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금정산산행&종주

20180902금정산동서(북문-밀레능선)산행

남산동 2018. 9. 3. 02:08

산행일-20180902

산행구간지점명칭-범어사매표소-원효암철조망휀스옆길-북문-고당분-하늘능선릿상단초입-밀레능선상단초입-흔들바위-거북이바위-묘1기지점-임도-호포전철역사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약간쌀쌀

*산행전기*

산행을 함께간혹하는 산우와 토욜연락이되어서

토욜은 서로 못하고 일욜가벼이

산책겸산행을 약속하고

이번 산행에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범어사입구위

금정산제2등산로이정목앞

대성암앞이다

오늘은 산우와 산책겸 사부작 걸어간다

피톤치드가득한 원효암 다리를 건넌다

북문오름길의 암괴류지대

비가와서 그런지 물소리 가득하게 음이온이 몸에 닿는것 같은기분이다

비가 내린뒤에는 늘 잘보이는 버섯전경

원효암입구의 입간판지점

오늘은 옆의 철조망휀스옆으로 올라간다

지골의 계류마다 물소리 션하게 물이 흐른다

북문입구에서 한컷

산성로에서 바라보이는 고당봉전경

오늘은 일욜이라 낼 출근을 위해 서로 가벼이 산책겸 산행을위해

천천이 사부작 걸으며 맑은공기 마시며 걷는다

세심정 북문 식수처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며 물받고 쉬어간다

금정산 탐방지원센터

벼락맞아 부서진 고당봉의 예전 정상석

오늘 함께한산우

카리스마

고당봉의 암봉사면전경

고당봉전경

오늘 바람에 세차게분다

오늘 함께한 산우와 인증샷

오늘은 일욜이라 낼을 위해 서로 가벼이 산행하기로 하여

천천이 사부작 금정산을 눈으로 들러보며

산길을 걷는다

계명봉과 동부산권역의 산군들

참 한곳한곳 내발길 안닿은곳이 없을 정도로 다녔던곳이다

다수의 산객들은 봉우리정상만 알지 숱한루트의

오름길은 잘모른다 그 한곳한곳 다니기위해

산 정상한곳을 두고 여러 수십번씩 산을 오르기도 하였다

요즘은 열정이 그전보다는 조금 식어가지만

지금도 아주 많이 간곳이라도

조금가보지않은 길이 있으면 다시 어려 수십번 간곳을 다시가보곤한다

하늘능선릿지 뒷편암릉전경

가산마이여래입상 암각화 바위전경

금정산 밀레능선상단초입

일반산객들은 상단초입을 잘못찾던 곳이다 주로 호포에서 올라오긴하지만

이곳에서 내려서는 산행을 잘하지 않아서 잘모른다

그리고 이곳을 지나는 산객들은

이능선길을 개척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걸으스면한다

길도 있지않은 산죽을 쳐가며 길을 만들고하던

금정산매니아들의 개척시절에 고생을 많이 했던길이며 그길이 지금의

산길이 되었던곳이다

산죽밭에서 산우와 한컷

밀레능선길의 흔들바위

거북바위옆모습전경

밀레능선 하단초입전경

이곳에서 산우와 김밥을 나누어먹고 우린 호포로 넘어간다

이젠 이길도   많이 알려져 이정표도 세워져있다

임도 차단기지점

언진능계곡하류전경

얼마전의 폭염상태면 당장 물에 뛰어들지만 오늘은 선선이 물러간다

계곡하류의 곳곳에 물이 션하게 내린다

아마 비가 온탓이지만

아직도 금정산을 아는 많은 이들이 이곳이 언진능계곡이란 사실을 잘모른다

산이란 정확한 지명과 오래돤 마을의 구전을 들어

정확하게 지명사용을 하여야 한다

호포새마을공원 돌표지석

예전에 다닐적과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요즘은 길표기가 잘되어있다

산길이정표목지점

암자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않는다

호포마을

예전에는 향어회와 메기탕집이 많아던곳이다

호포전철역사로 내려가는중

부산도착하여 남산동의 도야지국밥집에서 하산주전경

오늘도 가벼이 한다는것이

소주 5섯병으로 마무리한다

*산행후기*

한2주일간 계속돤 음주로 인해 몸이 상태가 별로

안조아서 산우에게 톡을 보내니

토욜산행은 안되고 일욜가벼이 하자고 약속되어

주독을 빼기위해 산길을 걸으며

맑은숲속을 걸었다

그렇게 산에서 계속돤 음주의 주독을 빼고 싱싱하게

살아나서 산우와 부산에 도착하여

가벼이 술을 마시며

9월말쯤에 야영산행을 다른 산우들과 연락하여

서로 시간 조율 한번해보고 시간이 되면 같이 한번 하기로 하고 서로 시간이 맞지않으면

산은 늘거기 있으니 담에 하기로 하면된다 그렇게

오늘도 금정산에서 힐링하며 내려선다20180902 금정산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