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60402
산행구간지점-화봉교회-화동못-임도시작-묘지점-매봉재갈림지점(체육시설)-돌빼기재-지계곡(돌탑4개지점)-산길진입-무룡산-무룡고개-답사지점(삼태지맥 염포산가는길)
임도에서산길진입-철탑N28번지점-다시임도-염포삼거리(8.7km써인이정표지점)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지난번에 경주에서 시작하여 삼태지맥길을 걸으며
너무지리한 임도길에 질려 (초여름기간)무룡산을 얼마남겨두지않고 능소로 하산하여
온적이 있어서 무룡산이나 한번 갔다오자는 생각에 간단하게 빵몆개 김밥2줄 사가지고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가지지않았던 무룡산으로 간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초록색선(답사지점)
태화강역
노포동에서 시외버스를티고 태화강역으로와서 택시타고 들머리로간다
태화강역에서 택시타고 화봉동 화봉교회(들머리로잡았다)
굴다리지난다
화동못전경
이곳도 미나리를 재배하여 파는것같다
이정표지점
난 매봉재로해서 무룡산을 가지않고 돌빼기재로하여 무룡산을 간다
이곳에서 산행준비하고 한컷
도심지속의 산이라 운동삼아 오는사람들이 많다
산행준비마치고
무룡산은 지형도상에도 워낙임도길이라 산행이 내키지는않았지만
가까이 잇어면서도 가보지않아서 한번가보고 온다는개념으로 이번산행에 나서면서 가벼이 준비하고 왓다
개나리가 활짝피엇다(날씨도 엄청덥다)
이번산행은 무룡산에서 주독을 푸는기분으로 비록임도길이지만 속보를하면서 땀을 바짝흘린다
볕이잘드는 묘지점
이정표지점
무룡산가는길은 여러접속루트가 이런임도길이다
돌빼기재
이정표지점
지계곡을 건넌다
매봉재와 무룡산갈림지점이정표
돌탑4개지점
바로 지계곡옆에 이스며 곧장 무룡산으로 가는길이다
이정표
임도에서 산길로 접어들어서 무룡산직전에 나무다리 건넌다
무룡산전망터
중계탑도 보인다
무룡산정상지점
땀을 빼기위해 바짝속도를올리며 올라왓더니 시간도 이르고 사람이 안보여 잠시 땀을 식히며 주변을 돌아본다
작년인가 삼태지맥길 걸어면서 지나온 동대산방향의 마루금을 바라본다
매봉재를넘어오는구간 같다(내가온방향에서보니)
산행전날 술이좀취해서 지도를 넣은줄알앗더니 지도가엄따^^ 아마 내놓고 지도가방에 넣지않았나보다
잠시 땀을 식히고 잇으니 산객이 와서 한컷
잠시 정상아래에서 여러곳을 돌아본다
시간도 이르고하여 정자가는방향과 삼태지맥방향의 길과 여러곳 돌아보며 난 삼태지맥방향길로하여 무룡고개로내려간다
중계탑
헬기장 (이곳으로가면 장등마을정자해변으로가는길이다)
장등마을가는이정표
mbc중계탑전경
여러방향의 길을 돌아보고 지도를 챙기지못해 머리속에잇는 삼태지맥방향의 길을 찾아내려선다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간다
사람들이 잘다니지않는곳인것 같다 그래도 간간이 근교산시그널이 보여 반갑다
산길을 내려서는곳까지 진달래가 지천이다
산길이끝나면 다시 큰임도길을 만난다 무룡고개삼거리지점이다
무룡고개는이곳에서 우측으로 30m정도가면 나오고 정자고개라도하고 가분데고개라고도하는(경상도사투리)로 불리기도한다
무룡고개
이곳에서 사진상직진방향으로 가면 작은무룡산가는길과 조금더가면 삼태지맥구간이 염포산가는방향이나온다
다른방향의무룡산가는길
약천사가는방향(임도길을따라계속가면 약천사가나오고 임도에서 산길로 접어들면 염포산방향으로간다)
임도길로 진행하다 산길로 접어들어 삼태지맥방향으로 답사길을 가면서만난철탑N28번지점
염포삼거리8.7km이정표지점에서 답사를 마치고 되돌아나온다
무룡고개로 다시돌아나오니 섹스폰을 부는아저씨가잇다
택시를 부르고 잠시 기다리면서 구경을 한다
택시를타고 시외버스터미널까지온다
노포동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보니 오늘이 노포장날이란다
울산에서 시간이 일러 준비해간김밥도 먹지않고하여 이곳에서 무걸것이 잇나 돌아보며 장날구경을 한다
밥도먹을겸 이곳에 자리를잡아본다
장터전경
닭계장과 밥 그리고 한치회무침으로 맥주2병소주2병거뜬하게 밥먹는시간동안 마시니 주인장이놀랜다^^
다른사람같으면 소주2병맥주2병이면 2시간정도는 설레발치면서묵는시간이지만 난 30분정도에 마시고일어선다
늘 한결같이 하산후 마시는술은 꿀맛이다
*산행후기*
이번산행은 가까이 이스면서도 가보지않앗던
무룡산을 가려고 가벼이준비하고 나서면서 역시나 임도길의 지루함이 있는곳이라
산행이라고는볼수엄지만 그래도 무룡산정상을 찍고 무룡고개로 내려와서 삼태지맥길 조금답사하고 점심도 먹지않고
부산으로와서 마침노포장날이라 장터의 정스러운 느낌을 받으며 잠시구경하고 이곳에서 밥과 하산주를 마시고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20160402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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