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80717오후
산행구간지점명칭-산성고개-동문-거부기거시기바위-나비암-4망루-의상봉-원효봉-북문-금성동임도-옛천주교성당자리-중성로(도로)-금성동버스정류소
산행인-카리스마
날씨-폭염
*산행전기*
병원과 물리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중인데
산이 몹씨 그립다 아즉 통증이 있지만 폭염속에서라도 금정산을 한바퀴 돌아보려나선다
초복날 점심은 직원들캉 삼계탕으로하고
오후산행후 지인들과 초복날 닭백숙으로 저녁을 마무리한다
산성고개
현재시간오후3시 폭염이 절정을 달한다
그래도 산입구에오니 즐겁다
산성고개위
왼쪽 골반의 통증이 있어서 천천이 걸음을 하며 지난다
동문
폭염속의 금정산 야생화
거부기 거시기바위
땀은 비오듯 흐른다
나비바위
샘터
물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확인하려 잠시 내려온다
내가 어떻게 고쳐보려하는데
방법이 없다 시멘트로 굳게 해놓아서 막힌곳을 찾을수가 없다
아래로는 샘물이 졸졸 흐르는것을 보았기에
이리저리 고쳐볼방법을 찾아보려 햇으나 안되었다
나비암
많은이들의 박지옆 암봉
카리스마터
금정산의 초록억새풍경
담쟁이넝쿨이 보인다
부채바위상단 정면부
계명봉방향으로는 개스가 가득하다
금정산의 오밀조밀한 전경
동자바위
동자바위상단의 소나무
이른새벽에 금정산에서 일출을
가장아름답게 볼수있는곳의 목책전경
부채바위
무명암
사면에서 바라본전경 뜀바위도 잘보인다
나비문양바위
산성로와 이구아나바위
4망루
의상봉전경
의상봉위로 매 두마리가 활공을 하고잇어서 줌을 당겨보았는데
잘보이지 않앗다 확실이 까마귀와는 차원이다른
비행모습을 보았다
혹시나 하고 매를 다시한번 볼수있을까하고 의상봉으로 올랐는데
보이지 않았다 까마귀들은 사람의
기척이 있어도 먹을것 달라고 까악거리는데
매는 사람의 기척에 멀리 사라졋다
의상봉에서 바라본 무명암 정면부
섹쉬한 원효라인
원효봉
원효봉에서 바라본 좌 고당봉 우측은 금정북릉라인
북문
북문식수처
임도길 옆으로 이런나무가 쭈욱있다
차단기지점
옛날 천주교 성당전경
나도 오래전의 사진을 겨우찾아 이곳에 담아본다
오래전에는 천주교가 박해받던시절에 이렇게 깊은 산속에 들어와 종교활동을 했다
우리는 비가오는날이면 이곳안에서 밥을 먹곤했지만
역사의 아이러니한 면을 보는것 같다
그옛날만해도 이곳은 깊고깊은 산속이었다
오래된 산성마을에서 떨어진 건축양식인데
현재 사람들이 살며 장사를 한다
오래전 이곳옆에는
건축양식이 비슷하게 천주교 성당이 조그만하게 잇엇는데
비오는 날이면 그곳에서 밥을 먹곤햇다
예전에 천주교 박해를 받던 시절에
산속으로 천주교인들이 이곳 깊은 산성안으로 왔다고 한다
아마 금정산을 오래전부터 다닌 사람들은
천주교 성당을 보았을것이다
산성마을 전시관전경
산에 내려서기전 닭백숙 준비하고 지인들과 통화하여 이곳에서
초복의 저녁을 한다
*산행후기*
어느날 갑자기 골반의 좌측에 통증이 있어서
산행을 자제하며 지내다
지금은 병원과 물리치료를 받으며 있는데
오늘 갑자기 폭염속에 산이너무그립다
그래서 천천이 걸으면서
땀을 비오듯 흘리고싶어서
조금이른시간에 퇴근하여 산을 올라 이곳저곳 돌아보며
금정산을 내려서서 지인들과 초복의
닭백숙으로 한잔술과 건강을 기원하며 서로의 화이팅을 하고
금정산에서 간만에 기받고 내려선다 20180717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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