴에담고 하산주를먹고 밀면으로 저녁을 하며 오늘도 즐거운산행길을 마친다 카리스마씀
'영남알프스&근교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425천성산리딩(백동마을,법수원계곡.철쭉군락.천성1봉.용주사)산행 (0) | 2015.04.26 |
---|---|
20150418(리딩)청도선의산-용각산산행 (0) | 2015.04.19 |
2015021대추남만디.대운산.시명산.석은덤산.함박산산행 (0) | 2015.02.15 |
20150207김해까치산.장척산.백두산산행 (0) | 2015.02.08 |
20150110달음산.천마산.함박산.망월산.백운산종주 (0) | 2015.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