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20171217영남알프스(가지산)산행

남산동 2017. 12. 18. 03:01

산행일-20171217

산행구간지점명칭-석남사주차장-석남재-1가지산대피소-중봉-가지산-쌀바위-임도갈림지점-상운산-귀바위-임도-석남사갈림-온천지구갈림-운문령-

                         u턴온천지구갈림지점- 가지산온천지구

산행인-카리스마

*날씨*

*산행전기*

토욜 지리동북부에  가려햇으나

금욜 볼일보러 구청에 잠시 들어갓다가 주차표주면서 딴생각을 잠시하다가

가벼운 차량접촉 사고가 나서 왠지 찜찜하여

산에서 사고가 생길까보아서

산을 오르지않고 토욜 그냥 보내고 일욜아침일찍 서둘러

가볍게 가지산이라도 댕겨오자 싶어서 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터미널

석남사 상가지구

날씨가 엄청춥다 바람도 세어서 몸이 휘청인다

산행준비하느라 장갑을 잠시 벗었더니 손이 씨릴정도로 날씨가 춥다

이정표지점

구급함

골에서 올라오는 바람의세기에 몸이 앞으로 나가지않을정도로 바람이세다

석남터널에서 오는 낙동정맥 마루금이 보인다

고헌산 서봉과 동봉이 보인다

석남재

대피소1지점

이른아침이라 산객도없고하여 셀카

중봉지점

올만에 맞아보는 세찬바람과 기온이 급강하된 날씨에

손끝과 코끝이 찡하니 기분이 좋다

중봉에서 바라본 영알의 산군들

너머로는 천황산과 재약산 좌로는 진달래능선 중앙에는 용수골

우측에는 백운산이 바라보인다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전경

행여 날씨도 춥고하여 상고대라도 볼수잇을까 했는데 꽝이었다

날씨만 엄청추웠다

중봉에서 바라본 쌀바위전경

아스라하게 비치는 영축지맥라인들이 아름답다

산객이 올라와서리 한컷부탁

가지산 배경으로도 한컷

용수골로하여 제일농원가는 방향 이정표지점

뒤돌아본 중봉

고헌산전경(서봉과 동봉)

가지산서북릉전경

좌 재약산 우 천황산 전경

진달래능선과 용수골전경

가지산서북릉전경

정상에 도착하니 몆몆의 산객이 잇엇다

가지산에서 바라본 서북릉전경과

좌로는 천황재약 우로는 운문산과 억산방향

가지산에서 바라본 쌀바위전경과 멀리 문복산까지

가지북봉

산객에게 한컷부탁

바람이 세게불고잇다 땀을 훔지는 수건이 90도각으로

날리고잇다

싸레기눈

뒤돌아본 가지산과 중봉전경

가파른 지골라인과 낙동정맥라인인 능선마루금이 보인다

멀리 울산의 문수산과 남암산도 바라본다

바람을 막아줄바위뒷편에가서 이른 중식을 먹는다

새벽에 나오느라 밥을 일찍먹다보니

배가 출출하엿다

옛헬기장지점

예전에는 이곳을 이용하여 학소대로 내려갔다

사실 가파르고 험로이며 위험하다

쌀바위전경

상운산

상운산에서 바라본 우측의 고헌산라인과

좌측의 학대산라인 그리고앞에는 상운산동릉라인이보인다

청도 옹강산라인이 바라보인다

좌측의 라인은 쌍두봉방향과 헬기장에서 다시

좌측으로 떨어지면 배넘이재로 떨어진다

헬기장봉우리 뒷편으로

살째기 쌍두봉이 바라보인다

셀카

바람이 세어서 카메라가 흔들렷다

뒤돌아본 가지산라인

귀바위지점

임도 삼거리로 내려선다

다시 가파르게 석남사갈림지점으로 내려간다

운문령으로 향하는 헬기장지점

운문령차단기지점

운문령 도로지점

예전에 보이던 장사집이 하나도없다

난 이곳에서 칼국수나 한그릇 먹으면서 운문사에서 오는 버스를

기달리려 햇으나 장사하는집들도 없어지고 버스가 다니는지조차 헷갈려서

이곳으로 잘 이용하는 뺀돌이아빠한테 전화를햇더니 버스가 다니는데

2시30분에 운문사에서출발하는시간과 5시에 출발하는

버스가 잇다고 한다 현지에 있는난

오후1시이다 버스를 기다리기엔 너무많이 남은 시간이라

발길을 돌려 다시 빽하고 가지산온천지구로 내려선다

오래된 철간판

보덕사로 내려선다

가지산온천지구

부산으로 오면서 지인에게 전화를하여 저녁겸 하산주를 한다

부산도착하여 도야지국밥집에서 저녁겸 하산주

원래는 낙지백반잘하는집이 잇어서

그집으로 가려햇는데 일욜이라 장사를 하지않아서 돼지국밥집으로 왓따

*산행후기*

지리동북부로 계획하고 잇다가 가지못하고

근교산으로 일욜가벼이 갓다오기위해 올만에 가지산으로 향햇다

기온이급강하되여서 올만에 산에서의

세찬바람과 추위를 느끼며 걸엇다

운문령에서의 장사집도 없어진것을 모르고 그곳으로 갓다가

다시 빽을 하여 가지산 온천지구로 내려서서

부산으로 오면서 지인과

저녁겸 하산주를 한잔하고 강추위에 산에서 힐링하고 내려선다

20171217 가지산세찬바람을 맞으며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