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81227운문-가지산 산행

남산동 2008. 12. 26. 22:47

산행일-081227

산행지-밀양남명초교하양-운문남릉-운문산-아랫재-가지산-쌀바위-상운산-귀바위-운문령임도-석남사하산

날씨-맑음오전영하4도오후영상9도

산행구간거리-도상약12km실거리17km

산행전기-오늘은 남명초교에서하양으로 해서 서능선을 붙어 운문산을 올라 가지산 쪽으로 가려한다 여러번 간 코스지만 하양에서 오르는코스를 습득하고

              혹시 가지산 쪽에 눈이 올 가능성이 있어서 겸사 겸사 오르려 한다

                                                                                            노랑색선 산행구간표시선 

                                                                                                       힌색선 산행구간 표시선 

이른아침 산행을 가려고 나서면서 집근처도로 

 집근처에 거쳐지나가는 식당

시외버스안 

시외버스안에서 동해쪽에서 일출하는 모습 

언양 석남사에서 셀카 

석남사 상가식당(카메라 꺼내다가 잘못눌러져서 이상하게 여러개나옴) ㅋㅋㅋ 

석남사 상가센타에서 밀양 시외버스기다리며 

이른아침이라 날씨가 춥다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남명초등분교

하양교인데 운문산을 이곳으로는 사람들이 잘다니지 않고 산길도 험하고 동네사람들이 못다니게 많이하는것 같았다(오늘지도를 보며 찾아가는중에 동네사람들이

그곳으로는 상수도 지역이니 가지마라고 한다 그래도 정해노은 목표와 지도의 길로 가려고 왜못가게 하는냐 물어니 간혹 산을 이곳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오염을 시킨다하였다 좀부끄러웠지만 그래도 목표한곳으로 산행길을 올랐다) 

가까이본 정승봉 에서 남명초교와 동자방으로 내려오는 산능선들 

 사과밭뒤로 운문산 서능

하양마을 노인회관 

여기서 산행준비를하고 옷을벗고 스틱을 마추고 본격준비를마치고 시작하였다 

 셀카 잘못마추어서

셀카 4부지점 

 이곳은 사람들도 안다니고 동네사람들도 둥산객 출입을 막고 길도 별로고 그렇다 하지만 목표하고 지도정치한곳으로 오르기위해 난 간다

 너덜 지대 를 지나 7부능선정도로 붙을쯤이다

산을 오를수록 눈길이 되어 있다 

7부능선 조금지나 눈위에 오줌도 좀누고 간식도 먹고 하면서 잠시 쉬어간다 

오늘도 배낭이 무겁지만 가파른 길을 올라 새론길을 접수하는마음에 힘들어도 끙끙하면 오른다 

웃으며 셀카 

좌측능동산 능선과 천황산 연결능선 

7부능선 이후부터는계속 눈길을 이어간다 

좌측젤뒤 구천산 앞에 정승봉 우측실히ㅖ봉 뒤에 정각산 등 오늘은 시계가 조아서 조망이 일품이다 

젤뒤 좌측 낙동정맥의 배내봉능선으로 하여 간월산 영축산 꺼정 우측으로는 영축지맥으로 채이등 함박재 죽바우등 오룡산 등이 파노라마처럼 보인다 

 남명리 마을과 천황산의 모습

젤뒤 간월 신불 영축등이 보이고중간에는 능동산 능선이 보인다 

운문산 정상 

앞쪽에 억산의 끼진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사자봉과 문바위가 보이고 뒤로는 육화산고 구만산이 보인다 

중앙앞쪽 바위봉우리는 수리봉 그뒤 문바위 뒷쪽 북암산  우측중앙 사자봉 

영알의 펼쳐진 산군들 일일히 열거하기가 무색할정도로 아름답다 

 아랫재내려오면서

우측 젤높은봉우리 가지산 좌측으로 쌀바위  

눈길을 내려오며 

운문산고 가지산 중간에 있는 아랫재에 있는 가운산방인데 안에는 장사를 하지않아 쓰레기들이 모였있엇다  

 안에 들어가지않고 여기서 식사준비를 하고 라면을 끓여 먹었다

벗섯 수타면 

라면을 끓이며 

라면이 맛있게 끓여졋다 

 

뽀얀 눈길에 카리스마를 적어보았다 

 앞쪽중앙 백운산좌측으로 능동산 능선 천황산 재약산 꺼정 젤뒤에는 간월재 와 신불산

백운산과 천황산 재약산 필봉까지 보였다 

간월산 능선과 능동산능선

앞백운산과 얼음골에서 오르는 능동산능선천황봉가는능선

 중앙에 울산의 시가지와 그뒤는 바다

 가지산가는길에 만나 표지판

좌측에 쌀바위 중앙에 가지산 

 영알의 산군들이 점점 가까이 보인다

앞백운산 그리고 우측뒤는천황산 중앙젤뒤 볼록나온 재약산 

계속되는 눈길에 기암괴석에도 눈이 언혀있다 

가지산 우측으로 본 기암괴석 (오늘도 헬기가 한대 떳다) 

지나온 운문산 

헬기장 

가지산 정상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표지판 

가지산 아래매점 

가지산 정상 

가지산 정상부에는언제나 바람이 세게 분다 

쌀바위 가면서 

쌀바위옆테크 (언제만들었는지 요즘은 산마다 왜이리 테크가 많은지 보기가 싫다) 

쌀바위 

쌀바위앞 매점앞에서 

운문령 가는임도 표지판 

난 상운산 낙동정맥 마루금 능선으로 올라 허기가 져서 밤요갱 먹어면서 잠시 쉰다 

쌍운산정상 

고헌산  

 석남사 일주문

울동네 목간통 안 ㅋㅋ 

목욕탕내려오면서^^*

산행후기-오늘의 산행은 시계가 조아서 글자 그대로 감동의 도가니 였다,,, 내가 살고있는근처에 영남알프스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 새삼 산군들을

              바라보면서 맑은날씨속에 펼쳐지는 영알의 산군들 !!!지리의 천황봉에서 일출을 맞이하면 감동을 느낀마음과 같은 심정을 오늘 느꼈다

              아~~영남알프스는 대한민국 산꾼들에게는 별미의 산맛을 주는 정말 황홀한곳이다

              너무 오늘 산세에 취해서 도저히 그냥 넘어 갈수가 엄서서 집근처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근처 대구찜 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마음껏 취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