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70107
산행구간지점명칭-석남터널-갈림삼거리지점-석남재-중봉-가지산-학소대갈림지점1(헬기장)-쌀바위-학소대갈림지점2-임도지점-가지산온천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산우와함께신년첫주말 산행을 가지산으로
계획을 미리한상태라 산우의 퇴근에 마추어서 좀은늦은시간이자만 산행에나선다
붉은색선 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먼곳의 산그리메를 바라본다
산
그그리움
산그늘이 깊듯
그 그늘이 남긴 그늘도 깊군아,,,,,
석남터널도착
능동산 삼거리 갈림지점에서 함께할 산우가 기다린다연락와서
얼른 산행준비하고 같이온 산우와 산행시작한다
울산산악후배와통화한다
석남터널입구
산우의 퇴근시간에 마추다보니 시간이 좀늦게 산행을
시작하지만 오늘은 산우의 산행에 마추어 널널 산행으로 여유롭게 가려한다
울산쪽에는 아직 운무가 남아서 산그리메를 아름답게 한다
늦은 시간이지만 조망이 너무좋다
고헌산 서봉과 동봉이 바라보인다
잠시 전망터에서 옷을벗어 배낭에 넣는다
날씨가 너무 포근하다
능동과 가지산 석남터널 갈라지는 삼거리지점
이곳에서 울산의 산우와 합류한다
삼거리에서 바라본 중봉과 가지산 쌀바위등이 바라보인다
울산의문수산과 남암산도 바라보인다
산악후배와함께
굉장한 열정으로 산을 다니는 후배이다
좌측의 고헌서봉과 동봉전경
산장에서 모락모락피는 연기가 따뜻하게 보인다
시간은 좀 지체되엇으나 산악회 에서 온 산객들이 젭 많이보인다
계단을 오르는 카리스마의뒷태
뒷태
신불산과 간월산이 아스라이 바라보인다
신불산 정상방향 사면에는 상고대가 하얗게 바라보인다
중봉도착
가지산배경으로 한컷
용수골과 백운산을 배경으로 한컷
중봉에서 먼저와 기다리던 산우가 한컷
부산에서부터 함께간 산우를 천천이 델꼬 오느라
울산의 산악후배가 먼저와서 기다려 한컷
중봉에서 바라본 좌 진달래능선 그리고 용수골 백운산과 함께
멀리 뒤에는 재약산과 천황산이 바라보인다
용수골과 백운산전경
우측의 가지산과 서릉의사면전경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전경
다시한번 바라본 백운산과 용수골전경
중봉전경
오늘은 바쁠것도엄꼬하여 이리저리 조망하며 시간을 좀 지체하면서 여유로운 걸음을 한다
안부로 내려서면서 약간의 상고대가 녹지않고 남아서 한컷
음지쪽의 눈이쪼매 있는곳에서 한컷
상고대전경
간간이 잔가지에 남은 상고대를 잡아본다
안부지점에서 바라본 가지산전경
뒤돌아본 중봉전경
우리의 산상파튀는 시작되엇다
사람들이 잘모르는 곳으로 속닥하게 파튀장소에서
산악후배가 기지고온 쇠고기와 여러종류의 쌈과 쌈장에 곁들여 먹어니 금상첨화였다
그렇게 산상파튀를 끝내고 일어선다
후식으로 전골오뎅탕라면
이곳에서 가지산 아래의 사면에 조은 중식자리를잡아
산악후배가 가져온 쇠고기를 맛있게먹고
전골오뎅탕라면으로 후식하고 소주도 가벼이 한잔하고 진행한다
서로 사진을 담는다
암봉에서서 한컷
쌀바위방향과 학대산 그리고 문복산이 바라보인다
함께한 산우와 한컷
오늘함께한 산우와 산악후배
중봉뒤로 신불산 방향에는 하얀 서리상고대의 전경이 바라보인다
가지산 서릉전경
일출과 일몰시에 아주 전경이 조은곳이다
가지산정상방향전경
용수골과 뒤에 백운산 그리고 천황산이 바라보인다
욜시미 따라오는 산우
가지북봉과 멀리 복호산 그리고 지룡산이 보이며
오늘 시약가 좋아서 멀리 지리산 등 모든 조망이 또렷하게 바라보엿다
쌀바위뒤로는 학대산과 문복산이 바라보인다
가지산산장뒷편으로 운문산이 우뚝 솟아잇다
정상에서 함께한 산우들과 한컷
구) 정상석
쌀바위
쌀바위전경
쌀바위에서 한컷
쌀바위대피소 전경
멀리 울산의 문수산과 남암산이 바라보인다
임도갈림지점
이곳에서 함께온 女산우를 배려차원에서 임도길로 잠시 진행
석남사와 온천지구삼거리 갈림지점
헬기장
우리는 조금더 운문령으로 내려가다 가지산
온천지구의 지능선을 갈아타고 온천지구로 내려선다
녹슨푯말
이곳길은 요즘은 모르나 예전에는 그리 발길이 마이 닿는곳은 아니엇다
이곳절이름이 보덕사 ㅎㅎ
산우들과 부산으로 함께 내려와서 저녁겸 소주를 곁들인다
산을 조아하는 산우들과 가벼이
나누는 소주잔이 왜이리 즐거운지 ㅎㅎㅎ
오늘도 그렇게 즐거운맘으로 조은산우들과 한잔하니 맘이 행복하다
안주 다시 추가 굴무침으로
속배추로 굴 쌈사먹으니 정말꿀맛이다
*산행후기*
신년전 산우와 가지산 산행을 약속하고
첫주말 산행을 울산의 산악후배 뺀돌이 아빠와 산에서 조우하고
이번산행의 목적은 널널한 즐기는산행으로
명명하고 우린 널널하게 산행하며
약간의 상고대도 즐겁게 맞이하고 그렇게 여유로운 힐링산행을 마치고
부산에 내려와 마지막까지 산을 가슴에 담으며
술잔을 던지니 술이 술술 넘어간다
그렇게 마시면서도 절제의 아름다움을 발휘하고 조은자리가 끝나고
집근처에서 난 한잔 더하고 드댜 기절로 들어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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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다 신년이다 하여
거의 매일 술을 접하다보니 이제부터는 산행도
당분간 홀산하며 몸만들기에 들어가야겟다 술에 장사없고 매에 장사없다고
술을 잘견디는 편이지만 그래도 내몸은 내가지켜야 한다
그래서 술도 좀줄이면서 좀은 혹독하게
몸만들기에 들어가야겟다고 생각하며 이번의 힐링산행을 마친다20170107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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