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게 출발 했지만 양산 다방리에서 신라대 꺼정 종주를 마음먹고 출발 하였는데 북문에서 부터 급한 연락이 와서 동문으로 뛰어가면서 동문에서 온천장으로 하산하여 친구를 잠시 만나고 간다,,,헐헐,, 양산 다방리 계석마을 입구에서 ,,, 산행초입의 아파트이다,,, 산행초입의 표지석..

오후에 내일 종주산행이나 함 할까하고 생각하면서 계명봉4부능선을 돌면서 봄나물을 좀 찍었다.. 나물을 캐는 아주머니에게 물으니 머구라는 나물이란다,,, 씀바귀 비슷하게 생겼는데 씀바귀가 아니랜다,,, 이나물도 살짝 데쳐먹으면 맛있다는데 ,,, 범어사 절내 공양간 앞의 벗나무인데..

내일 산행이 있어 먼곳을 가지 못하고 계명봉을 지나 샘터에서 물을 받고 범어사 절로 봄내음이 풍기는 붐나물을 캐는 아주무이들을 보면서 내일 산해을 위해 다치지 않게 조심 내려온다,,쩝 봄내음이 물씬 풍겨서 산쑥을 조금 �어서 내음을 맡아보니 너무 좋았다,, 오늘은 점심을 쑥국으로 정하면서..

산행지-계명봉4부능선-장군봉-고당봉-금성마을 하산 오늘은 잠깐이지만 눈비가 산에서 함께내렸다 근데 화명동 에서 오는 친구는 하늘이 멀쩡 하단다,,, 갑자기 눈비가 막내린다,,,, 표지판이 많이 세워졌다 내가 늘 운동하러 다니는 길인데 이젠 이곳으로도 등산로로 지정이되었다,, 고당봉 정상에서 ..

오늘은 휘돌아가는형식으로 산을 올랐ㄲ다,, 범어사 일벙통행 내려오는 산복도로에서 산행기점을 잡아 서 무명봉넘고 용락암으로 가면서 부산대 쪽으로 산허리를 타고 넘어가면서 의상봉쪽으로 올랐다,,의상봉에서 원효봉으로 북문 고당봉 장군봉으로해서 범어사 절쪽으로 하산 하였다,,, 산행초입..

정상적이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나의 운동 구간인 계명봉으로 해서 장군봉 그리고 고당봉으로 북문으로 해서 범어사 절로 오랫만에 내려왔다 ,,, 이름모를 새싹들이 그동안 메말랐던 땅속에서 좀씩 나온다,, 산에는 진달래가 만개 하였다 한송이만 크로즈업 시켜도 보기가 �잖다,,, 나무가지에..

산복도로 금정산 제4등산로 표지석 앞에 북해도일식집의 차가 서있다... 산행들머리이다 산행초입부터 된비알이 시작된다,,, 모처럼 땀을 흘리며 오늘은 아침 일찍 산을 올랐다,,, 문득 진달래를 보노라니 고국의 산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며 일주일 사이에 부산에는 봄이 온것을 확연히 느낄수..

어제 아침도 어김없이 산을 올랐다 어김없이 흐르는 땀을 흘리며 산을 오른다,,, 나뭇사이로 보이는 곳이 장군봉이다//계명봉 4부능선으로 돌아가면서 언제나 나의 워밍업 길이다.. 밑으로는 성림 목장으로 가는 길이다,, 어느듯 봄의 기운을 받아서인지 이름없는 잡초의 가지에서 새순이 돋아난다,,, ..

안개가 자욱한 산은 더욱 멋있게 나에게 다가왔다 대간을 앞두고 몸을 사리느라 비가촉촉하 게 젖은 바위나 낙엽은 살살 걸었다... 집에서 산을 가려고 나오면서 지나치는길이다 ,,,, 요즘 �일 다른산을 오르느라 오늘 나의 들머리에 등산로 표지판이 서있다,,, 제발 사람들이 다니면서 쓰레기 같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