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20161003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리딩산행(2일차)

남산동 2016. 10. 3. 19:08

산행일-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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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인-카리스마

날씨-흐리면서도 바람많이불어산행하기조음

                                                                                                               *산행전기*

                                                                            산우의 2일차 산행에 서울팀에서 청수좌골을 들머리로 햇는데

                                   아침에 갑자가 배내고개로 들머리가 바뀌어서 부랴부랴 오늘도 배내고개로 가서 50여분뒤에  시작하면서 산행에 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배내고개

오늘도 언양에서 택시타고 이곳으로 온다

영알종주2일차의 서울팀들이

들머리를 청수좌골로 한다하여 첨에는 양산통도사 에서 지산리로가서 영축산에서 만나기로햇다가

갑자기 배내고개로 들머리가 바뀌어서

산우혼자 힘든길을 청수좌골로 오라할수가 엄서서 내가 배내고개로 온다

이곳에 도착하니7시40분경

서울팀들은 6시40분에 배내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햇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배내고개 계단은 뜀뛰기로 오른다

한번의 쉼도엄시 뜀으로 오르다보니 호흡은거칠지만

작은배낭을 메어기에 별반 힘듬은 엄따

이정표지점

천천이 가고이슬 산우와 합류를 위해 말톤을 한다

늦은가을풍경같다

배내봉통과하며 전망터한곳을 보니 산우같아서

스틱을 들어주며 기다리게한다

가메봉줄기

산우를 만나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1시간정도

먼저갓으니 거리가 다소짧으나

신불오름길정도면 서울팀과 합류되거나 3시이전에 파래소유스호스텔의 숙소에서 버스를 탈수있게 해주겟다며

따라오라하고 좀은 빡시게 간다

암봉터에서 한컷

간월산의 오름길이 가팔라서 일부사람들은 따라잡겟다는생각이들어

내려가다 일단 후미의 4명을 지나가게된다

나역시 배내고개에서부터 한번도 쉬지않고 오면서 뒤의 산우를 조금 배려하며 속도를 줄여 마춤형으로 간다

간월산 정상에 잇는 서울팀

이곳까지와서보니 시간이충분할것같아서 이쟈 사진도좀찌거면서 가기로 한다

뒤에오던 산우가 한컷

간월산

비안개속의 멋진풍광

간월재전경

간월산까지는 산우가 다소힘들어도

3시에 출발한다는버스시간때문에 조금빨리왔지만 시간을보니 충분하여 이젠 여유를 부리며 셤셤 사진

다 찍고 간다

간월공룡 지점의 사면전경

뒤에오는 산우가 뒷태를 마이찍는다^^

순간순간 푸른하늘이 잠시잠시 열린다

간월재를 바라보며

간월산오를적에는 산우가 다소 힘들어 하엿지만

본인에게 마춤걸음으로 약간빠르게 걸어주며 리딩하니 잘따라와주었다

산우

카리스마

많은 여류를 부리며 시간계산을 하며 진행한다

간월재에는 막 시작하려는지 리허설을 하며 악기를 마추고있다

 

뒷태를보여주며 적당한거리를두고 뒤돌아보며 마춤형 걸음을 한다

바람에 날리는 억새전경

진사들도 많이 와서 사진을 찍는다

간월재의 억새전경

다행 쫄랑쫄랑 잘따라와주니 다행이엇다

거리는 짧지만 투덜대거나 힘들어 하지않고 잘오니 얼마나 다행인지 리딩하는사람도 훨 기분이 조아진다

간월재

카리스마는 금정산아닌곳에서 작은배낭을 첨메고 산행해본다

펄펄 날수잇는 기분이들엇다 그래도

산우의 걸음에 마춤형으로진행을 하며 간다

초반부에 1시간가량 먼전간 팀을 따라잡기위해

다소 빠르게 진행하다보니

간월산정도에서

시간도 버스시간에 충분하게 마출수잇어서 여유를 잠시가진다

신불산오름길

신불산오름길

이렇게 아름다운 억새전경의 간월재

어느때부터인지

영남알프스가 갬핑장의 모습으로 변질되어버린곳들이 많아지면서

많은사람들이 찾는 영남알프스의 산

자연그대로의 본모습과 전경을 잃은지오래라 참으로 안타깝다

 

신불산을 향해간다

뒤돌아본전경

테크에서 잠시 휴식

밥을먹기에는 너무 이른시간이라 빵한게먹고간다

 

잠시 산우를 기다리며 않았다가 한컷

 

신불산정상

신불재로 향한다

신불재전경

뒤돌아본전경

우측의 신불공룡능과 사면억새전경

어제와오늘함께하는산우

 

앞서오르는전경

뒤돌아보며 산우도 한컷

카리스마

돌탑과 영축산전경

아리랑 쓰리랑릿지를 배경

영축산배경

평원의 가을전경

영축산배경

먼저간 서울팀들이 앞서가는전경이 보인다

사시사철 아름다운곳이지만

갠적으로 6.7월의 푸른초원을 가장아름답게생각한다

카리스마의 뒷태모음

이쟈 곧 영축산이다

마지막고지에서

돌계단도 보인다

너무멋진 영축지맥라인

마지막고지 영축산

영축지맥라인배경

영축지맥라인배경

뒤돌아본영축산

습지지나 단조산성터로 온다

상단부의 좌골지류를 건너 신불하단휴양림방향으로 내려온다

산죽길

장승조각

선하게 흐르는 계곡

 

청수골산장

파래소 유스호스텔전경

여유를 부리며와도 시간이 1시간가량일러서

이곳에서 맥주가볍게 마시고간다

잠시 가벼이 캔맥주 마시고일어선다

버스정류장오면서 뒤돌아본 파래소유스호스텔

종점마트

*산행후기*

서울산악회팀의 영남알프스 태극종주2구간 나누어서

종주를 하는데 이팀에 아는산우가

있어서 개인적 리딩을 하며

2일차 산행을 마치고

며칠전부터 마신술의 주독을 전부 빼고

아주 상쾌한 힐링으로

이번산행을 마무리한다20161003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