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는 저잣거리에서 검을 사용하지않는다

영남알프스&근교산행

20181003영남알프스(영축산,신불산.간월재)억새산행

남산동 2018. 10. 4. 17:52

산행일-20181003

산행구간지점명칭-지산마을주차장-방기리삼거리-취서산장-영축동릉-영축산-신불평원-아리랑릿지상단초입-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장하산

산행인-카리스마

날씨-선선하고조음(개스약간이슴)

*산행전기*

거제앵산

1박을 함께하기로한 후배산우한테

전화가 와서 토욜 또 태풍영향으로 비가온다고 하며 연락이와서

할수없이 두번을 거제앵산을포기하고

신불산 방향으로 억새산행이나 하자고 하며 산행에 나선다

붉은색선산행구간트렉(5만지형)

산행구간거리밎지점명칭도표

실산행고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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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높이

오를수록 가슴이

뜨거워지고

산은 깊이

들어갈수록 헤어나지를 못한다

난 그런산이

참 좋다

산길을

오르는것은

온몸으로 가는것입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갈때

이루어지는 사랑같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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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는 저잣거리에서 절대 검을 사용하지 않는다

무사는 전장터에서 나라와 주군을 위해 검을 사용하고

 같은 무사를 만났을때  검을 겨누어본다

저잣거리에서 칼을 사용하는자는 소,돼지.닭등을  잡는 이들이다

무사의 길에서,,,,길을묻다


지산마을구판장앞

함께한산우들

야생화

올만에 드는 숲길이 너무 조았다

구절초

이곳영남알프스 산길에도 가을이 온것을 느낀다

취서산장에 도착하여

산우들 기다리며 낙동정맥길을 바라본다

취서산장전경

함께한산우도착

산우가 도착하여 나도 한컷

아직은 초록을 보이는 숲길이 참좋다

샘터

이곳에서 식수를 공급하여간다

함께한산우

영축동봉배경으로 한컷

영축동봉배경으로 한컷

동봉에서 바라보이는 영축지맥전경

영축산을 분기점으로

신불산방향은 낙동정맥길이고 함박등과 죽바우등방향은 영축지맥길이다

함께한산우

영축지맥의 멋진산그리메를 배경으로 한컷

개스가 좀있으나 그런데로 날씨는

산행하기 참 조았다

희미하게 천성산도 바라보인다

함께한산우

정상에서 인증샷

함께한 산우들과 한컷

이곳에서 후배산우는 비로암 방향으로 내려서고

나중에 만나기로 한다

신불산과 신불평원전경

재약산과 천황산전경을 배경으로 한컷

앞에는 향로산라인이 바라보이고 재약봉과 코끼리봉이 바라보인다

그림같은 영축지맥라인전경

함께한산우

아리랑 쓰리랑릿지배경

신불산과 아리랑쓰리랑릿지배경

가을억새가 햇볕에 반짝이며 아름다움을 발한다

산우가 찌건전경

신불산을 바라본다

오늘은 작은배낭에 행동식과 물 그리고 김밥으로 가벼이 나섰다

억새를 찍는전경을 산우가 한컷

억새숲사이에서 한컷

함께한산우

어느듯 가을이 성큼 성숙해지고 있는것 같은 영남알프스전경

햇살에 반짝이는억새와 산우

억새와 함께 거닐었던 산길

모처럼 영알을 걸으니 참 내가 동안 무심하게 영알을 보냈다고 생각이 들었다

영축산에서 내려오면 바라보이는 억새전경

억새와함께한 조은날 산우와 억새와 함께 한컷

좀더 폭을 넓혀서 잡아본 억새전경

영축산과억새 배경을 함께한다

뒤돌아서서 다시바라본 영축산전경

곳곳에 보이는 구절초

영알의 억새

독수리의 등모습을 보인영축산과 억새전경

산우와 함께

사진에 보이는 7명의 전사들 ㅋㅋ

아리랑 릿지로 내려가고싶다하여 길을 알켜주면서 나를 따라오는전경

억새가 많이자라서

길이 잘보이지않아서 쉬이 길을 찾기가 쉽지않은

아리랑릿지 상단초입으로가서

좀은 위험한 암벽을 내가 먼저 내려서서 몆명을 내려주고

난 다시 올라와서 우리의 길을 간다

야생화전경

신불재로 내려서는 테크초입전경

신불재와 신불산전경

잠시 억새전경에 마음을 놓는다

나의 개인적생각이지만

대한민국의 억새전경중에 영남알프스의

 사자평고원 신불평원 그리고 천성산의 화엄벌

이곳이 난 가장 멋진 곳이라 생각한다

신불재 한컷

산우가 보낸 전경이다

함께한 산우

예전에는 지금의 억새보다 훨씬많게 키가크고

빽빽하게 있었지만 사람들이 억새밭에 많이들어가 훼손을 많이했다

그나마 지금은 못들어가게 목책길을

내어놓아서 산객들이 들어가지않아서 많이 보호되고있다

신불공룡능선과 신불재의 억새전경

신불산을 향하는목책계단

열시미오는 산우

영축산과 주옥같은 산그리메의 영축지맥라인들

잠시 바위위에서서

신불산이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점차 많이 보인다

함께한산우

신불산전경

산우와 난 그냥 패스

신불서릉과 간월재갈림길의 삼거리이정목

간월재로 내려서면서 바라본전경

멀리는 운문산과 중앙에 가지산이 보인다

뒤돌아본 신불서릉전경

간월산과 배내봉가는 라인그리고 가지산운문산등이 보인다

간월산과 간월재전경

간월재전경

억새축제와 함께 음악축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꽉차있는전경

간월공룡능방향에서 내려오는 간월재방향에도

인산인해다

우린 빠르게 통과

멋진억새전경

아무도 없는산길을 혼자 걸었다면 감동받을 전경에서

지난시간 홀산을 하며

지나다니던 생각이 들엇다

드론전경

이미 사람들이 밀리고 있어서

산우와 난 빠르게 내려왓다

인공암벽장에서 클라이밍훈련을 하는 젊은친구들이 보기좋았다

인공폭포

주차장에서 다른산우와 합류하여 부산에서 고깃집을 갔다가

너무일러 영업을 하지않아서

24시간하는 해장국집에서 산우들과 낙곱전골大자 하나하고

소맥에 영혼있는 하산주를 시작한다

하산주의 안주를 낙곱전골로 시작하였다

*산행후기*

개인적으로 영남알프스를 지난시간 길한군데

노칠세라 다닌곳이며 억새중에는

영알의 억새를 난 따라올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유일하게 지도지참없이 다니고

억새의 전경을 수없이 보았지만 볼때마다 감동받은 멋진곳이다

요즘은 조금 소홀하게 영알산행을 하였지만

앞으론 가끔 자주 찾아볼 예정이다

그렇게 산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고 산내려서서 영혼있는 술잔을 기울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었다20181003

가을날 영남알프스 억새밭에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