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50418
산행지-두곡마을회관-중들마을-저수조-350m-384m-560m-659m-705m-이정표지점-갈림길-선의산-705m-596m-570m-490m-529m-용각산-너덜-원각사-두곡마을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4월초에 거창산행을 마치고 부산에와서
산우들과 만나 소주한잔하면서 산이야기를 나누다가 작년에 갓던 산행에서
두릎군락지를 찜해놓았다고 하니 요번에 가자고 의기투합하여 산행날짜를 정하고 여러날 기다리다가 드댜 산헹에 나서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노랑색선산행구간표시선(위성구글)
휴계소에들러 커피한잔하고간다
청도역도착하여 추어탕으로 아침을 먹는다
청도군매전면 두곡리 마을회관앞
산행준비를 하는데 마을에 사시는 할무이가 와서 화장실을 깨끗하게 써달라고 신신당부한다
며칠전에 단체로 산행을 온사람들이 화장실에 휴지를 변기통에 버려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다고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왠지미안햇다
사람들이 왜그러는지 모르겟다 남의 시골마을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해야지 그런식으로 사용하면 절대안된다 어느단체였는지 혹 이글을 본다면 양심불량으로
속죄하기바란다
들머리로 진행하면서
복사꽃나무(이마을은 유달리복사꽃나무과수원이많다)
힌저수조탱크뒤로 산행초입이 열린다
저수조탱트뒷편의 들머리에서한컷
한주내내 묵은술독을 빼려 산우들보다 좀더 빠르게 진행하며
땀을 바짝 흘린다
잠시 봉우리한곳에 올라 휴식을 하고간다
휴식을 취하며 사진도 찍고^^
열시미 올라오는 산우
산에서자주보는야생화지만 이름은 잘모르겟다
진달래앞에서 한컷
659봉으로 오른다
659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선의산과 용각산이 보인다
지나온마루금
굽이굽이 보이는 마루금이 아름답다
뒤이어오는 산우
우리는 로프를지난 암봉에서 조망을 보며 사진도 찍고 즐기며 지난다
로프지난암봉조망터에서 산우와함께한컷
이정표지점
선의산에 도착하여
사통팔통 조망을 하며 박을 즐기는 갈마는 박지로 찍어놓고
우린 이런저런 산그리메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겸 조망을 즐기고 다시진행을 한다
선의산테크에서
705봉과 용각산이 바라보인다
이정표지점(705지점) 작년만해도 없던 이정표가 상세하게 표지를한다
비슬지맥도 다시달아놓았다
작년에 갈때는 못보았던 두릎나무를 두군데 보며 지난다
물론 누군가가 먼저 채취하여갓지만 작년에 보아두었던 군락지로 향해간다
작년에 봐두었던 군락지에 도착한다
그런데 이미 누군가가 먼저 채취하여 씁쓸한 맘이지만 우린 이곳에서 밥자리를펴고 중식을한다
크~~으 불c-1님이 가지고온 멍게 비빔밥^^
기가차다 물론 멍게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야물게 준비해온 산우에게 감사를 전한다
우린 비오는날 찌짐이야기도 하며 먹는즐거움을 즐긴다
두릎을 정말좋아하는 산우에게 작지만 조금남은것을 채취하여 증거를 남긴다 ㅋㅋㅋ
진달래군락지에 도착한다
비록오늘 작년처럼 두릎을 채취하지는못햇지만 우린 산객들이 별로엄는
진달래군락지를 오르며 보상을 받는다 물론 말이 두릎산행이지 전부 산 그자체가 조아서 산을 오르는 행위일뿐이다 두릎을 보면 덤이고 ㅎㅎㅎ
우린 진달래군락지에서 서로 감탄을 한다
오늘 함께동행한 산우들
진달래가 만개한 아름다운곳에서 이렇게 시간을 즐긴다
아름다운 진달래군락지(작년에는 보지못한 그림이다)
굽이굽이 보이는 사통팔통 산그리메와
진달래군락지에서 눈을 호사하며 행복바이러스를 얻는다 우린지금 이산위에 있는 존재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용각산전경
우린 한참동안 머물며 즐기고 지난다
용각산에서 골골들러보며 지명을 알키며 즐거움을 갖는다
진달래군락지를 배경으로 한컷
용각산을 배경으로 한컷
이곳저곳 배경으로 우린 눈을 호사하고 즐기며 사진을 찍는다
함깨한산우
지나온마루금을 바라본다
우린 용각산조금아래서
배낭에 넣어온 행동식을 먹으며 다시 휴식을 즐기며 시간이 여유로워서 조망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다 간다
산우에게 지도를보며 혹 담에 박을 하게되면 여러곳의 지골과 지능선을
바라보며 올라오기 좋은곳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산그리메와 지골들
잠시 망중한들 즐긴다
너덜지대지점
곰티재에서 용각분맥으로 올라오는 지점의 이정표(용각산을 오는사람들은 이곳에 주차를 하고 잠시올랏다 내려가기도한다)
임도따라 조금내려오면 이곳에서 두곡리로 가는 임도로 내려가야한다
칼스의 뒷모습
잠시 임도에서 올려다본 용각산전경
느무지
작년에는 머구도 많더만 아직은 이른지 얼마되지않는다
임도길옆의 오목렌즈에서 한컷
이쟈 마을에 다내려오면서 마지막 지도점검을 한다(오늘도 한치의 오차엄시 리딩한다)
복사꽃나무농원전경
담에 혹 청국장 필요할까싶어서 전화번호를 찍어둔다
우린 산행을 마치고 부산 남산동 횟집으로 온다
이곳에서 회와 물회를 시켜 지금부터는 산아래에서의 행복치료를 시작한다
ㅋㅋㅋ즐거움의 행복치료시간
우린 회를 먹고 다시 물회가 나와서 즐기며 영혼잇는 자리를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는 인간을 병들게하고
이렇게 우리처럼 즐기면 술도 보약이된다 웃으며 행복치료를 하고 주중에 쌓인 모든독을 우린 이자리를 빌어 치유하고 즐긴다
아주맛잇는 물회국수
*산행후기*
우린 얼마전에 소주잔을 기울이며 두릎산행을 약속하고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드댜 산행에 나섯으나 이미 두릎은 누군가 먼저채취하여갓지만
산행행위를 즐기는 우린 여러산행행위를 통해 산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좀은 잛은 산행이지만
부산으로 넘어와서 횟집으로 가서 회와 물회를 함께먹으며 웃음바이러스를 통해 행복치유를 나누며 오늘도 멋진산행과 몸과맘을 치유하는 하루를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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