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60505
산행구간지점-배내고개-헬기장-능동산-능동2봉-샘물상회-얼음골갈림지점-필봉갈림지점-천황산-천황재-재약산-진불암갈림-층층폭포-흑룡폭포-표충사상가지구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동안 장거리종주산행을 준비하느라
몸만든다고 욜씨미 운동하며 지냈는데 목욜밤에출발을 시작할까하는 종주산행길에
금욜 비가내린다는 예보에 산행지를 급변경 목욜이른새벽에 부산을출발하여 배내고개로 가서 올만에 천황.재약을 돌아보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노포터미널
버스출발시간기다린다
언양터미널옆 정류소
남천교정류소에서 배내행버스를 기다린다
배내도착
산행준비마친다
테크계단에서 셀카
계속이어지는 테크계단
잠시 숲넘어 배내봉을 쳐다본다
이정표지점
헬기장지점
삼거리갈림지점
석남터널이나 가지산방향에서 오는길과 능동산가는방향의 갈림지점이다
잠시 고헌산과 송곳산방향을 바라본다
산객소리가 나기에 언능 능동산에도착하여 한컷부탁
간월산과 영축산 그리고 주옥같은 영축지맥라인이바라보인다
스틱놓고 한컷
좌스틱방향은 천황산방향이고
우측의 스틱방향은 터널환기구방향으로 내려가서 쇠점골로하여 호박소방향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너무좋은 숲길을 룰루랄라 걷는다
햇볕도 약간가려주고 간간이 숲사이로 스며드는 햇볕도 좋고 길도 그져께비온뒤라 뽀송뽀송말라 걷기가 너무좋다
임도길잠시 마주하지만 곧 산길로 진행을 잇는다
임도에서 바로 앞을보면 산길이열려있다
능동2봉방향오르며 바라본 가지산쪽전경
융탄자같은 숲그늘길
거의 험로내지는 가시덤불구간길만 산행하다 이런비단길을 걸으니 갑자기 행복감이 몰려와 콧노래 부르며간다
노래는 머릿속에서 나오는데로 이노래햇다 저노래햇다하며 오늘산행지를 급변경하면서 잘선택햇다는생각이들어 너무좋다 거기다 사람들도 엄따
능동2봉도착
능동2봉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서릉
그리고 신불산과 그넘어 영축지맥라인이 그림처럼 펼쳐져잇다
재약산과 천황산도 살째기 고개를 내민다
잠시 땀을 식히며
능동2봉정상석위에 카메라올리고 셀카
연초록의 녹음과 푸른하늘 그리고 풋풋한흙길 주옥같은 주변의 산그리메 오늘은 감동과 행복감이다
뒤돌아본 능동산과 배내봉전경
능동2봉조금지나 너른봉우리의 터에서
이제주옥같은 산그리메를 사통팔통 바라보며 그조화로움에 흠뻑빠져본다 룰루랄라이다(흥~~흠)너무 즐겁다
천황산과 재약산 그리고 코끼리봉이 바라보인다
지난시간 수없이 다니던 구간길이며 첨 영알에 빠져 수없이 걸었던 곳이 이구간길이다
백운산방향과 운문산 그리고 억산 북암산까지 확트인전경이다
좌 천황산과 중앙에는 단장면에서 올라오는 정각산 실혜봉 그리고 정승봉 영산까지 바라보인다
가지산전경
중봉과 그사이의 용수골 그리고 중봉의 진달래능선이 보이며 그푸른녹음이 눈을 맑게한다
운문산과 백운산 그리고 문바위 전경
좌측의 맨끝은 영축지맥라인이며
중앙앞의 마루금은 향로산에서 이어지는 재약봉과 코끼리봉 죽전갈림으로하여 사자평상회로 이어지는 길이다
다시 임도길로 내려선다
재약산이 보이고 임도차단기와 이제 샘물상회 앞으로간다
천황산전경
샘물산장즈음에 도착하니 케이블카 타고온 행랑객들이 북적이기시작한다
그래서 언능 식혜와 빵한개묵고 여그서부터는 속도를 빠르게 진행하며 행랑객들과 멀리떨어지려 빠르게 치고간다
천황산가는곳까지 이렇게 나무파쇄를한것을
질퍽한 흙길위에 해놓으니 물도 잘스며들것같고 길도 좋았다
얼음골갈림삼거리지점
조금전망이터이는곳에서 뒤돌아본전경
백운산과 가지산방향의 전경
운문산과 억산쪽방향
백운산과 가지산 그리고 그건너 고헌산까지 바라보인다
계속 조망되는 백운산과 운문산 그리고 가지산전경
재약산과 천황산
산내면 도로와 억산방향
간월산과 신불 그리고 주옥같은 영축지맥라인
참고로 간월.신불 그리고 영축산에서 영축지맥라인은 분기가되고 영축산까지는 낙동정맥임
행랑객들을 멀리 떨어뜨리고 빠리오니 암도엄시 조용해서 천황산배경으로 셀카
가까이 바라본 간월산과 간월재 그리고 신불산전경
필봉갈림삼거리지점
청도방향으로 바라본 산그리메
가지산과 고헌산전경
천황산
일찍온 행랑객들이 단체로와서리 언능한컷하고간다
정상석의 천황산은 그냥 우리산이름이며 일제의 잔재가아니기에 그냥우리산이름이다
일부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천황봉이나 천황산에관해서 천황이 붙으니 일제의 잔재라며 다른이름을 자꾸붙이는데
우리고지도에는 일제 강점기 월씬이전에 이미 천황봉이나 천황산으로 표기된곳이있고 그냥 천황봉이나 천황산은 그냥 우리산 이름이다
(고지도)표기-天王山 =천황산은 우리산 이름이다
1. 우리나라 곳곳에 천황산이 널려있다 (우리나라의 천황산 또는 천황봉은 17개)
2. 정작 일본에는 천황산이 없다(일본산 전체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일본100명산'에는 없음)
3. 일본에는 '한국산'이 있다.(韓國岳 /규슈, 1700m)
4. 일제시대 이전 우리의 고문서에 '천황' 이란표기가 얼마든지 나온다
5.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산 이름을 고쳤다는 어떤 근거도 찾을수 없다(인터넷에떠도는 일부사람들의 주장일 뿐이다)
*여기에 설명할자료를 다올릴수는없지만 일부의 내용만 적는다*
천황산에서 바라본 재약산
향로산전경
참으로 많이도 다녔던 향로산라인과 그리고 재약봉 코끼리봉으로 하여 종주를 하던구간이다
뒤돌아본 천황산전경
천황산 끄트머리 암봉전경
다시바라본 간월과 신불그리고 영축산 그넘어로 영축지맥라인전경
자주등장되는 전경이 왜냐면 고개를 약간돌리면 바라보이기때문이고 아름다운 지능선과지골들이 모여있어 보기도 좋다
심종태바위라인과 뒤에 간월산과 신불라인
천황재와 재약산전경
뒤돌아본 천황산
천황재까지 목재계단테크로 이어져있다
주암계곡라인과심종태바위 그리고 간월과 신불라인
뒤돌아본계단테크
예전처럼 그냥있어도 좋은길이엇는데 그래도 다니기좋으라고 테크를 해놓은것같다
안내이정표지점
천황재에서 짐을풀고 중식을 한다
셀카
내블에 오는 모든사람들에게 손가락하트를 보낸다 (행운과함께)
중식먹고 느긋하게 셀카
암도엄서서 제자리 뛰기도 하고 무릎도 좀돌리고 잠시 테크에 누웠다 일어서기도 하며 시간을 때운다
재약산을 향해간다
재약오름의 암봉길
재약산찍고되돌아나오면서 주암계곡으로가는 표지안내
재약산에도착하니 산객이 잇어서 한컷
사자평고원과 신불산 간월산전경
향로산에서 재약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라인이다
뒤의영축지맥라인과 앞에는 재약봉에서 코끼리봉으로 이어지는라인이다
테크계단길을 끝내고 임도지점에잇는 이정표지점
층층폭포전경
이구간을 염두에 두면서 아마 그져께 비가마이와스니 수량이 엄청되리란 예상이 맞아떨어졋다
출렁다리와 그곳에서 바라본 층층폭
곳곳의 물줄기가 시원하다
곳곳의 沼에서 우렁찬 소리가 들린다
옥류동천으로 흐르는 물소리도 엄청나게 크게 들린다
흑룡폭포전경
보는내내 감동이라 여러컷을 해보앗다
거의다 내려와서 만난야생화인데 이름은 모르것다
물이 많아서 신발벗고 양말벗고 건너온다
표충사전경
상가지구 버스정류소에서 보니
오늘 날씨가 더워서 땀을 엄청흘려 온통 옷에 소금기가 베여 허옇게 되엇다
상가지구 정류소앞의 카페
구포전철역앞도착
표충사상가지구에서 밀양터미널로와 시외버스를탔더니 이곳에 정차를 하여 내렸다
낙동강전경
도야지국밥집
차타고오는내내 뭘먹을까 고민하다 사실 졸복수육과 복매운탕이 먹고싶엇는데 남산동에는
잘하는곳이 엄서서 포기하고 그냥 수육에 하산주나 묵자생각하며 집근처의 돼지국밥집으로 와서 밥과 술을 땡긴다
*산행후기*
급박하게 산행지를 변경하며
올만에 천황산과 재약산을 돌아보자 생각하고 이런새벽에 나선다
그렇게 나선산행에 맑은날씨와 연초록의 푸름에 뽀송뽀송한흙길을 걸으며 힐링이 배가되어 행복감을 느낀다
난 맛난음식먹을때와 산을 갈적에는 행복감을 맛보는 기분이 너무 좋다 그렇게 홀로산행을 즐기며 힐링힐링하고 올만에돌아본 천황산과
재약산도 좋앗고 그주변의 주옥같은 산그리메와 아름다운 암봉등 그것을 보는내내 감동과 행복 그리고 눈을 맑게만든 그푸르름에 오늘도 산에서행복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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