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20170603(근교산)장복산,불모산,굴암산산행

남산동 2017. 6. 4. 13:01

산행일-20170603

산행구간지점명칭-마진터널-능선합류(이정표지점)-전망암봉-장복산-덕주봉-안민고개-헬기장(너른공터)-석동갈림이정표-나무계단-웅산삼거리갈림지점-불모산-

                         임도시작-임도삼거리-군부대갈림지점-지뢰매설지역-성흥사갈림이정표-능선합류-굴암산-신안마을경로당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이번구간은 세번째가는 구간길이다

                                          불모산에서의 1박을 추천받은상태여서 마루금산행도 할겸 좀걸으면서 1박할장소도 답사하고 찾아보고자 올만에 나선다

전체지형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부분지형1번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부분지형2번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붉은점선이원래마루금인데

화산과 굴암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이지만 화산자리에

공군부대가 자리하고있어서 우회길인

지뢰매설지역 철조망을 에둘러 진행한다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나홀로 산행은

자연과

가장 동화되는

최고점이다

이른아침 터미널로 가기위해 전철역사

잠시 전철을 기다린다

터미널에서

6시10분에 터미널도착인데 진해행 버스가 9시30분차가 첫차라한다

부랴부랴 마산가는것은 몆시냐 물으니

6시50분차가 잇다 하여

마산행표를 끊고 마산행버스를 타고 마산터미널에서 마진터널로 택시타고 이동한다

마진터널

마산터미널앞에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마진터널을 잘몰라서

핸폰으로 경로찌거서 보여주며 가자한다

마진터널 들머리

목재계단테크에서 셀카

능선합류점 이정표지점

가는중에 나무사이로 진해 앞바다가 보인다

개스가 약간있지만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진해앞바다

머릴 들어보니 장복산이 바라보인다

시루봉과 천자봉이 가스에 히미하게 보인다

마산의 팔용산과 우측에는 돌섬이 바라보인다

사진상으로는 잘안보이지만 거가대교와 가덕도가 보인다

뒤돌아본전경

역시나 마루금끝까지 아기자기한 산길이 아름다운곳이다

지나는 산객에게 한컷

주말이지만 오늘도 산객이 별로없다

요건셀카

예전에는 종주중이라 늘 바쁘게 이길을 지나쳣는데

오늘은 여유롭게 살피면서 지난다

젤 처음에는 창원시계종주하면서 창원의 정병산을 시작하여 이곳까지 돌고

두번째는 대발령에서 천자봉으로 시루봉으로 하여

이곳을 지나고 이번에는 마진터널에서 굴암산까지 이어본다

내가 걷고있는 건너편의 정병산이 바라보인다

당시에는 새벽2시부터 산행길을이어 이곳 장복산지나 마진터널로 내려갔다

바로앞의 장복산전경 마진터널에서 시작해보니 또한 새롭다

오래된목조 이정표지점

장복산에서 셀카

사통팔통 조망이 좋은 장복산 그리고 불모산까지 좁은마루금이

굽이굽이 아름다운 구간이다

줌을 당겨본 불모산

1박을 추천받은 산인데 너무 차량이 산꼭대기까지 올라와서 1박을 하는산객들이많아서

난 장복산부터 걸어가보고자 생각하고 샘터나

여러상황을 점검해볼겸 답사겸 나서는 길이다 내가 세번째 이길을 가지만

예전엔 종주를 하면서 지나다보니 앞만보고 달려가는 산행이어서

이번에 박지라던지 찬찬이 들러볼 예정이다

줌을 당겨본 시루봉전경

줌을 당겨본 천자봉전경

뒤돌아본 장복산내림길전경

종주할적에는 이렇게 한번도 여유롭게 쉬어보지는 않앗다

요즘 간혹 산행기에 정상만찍고 내려오면서

종주라고 산행기에 올려놓는것을 더러보는데 종주의 개념부터 알아야한다

종주란 산능선과 능선을 이어 오랜시간 진행하는것을 말한다

 접속루트에서 천왕봉찍고 내려오면서도 지리산 종주라고 붙이는데 그냥 지리산행이 맞는것이다

산에 다니는 산객들도 어느정도 산을 다니면 올바른 용어선택부터 하는것이 좋다

예전보다 잘 다듬어진 누리길 전경이다

셀카

뒤돌아본 아름다운 전경

앞의 덕주봉과 뒤로는 웅산과 시루봉 그리고 천자봉이 보인다

우측으로는 계속 바다를 보면서 걷는 즐거움이 더한다

앞의 덕주봉과 뒤로는 불모산 그리고 웅산방향의 시루봉과 천자봉전경

난 좁은 이곳의 마루금산길이 참 아름답게보인다

지나는 산객이 잇어서 한컷부탁

젊은친구들인데 굴암산까지 간다하니 깜짝 놀랜다

이정표

약수터가 보이는데 거리가 너무 멀다

박짐지고 이길을 걸어면서

물을공급받기에는 거리가 너무멀어서 통과

덕주봉

덕주봉에서 바라본 불모산전경

셀카

카메라 올리고 셀카찌건 구조목

굽이굽이 멋진 마루금 전경

뒤돌아본 덕주봉

덕주봉배경셀카

셀카

아름다운곳을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서 셀카를 하며 지난다

진해방면

줌을 당겨 터널을 잡아본다

외국인들이 이곳을 배경잡고 찍는데 보기좋아서

바디랭귀지로 카메라주면서 한컷부탁 ㅋㅋ

협소한 마루금이 참아릅답게보이는 구간이다

안민고개입구

만약 불모산에서 박을 하기위해 장복산부터 걷는다면

유일하게 내려가서 식수를 사가지고 올수잇는 곳이다  박짐을 메고도 불모산정도까지

걸어가도 힘은쪼매 들어도 고행 할만하다

시살은 불모산도 너무 차량이 꼭대기까지와서 캠핑장분위기라서 별론데 주변경관이

새벽과 밤에 괞찮아서 한번 해보려하는데 오늘불모산에 가보니 별로였다

그보다 차라리 이곳조금지나서 헬기장에서

박을 하는것이훨 경치도좋고 이곳에서물공급하고 가도 거리가얼마안되어서 함께추천받은

산우들에게도 좋을듯하다

안민고개도로가보인다 

산 갈대전경

이곳을 지나면 좀더 멋진 박지가 잇엇다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곳에서 야경도 좋을것 같고 물 공급도 수월하기때문이엇다

경찰보호구역

예전에 종주하면서 이곳에서 쉬면서 떡을 먹던생각이낫다

줌을 당겨본 시루봉

줌을 당겨본 웅산삼거리갈림지점

줌을 당겨본 천자봉전경

불모산보다 훨 나을듯한 박 장소

잠시 그늘에 자리잡고 중식을 하고 간다

늘 주인잘못만나 고생하는발 오늘은 좀 쉬어준다

따가운 햇살에 그늘에서 밥을 먹기위해준비하면서

양말과 장갑은 스틱에 널어서 말린다

이른아침에 밥을먹고 나왓떠니 배가고프다

땀에 약간절은 장갑과 양말은 햇볕에 말린다 밥먹는동안

뒤돌아본 덕주봉과 장복산전경

나무벤취로 가서 줌을 당겨본다

불모산도 줌을 당겨본다

시루봉과천자봉라인

창원방면의 건너에 정병산과 비음산이 바라보인다

뒤돌아본 장복산라인

불모산도 점차 가까워지고잇다

웅산과 시루봉라인

장복산은 이제 점점 멀어진다

우회하지않고 암봉넘어넘어 지난다

웅산삼거리지점으로 가면서 줌을 당겨본 불모산 기지국전경

까칠한오름길을 향해간다 웅산삼거리방향으로

 

석동갈림지점

예전에 이곳으로 내려간적이 잇따

시루봉과 천자봉라인

뒤돌아본 장복산라인

웅산삼거리방향

웅산삼거리갈림지점

 

웅산과 시루봉 천자봉라인

불모산기지국

중앙에 성주사전경

일단 불모산 꼭대기꺼정 왓따

멀리 가야할 능선도 한번 바라본다

불모산에서 화산과 굴암산 거리까지가 내가 가보지않앗던 구간이다

10여년전 굴암산에서 담에 불모산으로 이어야지 하다가

창원시계종주하면서 상점령에서 불모산으로 오다보니 결국 불모산에서 화산 글암산구간을 못해서

짧은5,6km정고의 거리지만 오늘 마무리를 할려고한다

불모산입구 소나무지점 이곳은 박하기는 별로인데 ,,,,,

성주사와 상점령에서 올라오는지점이다

차량에 장비실어 이곳안으로 들어가서 주차장에서 박을 한단다

난 들어가보지는 않앗는데

차에 장비싣고 머할려고 오는지는모르겟다  산에오면 땀을 흘리면서 산도 좀타야하는데

차라리 캠핑이나 야영장 가는것이 훨  조은데,,,,

그래서 좀더 맘을 궅힌다 이곳을 박장소로 추천받아서나 하지않기로 생각하고

만약에 한다면 장복산부터 걸어서 안민고개윗편 헬기장에서 하는것이 낫다고 판단되어서

함께추천받은산우들이 가자고하면 이곳보다는 안민고개윗편

헬기장으로 정하려한다 일단 내가 리딩자이라

선택을 내가 하고자한다

이제부터 화산을 가기위해 간다

내가 어제 술마시느라 지도를 준비하지못하고 나오다보니

머릿속으로 불모산에서 북쪽 70도각도의 마루금으로 가면 화산과 굴암산방향으로 간다 생각하고

보이는 헬기장에서 70도방향의 헬기장이 잇는 마루금을

잡앗는데 헉 들어가니 길이엄따

들어가서 넘어지면서까지 길을 찾앗는데 길이보이지않아서 나와 임도로 계속 따라간다

중간에 헬기장이 한곳더잇는데 헬기장까지는 길이있고

그이후 마루금에는 또 길이 안나온다

그래서 다시 돌아나와 다시 임도로 가는번복을 하며 지도를 가지고 오지않은 나를 탓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산길이없는것은 화산이 공군부대였기 때문에 출입이 안되는곳이라

임도로 내려와야 하는것이 맞는것이엇다

임도 삼거리 갈림지점

좌는 상점령으로 내려가는임도 이고 우로는 공군부대의 부속건출물들이 보인다

얖에 보이는 산길이 마루금이 맞는데 들어가면 길이없다

다시 임도따라 내려선다

군부대 사격장

이곳조금지나 벌키우는 장소가잇고 길이 잇는데 군부대 가는곳이엇다

할수없이 머릿속이 약간 하애지는데

군부대가 화산지점이라면

길은열려잇지않으니 좀더 임도를 따라가면 화산에서 내려서는길과 만나지려나하고 내려서는데

신낙남정맥팀의 시그널이 하나보여서 화산방향의 임도를 따를것인가

아님 우틀되어지는 트레버스방향이지만 군부대를 돌아가는 길인지를 판단하기위해

조금 생각해보다가 신낙남정맥의 마지막길이 굴암산지나

녹산수문으로 떨어지는것을 예전에 한번하려한 생각이나서 일단길을 우틀로 방향을잡느다

숲길을 들어가니 역쉬나 길이 헷갈릴만큼 어렵다

일반산객들은 다닐 필요가 없는곳인것 같아서 이곳에 기자마라고하고싶다

한참을 지뢰매설지역 옆으로 돌아서면서 산길을 치고오르면서

머리속으로 화산방향의 산길마루금과 합류되겟다 싶어서 지뢰매설지역옆철조망을 끼고 오른다

물론 중간중간에 소로의 길같이보이는 길도 있엇지만 놓아두고 간다

이렇게 길같지않은곳을 계속 거슬러 오른다

전부 지뢰매설지역 옆길이다

한참을 가로질러 오른다

만약에 이길을 가는산객이 있다면 철조망옆길을 계속따라오는것이맞다

중간에 작은지류의 길처럼보이는곳은 길이 아니니

안가는것이 맞다

불모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첫만남의 이정표

화산의 군부대전경

굴암산 가까워지니 근교산시그널도 보인다

헬기장

전망터에 올라서서 녹산수문으로 가는 신낙남마루금과 장유방향의 길도 잡아본다

전망터에 올라서서 뒤돌아본 화산의 군부대전경

저넓은곳을 계속 철조망옆을 에둘러 굴암산가는 마루금으로 합류하엿다

가덕도와 녹산수문방향이 보인다

이정표의 화산방향은 길이없고 화산자체가 군부대임을 알고

신낙남정맥을 하거나 우리길을찾는사람들외는

이곳으로 다닐필요가없는것같다

숲에가려 계속 철조망옆을 걸어야 하기때문이다 일반산객들은 아무의미가 없다

굴암산정상

이곳에서  아는 지인에게 밀면이나 한그릇하자고 전화한다

이정표

 

밀면집도착

난 곱배기를 시켯더니 양이너무많앗다^^

부산서부터미널

*산행후기*

불모산을 박지로 추천받아서

캠핑장같은 분위기라

기분은 좀 찜찜하지만 주변의 풍광이 조아서

이왕이면 좀걸어면서 불모산까지 가보려 답사겸 진행을 하엿는데

불모산보다는 차라리 안민고개윗쪽의

헬기장이 나을것 같앗다

걷는거리도 적당할것 같아서이다

불모산까지는 함께추천받은지인들이 박짐메고 걷기에는

힘들거리라서 차라리 한다면

안민고개위헬기장에서 하는것이 낫다 생각하고 내머리속을 정리하고

난 불모산부터 화산굴암산까지의 거리를 가보지않아서

오늘 마무리 지을려고 걸음을 이엇다

숙제한기분을 마치고

션한밀면한그릇 먹고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20170603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