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70408 거제 지맥 반씨제-국사봉-대금산

남산동 2007. 4. 8. 23:31

산행일~070408

산행지~거제지맥 3구간 (반씨재-국사봉-대금산)

거리 ~도상 20,5km정도

산행인원~20명

오늘은 섬의 지맥을 따라 바다를 보며 산행을 하였다 ,,,

 오늘 첫 산행 초입에서,,,,

모두들 산행의 준비를 하면서 산행기점에서 ,,,, 

도로 건너쪽으로 올라와서 산행을 시작한다,,, 

밝은 모습으로 사진을 한컷하고,,, 

첫쉼을 하면서 후미를 기다린다,,,, 

거제 옥포조선소가 보인다,,,,여긴 약간 산능선 7부정도 되는 곳이다,,,, 

아직은 힘에부치지 않는다,,,, 

옥녀붕 으로 가는  삼거리이다,,우리는 국사봉으로 바로가야한다,,,,

거제지맥 을 오늘 은 철저히 밟으며간다,,,, 

아직도 얼굴엔 웃음이,,,,그러나 헉혁,,, 

조금씩들 힘겨운 모습이 보인다,,,, 

첫난관의 된비알을 오르면서 정상하나 정복하고 국사봉에서,,,헉헉헉,,, 

법자님과 국사봉에서...

거제지맥 4-4이다,,,,한구간씩 갈때마다 나온다,,, 

 순서대로,,,,

거제시에서는 거제지맥 등산 애호가들을 위해 구간 구간 표지판을 세워놓았다

거리도 제법구간마다 되었다,,,,,

봉산제쪽에서 거제 옥포중고등학교를 찾아 점심을 먹으려고,,,, 

 

드디어 점심을 먹으로온 장소에 찌개랑 모든것이 맛있게 구비되어 옥포고등학교앞에서 점심을,,,

우리는 바로 밥먹자 마자 일어나 출발이다,,,허허허 

지나온 거제지맥 표지판을 보면 같은것이 아니고 구간의 순번대로 지나온것을 볼수있다,,,헉쩝,, 

 

법자님이 누군가에게 이게 무슨 꽂이냐 물으니 길벗이란 아주머니가 개복숭 꽂이라 한다,,ㅎㅎㅎ 

정골재  올라가기전의 임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정골재 0,6-대금산0.6km이다 아주 된비알이다,,,, 

 

 대금산을 오르며 다시 비지땀을 원래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ㅎㅎㅎ매운고추만 먹어도 줄줄

대금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시원한 바다도 한눈에 조망한다,,,,

 

대금산 정상의 삼각점이다 내발도 나왔네,,,ㅎㅎㅎ 

대금산 정상에서,,,,, 

저밑의 마을옆도로가 오늘의 하산점이다.... 

 중봉인 시루봉을 향해,,,,

드댜 시루봉정상이다,,,,

 

 시루봉 정상의 모습이다,,,,

저기 밑에보이는 마을의 옆도로가 우리의 하산 지점이다,,, 

 

 국사봉 정상에서 ,,,,,,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 점심 시간이다 거제 옥포고등학교앞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나 뿐만 아니라 모두 산행뒤인지라 배가 고플것 같다,,,

 대금산에 서,,

마지막 봉우리 시루봉에서 ,,,, 

 산행을 위해 아침에 거제도를 가면서 ,,,,

산행 시작전에 ,,,,,

 

 국사봉에서 ,,,,,

 

오늘은 거제지맥을 하면서 힘겨운 자신과의 씨름을 하면서 새로만난 캠프원 회원들과의 즐거운

시간속에 법자님과 언제나 건강한 째즈총무님과의 만남도 오늘산행의

즐거움과 만남의 기쁨을 얻은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