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60507
산행구간지점-영해마을-울산원예농협율리지점-들머리입구-망해사-삼거리갈림-영축산-삼거리갈림-안부지점-깔딱고개-문수산-문수사-전망터-주차장-이정표-
성불암입구-임도-남암산입구-전망터-남암산-율리갈림길-청송갈림-안영임-문수초등학교
산행인-카리스마
날씨-더움
*산행전기*
오늘은 느긋하게 울산의 산을 짚어보려나선다
울산의 산은 가까이 이스면서도 참 잘 가지지않는다
무룡산의 임도에 워낙 디이다 보니 좀체 가기가 껄끄러웠는데
이번에 문수산과 남암산은 가깝게 가벼이 부산에서 갈수있어서 산행에 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산행의 구력이 깊어질수록 주기적으로 한번씩다가오는 산행의권태기
그냥 남을마냥 따라만다니는 산객들은느낄수없는
자신스스로의 산행을 자신에게 맞기고 산을 오르다보면 몆번의 권태기가 오는데
그시기를 잘극복하고 헤쳐나가면 자신도모르게 한단게 업그레이드된 산행을 느낄수잇다
**봄의 춘공증과 함께 산행에 대한 맘이 지친 이들을 위해**
*****내 맘속에 산의 무게를 견디지못하면*****
오늘도 내가 오르는 산길이 힘이든다 그렇게 산길이 자꾸만
마음의 무게에 짐으로 다가오면 순간 산에대한 지침이 오기도 한다
내가오르는산을 극복하지못하면 주기적으로 다가오는 권태기와 같다고나 할까
그렇게 간혹 권태기적 산행이 올적에는 좀더 힘든산행이나 아님 아주 휴식을 하며 행락객의 모습으로 잠시
산을 오르내리는것도 좋다 그렇게 잠시의 시간이흐르다보면 다시 한단계도약하는 나의 산행을 만날수가 잇다 그것이
한단계올라서기위한아픔의 시간이 잠깐오는시기다 세상의 모든이치는 단게적으로 오름의 이치를 느껴야하는시간이온다
*산악인들이 산의오름에 자신의 산행이 한단계업그레이드 되기전 찾아오는 권태기를 잘극복하여 좀더
산을 만나는 마음이 가벼워지고 자신의 발걸음이 산에서 가벼워지면 좋겟다는 생각을 카리스마의 개인적 경험을 적어본다*
이같은경험은 카리스마와 몆몆고수들이 함께 경험을 털어놓았던 생각임을 밝혀두며 타인의 생각과는다를수가 잇다
울산 영해마을
집에서 느긋하게 교통편이좋아서 9시가넘어서출발하여 도착하니 10시가조금넘었다
울산원예농협율리지점
이도로를따라 조금가면 우측으로 등로초입이 나온다
등산로초입의 이정표안내문
묘지점
도심지내의 산이다보니 근처의 사람들이 운동겸 엄청올라온다
울산의 무룡산보다는 훨 등로가 좋았다 산길임과 동시에 숲도많이있고 까칠한 오름길도 젭되고 무룡산은 임도가 정상까지 있어서 정말무료하였다
망해사 이정표지점
잠시 등로에서 아래로 내려와서
망해사를 들러보고 간다 늦게 산행을 시작햇지만 부산서는 가까운곳이라
신경쓰지않고 이곳저곳 산길곳곳의 지점을 두루 살피며 갈예정이다 요즘 산을 오르면 절마다 부처님오신날 맞이하느라 준비가 한창이다
이정표지점
산행구간가는길에서 잠시 바라보이는 문수산
남암산방향도 잠시 바라본다
이정표
영축산과 문수산갈림삼거리에서 영축산방향으로 오른다
망해사 뒷편의 봉우리가 영축산으로
문수산갈림길에서 영축산으로 잠시 까칠하게 올라와서 한컷하고 다시내려간다
문수산가는길에 조그만봉우리에서 너른공터를 만난다
바람도 션하게 불어주고 숲길에 그늘이 햇볕을 잘막아주어서 참좋다 그리고 무룡산의 오름길보다 훨 산길이산길답다
고도404m지점
전망터
남암산이 바라보이는전망터에서 한컷
깔딱고개전 너른 안부지점에서 여러산객들이 점심내지는 행동식을 먹는다
이정표
가칠하게 오름을 하는 문수산깔딱고개의 목재테크계단
문수산정상의 기지탑
문수산정상전경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행동식을 먹고간다
문수사 방향 이정표
남암산을 가기위해서는 이 이정표지점에서 문수사를 거쳐 내려간다
문수사로 내려가다 만난 삼거리이정표
도심의 산이라 여러곳에서 올라오는 루트의 길목이 많다
문수사 전경
이곳도 역쉬나 부처님오신날 맞이하느라 준비가 한참이고 스님이 법문중이다
전망터 에서 바라본 남암산전경 아래는 암벽 암장이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울산의청량과 율리마을전경
주차장에서 문수사로 올라오는 등로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이정표안내문을 잠시보고간다
왜냐면 남암산 이정표는 안보이기때문에 도심지산이라 도로나 임도를 많이 가기에 자세히 보고간다
도로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지나온길을 뒤돌아본전경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이도로를 따라 남암산 가는입구까지 가야한다
부산일보 개념도에는 이정표지점이 나오지만 실제 지형의 도로에는 이정표가엄따 혹 예전에는모르지만
오늘의상황에서보니 개념도랑 약간다르게 표기를 하는것이 맞다 이곳의 도로를 지나 다시 삼거리를 만나는데 그곳역시 이정표는엄따
이곳에서 다시 우측의 성불암방향으로 가야 남암산 초입이 나온다
남안산진입로입구의 이정표안내문
무신야생화인지는모르겟으나 아름답다
좌측으로 산길이 열려있으나 조금(5m정도)더가면 다시 좌측의 등로가 확실하게 열린다
남암산입구의 이정표지점
잠시 시간을 때우며 한컷
이정표지점 이제 1.1km남았다
노포터미널에서 충무김밥이라고
부랴부랴 준비햇는데 까보니 엉망이다 그래도 배가출출하여 남암산 도착전 묵고간다
다시만난 이정표지점
남암산전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문수산 방향전경
전망테크에서 바라본전경
셀카
문수산에서는 산객들이 많은데 남암산 방향으로는 산객들이 전혀엄따
아름다운 야생화
남암산 정상에서 한컷
남암산에서 바로 좌로 떨어져야
부산일보산&산에서 발행한 개념도 따라 내려가진다 그길로 가서 만나지는 이정표지점
마당재지점
개념도에는 마당재지점으로 표기되어있으나
실제지형에는 마당재란 표기가 엄따 이곳에서 좌로 다시떨어져내려간다 그렇게 부산일보산&산의 개념도 따라간다
실제지형의 안부지점에 마당재 표기가 되어잇지않아서 내가 마당재라 표기하고 화살표로 내려가는방향을 표시해 놓앗다
과수원지점
노란야생화
과수원에서 뒤돌아본 남암산전경
청송자연농원 안내문구 표지석지점
문수산방향도 바라본다
다운재 갤러리
청송사전경
청솔가든
부산일보산&산에서 소개해놓은 산채비빔밥잘한다는곳인데
혼자 들어가서 먹기가 불편하여 그냥통과한다 사실은 이곳에서 한잔하고싶어으나 혼자라 좀뻘쭘하여 그냥온다
무신열매인지는모르겟으나 약간달짝지근하엿다
문수초등전경과 버스정류소전경
*산행후기*
울산의산으로 산행이 잘가지지않은이유는
너무 도심의 산이어서 올라가는 루트자체가 무룡산경우임 전부임도구간길이라
산을 다니는사람으로써 그냥 한번정도 답사겸 해서 가볼까나 안그러면 갈이유가 별로엄는 산행지같아서
내내 문수산과 남암산을 미루다 오늘도 그냥 가보고 온다는 맘으로 느긋하게 산행을 가벼이 준비하여 스틱도 가져가지않앗다
그렇게 간 산행이 보기보다는 까칠한오름과 숲길을 걸으니 무룡산보다는 훨 나은 등산코스이고 가볍게 가기에는 아주좋은 코스같앗다
그렇게 몆군데의 까칠한오름에 땀을 흘리며 가벼운배낭에 무게도 엄다보니 룰루라라 뛰어가고싶어으나 참고 빠른속보를 하며 이곳저곳들러보며
오늘도 가벼이 나선산행에 뜻하지않게 산행할만한 곳을 잠시 한것같아서 힐링하고 온다 20160507부산에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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