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60220
산행구간지점명칭
원서리-석골사-상운암갈림-대비골-팔풍재-904m-전망바위-657m삼각점-615m-485m삼각점-옛고개-호거대-방음산갈림-해들개봉(614m삼각점)-전망바위-박곡마을
*날씨*
*산행전기*
이번산행을 계획한지가 2주가 사실지났나
빙화의 잔상때문에 한주를 금정산에서 보내고 그뒤에 가려다 비때문에 몬가고 이번에 나서게 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이번산행을 계획하면서
오래전 가보았던 호거대산행기를 보기위해
컴퓨터에 산행기를 기록하기전 수첩이나 노트에 기록을 하던시절에 가서 모아둔 지도랑 수첩등등을 보면서 새삼 예전산행이 떠올랏다
물론 그당시에는 오늘산행한 이런길을 가는사람들은 아주소수인 몆몆사람만이 다니던시절이엇다 그시절에는 이런길이 잇다는것도 잘모르던시절이엇다
물론 지금은 여러단체나 개인등이 젭가는구간이라 알고잇지만 그래도 호젓하게 산행을
아즉은 할수잇는곳이란생각이들어 영알의 변방길을 걷고싶었다
노포터미널
언양가는 시외버스를 탄다
언양터미널(이곳에서 석남사행 버스를 탄다)
석남사에서 밀양산내면 원서리로 가는 밀성여객
석남사 상가지구(오뎅몆개먹는다)
원서리도착
석골사로가면서 바라본 수리봉과 좌측의 문바위방향
수리봉초입
잠시 아래로 내려가서 석골폭을 담았다
수리봉과 석골사 내려오는 사이의 지골에서 흐르는 지류
예전에 여름에 너무 더워서 이곳의 지류에서 많은 모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탕을 하고 내려오던생각이났다
테크난간을 넘어 가면 운문산 전위봉인 함화산으로 오르는 까칠한 등로가나오는구간이다
석골사풍경
해들개봉(지형도표기상614m삼각점)한곳의 구간을 가기위해
지난시간 수도없이 다녓던길을 다시오른다 컴퓨터에 기록하기전의시절에 호거대를 운문사방향에서 올라가본적이
있어서 그산행기를 보기위해 묵어두었던 수첩등을 뒤져서 추억에 잠겨보앗다 박곡마을에서 해들개봉을지나 호거대너머 운문사방향으로
내려오면 거리가 너무 짧은것 같아서 그냥 석골사에서 팔풍재로 하여 904m북릉을 타고 가려 석골사에서 팔풍재로 오르는 접속구간을 이용한다
오름길 우측으로 음지엔 큰 고드름이 아즉 그대로이다
삼거리갈림지점
우측은 상운암방향 직진은 팔풍재오르는 방향
물이 너무맑고 깨끗하다 내려오는길이라면 발을 담그고 싶을정도이다
범봉남릉 지능선등로 (길은잇는데 젭 까칠함 마사와 낙엽길에 소로이며 가팔라서 잘미끄리진다)
깨진바위가 보인다
팔풍재
904m로 가는중 빙화의 무게를 견디지못해 쓰러진 잔상들
빙화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워서면 젭 굵은나무둥치들도 많이 널부러져잇다
904m로오르는지점(이지점에서 좌측가파른길로 올라야한다)
전망터에서 잠시 배낭내리고 점프를 꺼내 입는다 (셀카)바람이 몹씨세차게분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억산
우측으로는 억산북릉길이며 폭설에 저곳을 빙화의무게에 쳐져잇던
나뭇가지사이로 낮은포복으로 눈과 빙화에 시달리며 오르던구간길이 잠시 눈에 어리엇다 앞에보이는직진능선은 팔풍재로이어지는능선이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억산북릉길에 보이는 귀천봉
귀천봉은 오래전 범이 개를 물고간곳이라하여 개물방산이라 불럿던곳이다
귀천봉과 대비골 그리고 대비지가 보인다
수리봉과 억산깨진바위전경
영알의 오지에 속하는 변방의 봉우리들이 바라보인다
904m북릉길은 생태보존지역으로 환경청에서 고시해놓앗다
범봉북릉의 지능선전경
준.희시그널(이구간역시 이정표는없다)
가야할능선
억산깨진바위전경
억산북릉과 귀천봉 그리고 중앙의 대비사로 내려가는 대비골전경
뒤돌아본전경 범봉과 904m사이의지골(못안골)도 엄청가파르고 골이 깊다
영남알프스의 최대원시림을자랑하고 못안폭포는 수량이 많은적에는 영알최고의폭포이다
못안골의 못안폭포를 줌으로 당겨보앗다
못안골의 폭포아래로 떨어지면 길은 위험하나 운문사의 문수선원으로 나온다
편의점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
점심먹는동안 잠시 내려놓은 배낭
암봉에 자란 분재같은소나무형태
전망터에서 바라본 범봉북릉과 그사이의지골 못안골로해서 내려오면
운문사의 문수선원방향으로 내려올수잇다 원시림지대이라 길이 끊어졋다 이어졋다한다 일반산객들은 가지않는것이좋다
범봉북릉과 운문북릉방향
폐헬기장
베어낸 나무둥치위에 카메라 올리고 셀카
젤뒤에 보이는 가지산 그리고 가지북봉
억산방향
뒤돌아본전경 노란동그라미는 내가 지나온마루금전경
억산북릉마루금과 귀천봉전경
정상석의 지명표기들이 맞는지
돌표지석위에 카메라올리고 셀카
지형도표기 657m삼각점지점
해들개봉방향으로 앞으로가야할능선마루금
전망터에서 바라본 대비지전경
좌 삼각점봉 과 지룡산그리고 우 내원봉
생태경관보전지역 표지
옛고개지점 이지점에서 진행방향에서 좌내림길은 대비지 우내림길은 문수선원가는방향길
길이 굉장히 안좋아서 가지않는것이 조음
스틱의 좌는 호거대가는마루금(에돌아감) 스틱의 우측은 운문사방향으로 가는곳
삼각점지점
이곳전망터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며 밀감한개묵는다
호거대와 해들개방 그리고 방음산이 보인다
귀천봉과 대비지전경
뒤돌아본전경 젤뒤에 억산깨진바위와 지나온능선봉우리들
운문사대형버스주차장 뒷편으로 지룡산 이어지는 암봉(삼각점봉)
호거대 쇠줄
호거대 암봉위로 잠시올라온다
삼각점봉과 복호산 그리고 지룡산까지
지나온봉우리들
옹강산전경
다시내려와 배낭을 멘다
대비지전경
묘지점(그래도 멧돼지들이 묘를파헤쳐놓지는않앗다)
스틱의 우측은 풍혈(방음산가는방향)
호거산(해들개봉)이라표기되어잇다 지형도상에는 614m삼각점으로만 표기되어잇다
잘못놓아진삼각점표기
나침판의 북침이 위로 향하고 잇는데 삼각점표기는 동곡435가 꺼꾸로 놓아져잇다
아주간혹 이런삼각점을 보는데 사실 나침판이 없을적에는 (야간에 )삼각점표기를 보고 방위를 정하는데 아주잘못되엇다
인터넷으로 국토해양부에 사진을 동봉하여 올릴에정이다
삼각점설명표기(국토지리정보원전번과 사이트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둔다)
뒤돌아본 전경
암봉마다 부처손이 가득하다
골안못
이동중계탑
마을에 도착하여 뒤돌아본전경
박곡마을경로당(택시를불러 잠시 기다린다)
택시타고 동곡공용터미널로와서 청도행버스에 오른다
청도도착
오늘도 추어탕과 소주로 간단히 요기한다
청도역플렛홈
구포역도착
구포역
구포전철역사전망대에서 본전경
*산행후기*
이번산행은 영알의 변방중한곳인 해들개봉(지형도표기상614삼각점봉)
에 가기위해 지난시간수없이 다니던 석골사방향에서 팔풍재로 하여 914m봉북릉길을 선택하여 인적드문
산길을 낙엽과 함께 걸으며 호젓하게 산행하고 역시나 변방의 길이라 그런지 하산완료꺼정 한사람도 보지못하고 산행을 즐겻다
종일 땀을 흘리며 내내 쌓였던 주독도 잘풀고 모처럼 생태보전지역에서 깨끗한 기를 받으며 오늘도 힐링한 산행을 하고온다 20160220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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