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고 내려 오는데 범어사 대웅전 밑의 공양간 2층에 메주를 말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무려 수령이 500년이 넘는 경내의 은행나무 이며 보호수이다... 가을이면 은행을 줏는 이들도 많다,,,

남덕유 가는 중간에 함양 휴게소,,눈이 엄청온다 함양 휴게소의 모습이다 남덕유를 가려다 폭설로 통제 하는 바람에 우린 북덕유를 가려고 무주로 가는중에 ,,,1월 7일사진날짜는 잘못된 날짜입니다 모두 1월 6일 입니다.. 자동차 바퀴에 체인을 하는중에눈이 엄청쏟아진다 누구야 이사람..

계명봉 4부능선 길 가는 곳에 세워진 돌탑들,, 하루도 쉬지 않고 물을 받으로 오는 75세의 어르신 늘 2리터물병을 6-8개 정도를 배낭에 담아간다 몸이 상당히 건강하고 부지런한 어른이시다,어디에서 이쪽으로 다니시냐고 물어니 부전동에서 전철을 타고 다니신다고 한다 이곳에서 사실은 전철역 까지..

만리장성의 설경이다 중국 만리장성의 설경이다

오늘은 계명봉 4부능선으로 돌아가지 않고 곧장 봉수대로 올라 중봉을거쳐 계명봉정상으로가서 계명샘으로 내려가 운동을 하였다,,, 계명봉수대로 올라가는 길초입이다 운동 기구가 있는 옆에 봉수대 올라가는 길목의 샘터,,, 계명봉수대 앞에서 본 중봉과 계명봉이다 계명봉수대 터만 남아 있다,,, 중..

고당봉 정상에서 정해년 해맞이를 하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 고당봉 정상에 오니 날씨가 제법 춥다,, 새벽부터 엄청많은 이들이 일출을 보고 소원을 기원하려고 어린 10대부터 70대 어르신들까지 줄을 지어 올라가고 있다 여기 나도 있다... 새벽부터 사람들이 와글 와글 한다,, 고당봉 정상에는 이..

2006년의 마지막 볕이다 날씨가 너무 좋다,, 내일 새벽에 일출 산행을 하기위해 무릎을 다시한번 살피고 무리하지 않게 걸어왔다,, 2007년 정해년에는 더욱열심히 산행하고 특히 술을 좀 많이 줄여볼 생각이다,, 담배는 이미 3년전에 끊어버렸다,,허나 인간이 술마저 끊는다면 사람 사는 맛..

내가 아침에 시작하는 첫운동의 시작에서,,,계단103계단이다 계단이 지나면 우측은 내가 가야할방향이고 좌측은 계곡을 따라 범어사 매표소로 나온다 우측 으로 ,,, 경동 아파트로 올라가서,,,, 도로는 범어사 절로가는 일방통행 도로이고 팔각정 옆길을 올라가면 계명봉으로 가는 길이다 산초입.. 계명..

오늘 30년 지기들과 마지막 한해의 술을 한잔 하면서,,, 내일 일출 산행땜에 30여년동안의 지기들과 올해 마지막 소주잔을 기울였다 ,, 비겁한 동지 보다 용감한 적을 나는 사랑한다,,,카리스마 옳은 일을 보면 목마른 때에 물을 본듯이 달려들고 그릇된것을 듣거든 귀머거리처럼 못들은척 ..

이제 조금만 더 줄이면 성공이다,,,, 남자는 힘이 다하여 쓰러지더라도 무릎을 끓진않는다,,,카리스마