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090115억산-운문산-가지산-상운산 종주산행

남산동 2009. 1. 9. 16:07

산행일-090115

산행지-석골사-억산-팔풍재-범봉-딱발재-운문산-아랫재-가지산서릉-가지산-쌀바위-상운산-귀바위-운문령임도-석남사하산

산행인-카리스마.신기루.

산행구간거리-도상약18km실거리약23km

날씨-밀양지역오전영하11도 오후영상5도 (억산,운문산군지역)

       울산지역오전영하6도 오후영상4도(가지산,상운산지역)

       일출07시32분 일몰17시32분

산행전기-이번산행은 서울의 새벽산 기루누나가 영남알프스구간중 유일하게 못하였다는 운문지맥에 속한 억산 운문산 그리고 분기점인동시

낙동정맥의 마루금으로 이어지는 가지산 상운산으로 하여 종주를 하려한다 틈나면 가는구간이지만 언제나 새롭고 특히 겨울의 칼바람을 가지산정상부에서 불어주고 눈까지 내려있으면 멋진 상고대도 볼수있는데 날씨가 좀 도와주면 조켓다 ㅎㅎ 이번 산행이 끝나면 나홀로 호젓하게 긴긴 산행을 이어보려 마음먹는다

물론 이구간의 길도 짧은길은 아니지만 고도의 지형이 두서너곳 정도 많이 떨어지고 급오르막이 있지만 언제나 산은 고행이고 고비가 동반하기에

그고행을 즐길수 있으면 한다

                                                            지형도  노랑색선 산행구간 표시선 

                                                                 억산-운문산-가지산-상운산-귀바위-운문령임도-석남사 

                                                                              힌색선 산행구간 표시선  

이번구간은 억산 ~가지산 을 잇는 영남북알프스 구간이다.
   이 구간은 산세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운문산과 영남알프스의
   맏형격인 가지산이 반기는 곳이다
   총 거리는 약18km(도상)이고, 시간은 8시간 전후로 예상(카리스마 예상)
   하며, 비교적 할만한 구간이다.
 코스   석골사(접속)~억산~운문산~아랫재~가지산~상운산~운문령임도~석남사주차장하산   

 
도상분석 (거리시간)

    석골사~억산(접속)

       접근 : 부산-언양-석남사-밀양원서리석골사(언양에서택시로이동할수도이슴)상황에따라변동
    지형도지참

 억산에서 팔풍재로내려와 범봉을 지나 
      남동쪽으로 능선을 이아가다 안부로 내려서면 딱밭재,
      ○ 이후 오름길이 계속되며, 상운암 갈림길을 지나쳐,
      ○ 급경사(표고차 200m가량)을 치고 오르면 운문산이다.
    운문산(1195m)~아랫재
 
      ○ 사위 조망이 시원스레 열리고 영남알프스 산군이 펼쳐진다.
      ○ 아랫재까지는 쉼 없는 내리막으로 치닫는다.
    아랫재(약720m)~1092m봉
  
      ○ 십자로안부다. 허름한 대피소 및 안내팻말이 있다. 
      ○ 여기서부터 오르막능선은 백운산분기점 까지 이어지고,
      ○ 경사가 누그러진 능선을 좀더 이어가면 1092봉에 오른다. 
    1092m봉~가지산
 
      ○ 대체로 완만한 능선 길. 자주 조망이 트인다.
      ○ 가지산을 약300m가량 앞두고 경사가 가팔라진다. 
    가지산(1,241.0m:삼각점)~쌀바위

      ○ 삼 시도계(경북.경남.울산)이며, 영암알프스의 최고봉이다.
      ○ 운문지맥의 분기점이며, 낙동정맥 선상이다.
      ○ 정상표석. 삼각점. 대피소가 있고 사위 조망이 매우 좋다.
      ○ 북동쪽 정맥 길로 들어 1118봉을 지나면 쌀바위를 만난다. 
    쌀바위~상운산
 
      ○ 일명 미혈(米穴)이라고도 한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차례  쌀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 지금은 쌀 대신 석간수나 베어나는 샘터와 표석이 있다.
         ※ 여기서부터 산 능선과 언저리를 구비 도는 임도가
            나있고 운문령까지 이어진다.
      ○ 임도 또는 능선길을 따라 쌍두봉능선 분기점으로 올라
         잠시 나아가면 상운산으로 올라선다. 
    상운산(1,114m)~귀바위-운문령임도-석남사 주차장하산

     소요시간 : 8시간 00분 정도 (예상산행시간은9시간전후까지) 중식,휴식포함

                                                         산행자-카리스마. 신기루

 

이른아침 오늘의산행동행자 기다리며 터미널

석골사 산행들머리 입구에서 

이른아침6시석골사도착  유정님의 배려로 출근전 부산에서 밀양으로와 아침을 먹고 석골사에 도착 산행을 시작하며 지능선6부능선상에서 해가 뜨고있는 모습 

반대편을 보니 아직 달이 떠있다 

지능선 안부에 도착하여 

이른시간 밀양지역영하12도 산에서 체감온도+알파영하17도 이상 오르막을 진행중 땀이흐르는데 쉬면서 땀이 얼었다 

작은지계곡을 건너오면서 억산가는 지능선으로 붙었다 이른아침이라 무쟈 추웠다 동행자 기루누나는 설사람인지라 별로 추워하지않는데 난 지방으로 많이 산을

동계시즌에 다니지만 많이 추웠다 ㅎㅎ 

억산가는 가파른 오름길의 첫 전망대 소나무

지능선 두번째전망대 소나무 

전망대에서 억산쪽과 팔풍재 쪽을 바라보며 가야할 마루금을 연결해보는 동행자^^ 

 

해가 뜨서 운문산위로 올라 있는 모습

억산 정상에 올라서서 

 정상에 서니 바람이 더욱 세차게 불어 윈도쟈켓위에 바람막이 하나더걸치고 암릉을 내려갈려한다 

팔풍재로 가기위해 억산을 내려오면서  

동행자 기루누나와의 산행은 날씨가 참 많이 도와준다 오늘도 조망이 끝내주는 영남 알프스의 사통팔통 조망하면서 지난시간 다녔던 곳을 다시 뇌리에

스치며 언제보아도 감탄과 호쾌한 마루금 멋진산군들 오늘도 느끼며 산행을 이어간다 

 로프가 굵은것으로 바뀌었다 전에는 이곳을 지나칠때마다 직벽이지만 로프만 괜찮으면 조은데 로프가 얇고 짧아서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몸을 붙여서

걸쳐내려와야하기에 불편하고 얇은 로프가 혹 끊어질까 늘 조심스러웠다

리딩하며 내려서는데 위에서 사진하기에 팔에 힘이 쪼매 빠지지만 그래도 방긋 웃는다 ㅎㅎ 

뒤이어 내려오는 동행자 내가내려온곳 보다는 옆에가 내려가기 조타며 옆의로프로 내려온다  억산에서 팔풍재로 내려오는길에 로프가 새로 바뀌어 놓아져 있엇다 전에는 이로프는 엄꼬 바로옆의 직벽에 가느다란 한줄로 된 위험한 그것도  약간 짧은 로프가 있어서 갈적마다 위험하게 생각했는데 굵은로프로 바뀌어 있고 옆에도 지금내려오는곳에 로프가 새로설치되어있었다

 두번째 만나는 로프암릉내려서기전

 두번째 다시만나는 로프

 두번째 만나는 암릉의 로프구간에 동행자 기루누나 내려오는 모습 ㅎ

두번째 만나는 암릉로프 내려오면서 

팔풍재 

팔풍재 지나 범봉을 향해가며

범봉 안부에 올라썻다 

범봉쪽에서 바라본 억산의 깨진바위 

 버프로 마스크를 하고오니 칼바람의 따가운 바람에 얼굴이 시려서 다시 기능보온 마스크를 꺼내어 하였다

범봉지나 전망터에서 중앙좌측에 수리봉 그우측에 문바위와 사자봉이 뾰족 나와 있다 시야가 조아서 조망이 또 감동이다 

 지나온 곳을 배경으로 우측에 억산의 깨진바위와 이어지는 오름내림의 팔풍재 범봉을 지나왔다

 운문산 오름길 전의 아쉬운 릿지 구간에서 눈길이 언 암릉로프를 타고 오른다

약간미끄러웠지만 늘 하던대로 안전하게 암릉정상부에 오른다 

운문산 가기전 암릉지대인 곳에서 로프타고 올라오는 산행동지 오늘의 동행자 기루누나 

 무쟈 바우를 조아라 하는 동행자

운문산을 향해가는 장부의 뒷태^^*

 운문산을 오르며 뒤돌아서서 따라오는 동행자와 서로 한컷씩 찍어주며

석골사에서 상운산으로 하여 운문산 오르는 길을 일러주며 설명하면서 

앞쪽중앙에 독수리바위 운문북릉내려가는쪽에 있다  

점차 드러나는 영남알프스의 산군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언제보아도 감동이며 늘 근교에 살아 행복하게 생각한다 

운문산에 올라 바라본 중앙의 봉우리 가지산 좌측으로 쏫아나온 가지북릉 우측의능선 가지산 서릉 

운문산 정상석 

운문산 정상에서 한컷 ^^  

운문산에서 바라본 산내면 남명리 마을의 모습

전날 잠을 좀 자고 산행을 하려 잠을 청해보다 몬자고 새벽에 일어나 나오느라 아랫재 내려가면서 잠시 따스한 곳에서 좀 쉬고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식사장소인 아랫재 까지 진행하여야 하기에 걸음을 멈추지 않고 진행한다 

 몆일전 내렸던 눈이 많이 얼어 잇어서 미끄러워져 있엇다

아랫재 가운산방 앞에 도착하여 점심 준비를 하려하면서 자리를 고르고 있는 모습 

가운산방(가지산과 운문산 사이의 재에 있어서 가운산방이라한다)  

아랫재로 내려와 가운산방의 버려진 매점앞에서 점심만찬을위해 배낭을 내려놓고 준비를 시작한다 

가운산방앞에서 만찬을 준비하는즈음 

 오늘의 점심 메뉴는 추어탕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못가져와서 급 꽁치찌게로 메뉴변경하여 끓이는중 ㅎㅎㅎ

즉석에서 한 따스한 밥과 찌게 그리고 동행자 누야가 가지고 온 귀한 겨우살이주와 함께 만찬을 한다 

점심만찬과 함께 휴식을 아우러며  

잠시 바람을 막아주는 가운산방앞에서 따사로운 햇볕과 여유로 셀카 한컷 

점심을 먹고 곧장 일어나 가지산 서릉으로 붙어려 다시 된비알을 눈이얼어 빙판과눈이함께인 길을 오른다 

운문산에서 고도가 700정도까지 떨어지는 지면 아랫재에서 다시 가지산 서능으로 가파르게 올라치면서 서능으로 붙어서 본 젤뒤의 우측 영축산을 분기점으로 영축지맥과  좌측으로 낙동정맥구간인 신불평원 신불산 간월산 이 파노라마처럼 보인다

좌측젤뒤의 신불과 영축산의 능선들이 보이고 중앙에는 가지산중봉에서 이어지는 능선으로 능동산으로 천황산으로 보이고 앞에는 백운산이 놓여잇다 

 젤뒤 좌측으로 간월산 능선과 중앙에 보이는 능동산 에서 천황산으로 이어지는능선 젤앞에 외따로 떨어진것 같은 백운산 유일하게 뒷줄기는 가지산 서능으로 이어

져 올라오고 이곳 백운산은 영알의 3대소 중의 한곳인 호박소가 있고 오천평방석과 계곡이 잘 어우러진 작지만 아름다운곳이다

 젤 앞쪽에 가지산 중봉의 능선과 젤뒤에 아스라하게 보이는 동해의 바다와 울산시가지가 눈에들어온다

 가지산 정상을 다와서  좌측 가지북릉 중앙 가지산

가지산 가는길목에 서서 영알의 산군들을 잠시보면서 지난시간 다녔던 감회에 젖어본다 

가지산 정상부를 향해 가는 뒷모습 

가지산을 향해가면서 

헬기장근처에서 본 가지북릉 

가지산 진행중 동행자 기루누나의 암릉사진을 찌거주며 나도 한컷

영알의 산군을 배경으로 전망터에서 동행자 

전망터에서 영알의 산군을 돌아보고 따라오는 동행자 

잠시 암릉에서 감동에 젖은 영알의 산군들을 보며 

오늘의 산행동지 동행자 누야가 돌아보란다  ㅎ 

 가지산 서능의 헬기장

 가지산 지킴이 와 함께 이녀석 사람을 굉장히 반긴다

가지산 정상에 몹씨 바람이 세차게 분다 

 바람이 올매나 센지 정상부의 태극기가 찟겨져있다

영남알프스의 최고봉 가지산 정상에서 오늘의 산행동지와 영남알프스의 산군들을 조망하며 바람이 아주세차게 부는즈음에 ^^ 

가지산 정상에서 바람이 몹씨 세차게 분다 이곳은 언제나 사시사철 왔을적마다 바람이 세차게 불지않은적이 엄따 

가자산 정상 

정상바로아래 매점에서 흔적을 남기는 동행자 

오늘의 산행동지 동행자 와 찐한 우정을 나누며 살얼음이 언 막걸리와 언김치에 목을 축이며 건배를 한다  

매서운 바람과 잠시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걸으며 올라온 가자산 정상의 산장매점에서  

오늘 산행의 귀여운 마스코트 산장지기 아주영리한 개였다 무엇을 달라고 자꾸 하기에 영양갱을 주니 먹지않았다 산장주인이 하는말 이곳에 오는사람들이 삼겹살을

주니 고기를 달라고 한다하였다  이녀석 동행자 누이의 뒷태을 자꾸 핧으며 앞발로 톡톡치면 달라고하여 과일을 주니 먹지않고 우린이곳에서 막걸리 한잔과

얼은 김치로 산행동지자의 우정을 함께나누며 기루누야 돈을 주니 이녀석이 받아가서 산장주인이 잔돈을 입에 물려주면서 갔다주라고 하니 안준다 ㅎㅎㅎ 

가지산에서 쌀바위로 진행중 햇살이 비쳐들어서 한컷잡은 동행자 

쌀바위로 진행하면서 

쌀바위앞 전망테크 

 쌀바위

쌀바위 앞 언제인지 이곳에 테크를 만들어 놓았다 쌀바위 비석앞에 쌀이 떨어져 있는데 동행자 기루누야 야~~쌀이 떨어져 있어 한다 ㅎㅎㅎㅎ

이곳에 오는 산객들이 쌀을 조금 가져와 뿌려놓은것이다 ㅎㅎㅎ 

 쌀바위전설의 설명 표지판

쌀바위앞에서 한컷 

쌀바위 전망테크 

이제 상운산을 오르기위해 향한다 

앞에 보이는 상운산을 오르기위해 가는모습 

 쌀바위지나 낙동정맥 마루금을 넘어 상운산으로 오르는 입구의표지판

상운산 올라 정상에 서바라본 앞의 능선과 고헌산이 보인다

상운산 정상에서 지는 햇살을 받으며  

상운산에서 바라본 좌측쌍두봉으로 해서 배넘이재로 가는능선과 운문호가 보인다  

 상운산에 서 귀바위를 지나 이제 석남사로 내려가는중

산행을 마치고 마지막까지 배려한 유정님과 밀양의 아침식사를 한 식당에서 한컷 ^^  

밀양 역사 안 플렛홈에서 늦은 어두운시간 에 멋있게 큰배냉을 짊어진채 기분조은취기와함께 한컷잡아보았다

 

밀양역 플렛홈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고 역구내에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산행후기- 동행자 기루누나의 영남알프스 3탄 마지막구간인 억산 운문 가지 상운종주를 도우며 이른아침 노포터미널에 마중을나가서 기다리며 유정님의수고로

              밀양으로 진입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석골사 입구 들머리 까지 편하게 와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이른아침의 차가운 기온으로 시작하였으나 점차 날씨가 풀리면서 조은날씨속에 멋진영남알프스의 조망과 함께 마루금을 이어며 그리 짧지않은구간과

             약간은 험난한 코스를 오르내리며 낙엽속에 숨겨진 먼저내렸던 눈이얼어 얼음이된길을 몆번은 미끄러져 속아 넘어지면서 고행을 즐긴 산행이엇고

             마지막구간에 이르러 동행자 기루누나의 무릎뒷쪽이 이상이와서 시간이좀지체 되면서 날이 어두워졌고 가파른 내리막이라 어두운길을 진도가 나가지

             않으면서 유정님걱정되어 몆번전화오고 중간에 도저히 마음이 쓰어 동행지기루누나의 배낭을 내배낭에 카리비너로 연결하여 배낭을 두개로진채 렌튼을

             켜고 내려오는즈음에 유정님 구둣발로 하산지점 길을 약간올라 임도위안부꺼정 왓다고한다  도중 전화가 와서 서로 길이 엇갈릴수잇으니 그냥기다리라 

             하고서는 계속 기루누야의 상황과 상태를 보아가면 어두운 밤길을 지도상의 하산길로 내려오며 석남사 안까지 와서 기다리던유정님과 조우 하여

            밀양으로 들어와서 짧고 기쁜 뒷풀이를 하고 작은밀양역의플렛홈에 서서 오늘도 수고를 아끼지 않은 유정님과 좀은힘든 하산길을 한 동행자 기루누나

            모두 수고하셨고 즐거운 추억을 가진시간되었다(산행후기를들어 유정님감쏴 ㅎㅎ) 그리고 여운이 가시지 않은 나의 산생각에

            부산에 도착하니 늦은시간에 단골집 에 들러 그냥 빨리기절하고싶어 크라스에 두병 비우고 곱창전골도 다먹지못하고 그냥 무거운 봇짐을 메고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면서 기절로 들어갔다  이천구년 일월 십오일 부산카리스마씀 

 

 

 

 

 

 

 

 

 

 

 

 

 

'영남알프스&근교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208천태산-금오산 산행  (0) 2009.03.07
090228토곡산 산행  (0) 2009.02.25
081227운문-가지산 산행  (0) 2008.12.26
081101억산-운문산 산행  (0) 2008.10.29
081025양산향로봉-밀양향로산산행  (0)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