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60709
산행구간지점명칭-섬들가든-이정표지점-너덜지대-급경사-전망터1.2.3-쌍봉H(821m형님봉)-안부지점-향로산-이정표-971m-이정표-재약봉-코끼리봉-죽전삼거리-죽전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장마철모처럼 비없는 주말을 맞아 올만에 향로산을 찾고 싶엇다
그래서 여러루트를 통해 향로산을 올랏는데 이번에 밀양섬들가든에서 들머리를잡아 가보려한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나홀로 산행은
자연과 가장 가까이 동화되는 최고점이다
산에서 혼자일때 자연과의 교감이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시작되고
오롯이 자연과만 교감하며 걷기때문이다
구포전철역에 도착하여 바라본 고당봉과 낙동강전경
이른아침의 낙동강이 좋다
구포역
새마을6시34분열차표를 끊어야
밀양역에서 택시이용하여 시외버스터미널가고 밥한그릇먹고 갈수있기때문이다
잠시 기다린다
역의플레홈과 열차를타고나서 실내이다
열차를 타면 언제나 가슴이 설레인다 역시 열차는 낭만감이 잇어서 좋다
원동근처 지나면서 바라본 아름다운풍경(산쪽에도 운해가 걸려있다)
이곳의 물안개와 운해전경은 이른새벽에 금정산고당봉에 올라서 보면 최고의 절경을 볼수가잇다
밀양역도착
밀양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시외버스터미널로 온다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 오면 언제나 이기사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
기사식당이라 모든것이 푸짐하고
리필되기때문이다
정식을 시켜 가벼이 먹고나온다
섬들가든도착
이곳 펜션바로건너에 이정표가 보인다
도로건너 이정표지점
이지점을 잠시올라 좌측에 너덜지대가 나오면 너덜지대로 올라가면된다
야생화
너덜지대
근교산시그널이 엄청난 폭염과 오지길의 적막함을 달래준다
지역자체가 오지가 아닌 사람들의 발길이 그많큼 엄는곳이라 오지라표현한다
이곳루트의 들머리는 다른루트의 여러들머리보다 상당한 가파른 오름길을 쳐야하는 루트이다
명필봉과 취경산전경
그리고 바드리마을로가는 임도길이 바라보인다
가파르게 헉헉거리며
폭염과 사투를 벌이며 얼려온 몆통의물때문에 배낭의 무게도 만만찮다 그래도 전망터에서의 조망이 나를 쉬게해준다
셀카
위치가 가파른곳인데 구조목나무가보여 그위에 카메라 올리고 한컷
얼굴에 힘듬이 역력하게 보인다 헉헉 땀은 비오듯 쏟아내고 얼려온물은 벌컥벌컥 마시며 어제의 음주가 더욱 목마름을 부른다
전망터의 소나무
전망터에서 바라본 재약과천황산전경
상가지구마을이 보인다
헥헥거리며 오르다 다시만난 근교산시그널
전망터
암봉에 부처손이 가득하다
암봉오름로프길
전망터에서 바라본 표충사경내와 주차장전경
재약산과 천황산전경
매바위와필봉 그리고 좌측의 구천산까지 조망이 일품이다
희미하게 흑룡폭이 바라보인다
삼각점(쌍봉)아우봉
헬기장
쌍봉(형님봉)821m지형도표기지점
안부 지점
이곳은 호두나무집에서 올라오는루트의 안부지점이다
가파른오름길을 쳐야하기에 잠시 쉬면서 김밥을 좀먹는다 땀도마이흘리고 배가출출하여 허기를채운다
지나온마루금을 바라본다
야생화
드댜 향로산도착
이번까지 여러루트접속로를통해 6회째 오는 향로산이다
영남알프스 최고의 조망이 펼쳐지는곳임과 함께 여러곳으로 산행이 가능한 주변의 멋진계곡이 많은곳이다
2007년 향로산산행때
2008년향로산산행때전경 지금과는 산행등로자체가 많이 달라졋다
약간은 희미한 조망이지만 탁터인 조망이 가슴을 터이게한다
재약봉라인과 영축지맥라인이 뒤에 히미하게 바라보인다
지나온방향으로 바라본전경
밀양호와 양산향로봉전경이 바라보인다
향로산정상석앞에 보이는 바위채송화인것 같다
좌측의 사자평고원과 우측의 재약봉라인과 그뒤의 간월.신불도 보인다
첫이정표지점
향로산에서 첨만난 산객 칡밭이 아닌 그담 안부지점에서
학암폭포들러 층층폭잇는곳으로 가는길을 묻기에 지도를 펼쳐 자세하게 일러주고 걸음햇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어 잠시 기다려 오면 다시 일러주려고 잠시 쉬면서 빵한개먹어면서 식수의 고갈을 맞는다 넘 덥고 전날의
음주때문에 목마름이 심해 가지고온 식수가 동이났다 그래도 참고 진행하자 싶어서 산객을 기다리다 오지않아서 먼저 털고 일어나 달리기시작한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다람쥐골의 연곡마을과 향로봉이 바라보인다
다시만난이정표
이곳구간으로도 오랫만에 왓는데 에전보다 이정표를 마이세워놓앗다
관중
워낙에 오랫만에 재약봉루트구간으로 가서그런디
여러번 종주길을 간곳인데도 하나도 옛기억과의 길이 생각나지않고 새로운길을 가는듯했다
예전에는엄던 이정표가 간간이 보이며 산객들의 길을 안내하는것 같다
가파르게 재약봉을 오르다 만난 영지
재약봉
재약오봉중의 한곳이며 전에는 철제로 표지가 있었는데 보이지않앗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신불산전경
달리고달리고하며 도착한 코끼리봉
전망터에서 바라본 간월과 신불 그리고 아래로는 배내골전경
영축지맥라인의 산그리메
좀더 가야할 라인과 건너편의 간월과신불을 바라본다
예전에는 엄던 목책도 보인다
죽전삼거리도착
예전엔 나무로 조그많하게 매직으로 표시해놓앗는데
지금은 잘되어있다 오래전 영남알프스 태극종주하면서 죽전마을로 내려가서 청수중앙능선을
타고 채이등을 거쳐 배내봉까지 진행햇는데 그당시는 죽전마을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가파르고 미끄러웠던 기익이 났다
5년전에 이길로지난것이 마지막인데
5년전 당시의 표지이다 예전에는 죽전마을 내려가는 표지가 이렇게 세워져있었다
죽전으로 내려가면서 본 안테나
그런데 죽전으로 가는길이 상당히 지그재그로 잘되어있고 완만하게 새로 등로를 해놓앗다
내려가면서 바라본 간월산과 간월서릉 그리고 신불산과 신불서릉을 바라본다
영축지맥라인의 산그리메
중앙의 봉우리는 팔각정이 있는 봉우리이고 좌는신불과신불서릉으로해서
파래소로 내려오는루트이고 우측의 젤뒤는 영축지맥라인이다
또 영지를 본다
펜션단지로 다내려왓다 에전에 산중턱을 깍아내던때에 영남알프스태극종주하며 이곳으로 내려왓다
펜션단지
죽전
슈퍼에 들어가 음료수 2병을 사서 벌컥벌컷마셧다
여름은 여름이엇다 배내천에 놀러온 사람들이 즐비하엿다
이웃블로거의 뺀돌이아빠님
정말 산에서만 우연이 몆번만난 사이이다
산행도 굉장히 열시미하고 영남알프스를 구석구석 다니는데 참으로 우연하게 버스를 탓는데 만나서 무척반가웠다
노포터미널도착
*산행후기*
정말 오랫만에 향로산에 올랏다
폭염에 시달리면서도 섬들가든루트로 올라 가파르게 된비알오르며
땀을 소나기오듯 흘리며 그렇게 향로산을 거쳐 재약봉라인을거쳐 죽전으로 내려오면서
예전보다는 많이 조아진등로에 담에 시간되면 영알태극종주를 다시한번 할까하고 생각도 해보면서 무쟈더웟지만 아주 힐링된산행을 마친다20160709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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